자기 자신을 사회가 옥죄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기성세대가 엿같다는 의식이 들면 튀어 나오겠죠.

우는 소리 하는건 아직 배가 부른 겁니다.

'사울의 아들'에서 주인공이 울던가요.

운다는 건 운다는 걸 봐달라는 거고, 진짜 배고프면 칼을 들겠죠.

훌륭하신 일입니다.

지지합니다.

서울처럼 멋 대가리 없는 도시가 있을까? 강북이든 강남이든. 이게 다 박정희 등신 때문.

저 이방인 청년들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은 어땠을까?

마지막 사진의 이방인 청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파퀴아오 판정승.

경기하는걸 보니 한 5년은 더 뛰어도 될거 같던데.

이로서 복싱계의 또 한시대가 마무리 되었구나..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노라면 흐름 내지는 결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결코 무리함이 없다.

일거수 일투족이 확신에 찬 모습.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뭐 이런 표정.

에너지의 결을 따라가는 그의 몸놀림이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버리면 들어오는 이치... 

사람들이 그의 진심을 알어줬으면............

점점 대통령으로 굳어지는군요.

어떤 맥락에서 저런 얘기를 했는지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가볍게 한 얘기같지는 않군요.

연구해보면 투표율 올리는 위와같은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있을텐데 말이죠.

이거 사실 예전부터 SNS에서 여러 사람이 주장하던 겁니다. 누가 처음 주장했다고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려울 만큼...

문제는 한국사회의 모든 힘을 쥐고있는 새누리떼 이하 재벌,사법부,검찰,경찰,국정원 등등 힘가진 사람들이 투표율 올라가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데 있겠죠.  정말 힘가진 사람들이 투표율 올라가기를 바랬다면 애저녁에 실현되었을 아이디어....

무성이 사위 친구인가보네. 약하는겨?

미쳐도 더럽게 미쳤구마.

현대BNGS... 라고?

그냥 현대 빙신으로 바꿔라.

이 와중에 저희집앞에는 며칠째 계속 스피커로 한표 부탁드린다고 떠들면서 새누리 선거유세차량만 지나가고..

계속 해,---죽겠구먼!! 기사하고 같이 죽어도 안돼고, 기사만 죽어서도 안돼는데

저런 정신병자 새끼는 꽁꽁 묶어서 태평양 바다에 상어밥으로 던져버려야 

품격있는 이 싸이트에서 욕지거리를 써서는 안되겠지만

너무 어이가없어 욕을 써야겠습니다.

이런 X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10090905298

여전히 그닥 납득이 안 됨... 대리기사도 몇 년 해서 요령이 붙으면 한 달에 수백 씩 번다는데...

엄청 잘 보이누만..

말이라 하니까 말인가 하지,

걍 봤으면 말인지 소인지 알 수가 없었을 것.

별로 선명하게 보이지 않으면 병인가요?

뭐가 보이남? 이라고 물었다면

90%이상이 그냥 뿕은 색이네 라고 했을 것을---

말이 보이냐?  물었으니

훤히 다 보이넹---

다들에게 오히려 붉은 색은 안 보이고===>말 만 찾지!!

지금은 대통 눈치봐야 하구!! ㅋㅋㅋ 바뀌면 또 바꾸지뭐??

우린, 언론 아니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