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상 더러운 인간들 여럿 봤어도
저렇게 눈빛이 흉흉한 놈은 정말 처음 봅니다.
딱 보는데,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눈빛이 악하더군요.
여태까지 한 짓을 보면, 능지처참해도 시원찮을 놈.
기춘 작가의 의도대로 내 나라가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아니, 아프다.
너무!
이런 슬픔과 아픔을 조장한 그 더러운 것들에게는 왜 책임을 묻는 법이 업나? ㅆㅂ
집주인이 뭘 좀 아는 사람.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210185206123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잉글랜드 남부 서머셋 주 거주민인 샘 노타로다. 샘이 거주하는 마을 전체는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된 비로 큰 침수피해를 겪었다. 물에 담긴 집들은 폐허가 된 채 버려졌고 주민들은 모두 대피했다. 그러나 샘의 집은 예외였다.
몇 년 전, 샘은 6피트(약 1.8미터) 높이의 벽에 둘러싸인 요새와 같은 집을 지었다. 그가 쌓은 벽은 기록적인 홍수에도 끄떡없어 마치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켰다. 샘이 공개한 집 내부 모습은 깨끗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마을과 달리 철저하게 밀봉된 집안은 다른 세상 같았다. 샘의 아버지인 조 노타로(62)는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넓은 창가에서 차를 즐기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사실 샘은 지금 보다 더 높은 벽을 쌓으려 했지만 환경청의 제재를 받아 현재 높이에 머물렀다. 하지만 홍수를 겪은 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환경청은 샘의 증축을 허락한 상황이다.
현재 마을에 들어찬 물 수위는 지면으로부터 5피트(약 1.5미터) 정도다. 샘은 안전을 위해 굴삭기와 불도저를 동원해서 집을 둘러싼 벽을 더 높이 쌓아올리고 있다. 피자, 빵, 와인과 같은 음식과 함께 옷도 더 구입하고 있다.-----
강신주가 누군지 모르긴해도 한두개 동영상을 보면
힐링 어쩌구하는 거에서 딱 한발짝 더 나간거에 불과하다
그래서 어쩌라구?
평생 개선이나 하며 살아봐라 그리되나
답~답하다
강신주는 ..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에게 시스템에 저항하는 것보다 그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우선임을 말한다..
이게 빌어먹을 힐링 장사죠.
나아가 강신주는 그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는 것, 그것에 저항하는 것이 사랑임을 지적한다. .. 좋은 사회는 사랑하는 것을 보장하고요. 나쁜 사회는 사랑이 아니라 경쟁으로 바꿔요. 사랑을 해야 우리는 자유를 알죠. 사랑을 하면 아마 우리는 통행금지도 저항할 거예요."
이건 그냥 기독교죠. 목사들이나 할 소리.
글자 배운 사람이 이런 식의 무식한 소리 하면 안 됩니다.
솔직히 강신주 하는말은 먼말인지 모르것슴.
기냥 저 혼자만 이해할 소리
문제만 제기해놓고 결론은 엉뚱한 걸 갖다 붙인다.
차라리 이경규가 낫다.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노까밖에 아는게 없는 족같은 블로거네요.
니체에 대한 이해수준은 0
요즘 이 노래 Let It Go 에 빠져있음ㅎㅎ
노래자체도 좋지만 올리신 김연아 영상하고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가사의 내용이 김연아 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특히 인상적인 후반부 가사와 내용
And one thought crystalizes like an icy blast
그리고 결심은 얼음 폭풍처럼 확고해지지
I'm never going back
난 절대 돌아가지 않아
the past is in the past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Let it go, let it go
내버려 둬, 그냥 나 둬
And I'll rise like the break of dawn
난 새벽의 여왕처럼 솟아 오를거야
Let it go, let it go
내버려 둬, 그냥 나 둬
That perfect girl is gone
완벽한 소녀는 이제 없어
Here I stand
난 여기 서 있어
in the light of day
낮의 빛 속에서
Let the storm rage on
폭풍이 휘몰아치게 내버려 둬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추위는 결코 날 괴롭힐 수 없으니까
- 김연아를 응원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그저 박수를 보내줍시다.
이번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동안 충분히 아름다웠고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소집의 격이 인생의 격.
어머니가 부르면, 아들은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