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전문가를 투입했어야 했는데 그네가 흔들거리느라
구린 게 한두 개여야지...
나라에 온통 구린내가 진동한다.
세월호 사건 이후 밝혀진 실상 마다 충격 아닌 것이 없는데
아직도 놀랄 것이 더 있다니...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현 정부의 도덕성은
최악의 최악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기덕 영화 <악어>에서는 한강에 자살한 시체 지갑을 털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넘기고 삥을 뜯는 나쁜 놈이 나옵니다.
당시에는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극사실주의 영화네요.
너무 사실주의라는 점이 바로 배척받는 이유죠..
어려운건 니네가
쉬운 건 우리가
명박이후로 공직사회에 양심이 없다.
하.. 하여튼, 연합뉴스나 언딘은 손석희와 뉴스타파, 이상호 기자 없으면
진실을 절대 말하지 않을 놈들.
지들 유리한대로 꼼수 보도식으로 포장을 했다가
정론보도가 나와서 여론의 반향을 일으키면
그제서야 진실을 하나씩 슬슬 풀어놓기 시작한다.
구조론 좀 공부해서 선제대응해라.
연합 찌라시와 언딘의 대칭행동, 짜증나서 못봐주겠다.
아, 정말 짜증나네.
냥모님이 올린 자게의 뉴스타파 동영상 자막보고
기사 썼나보다. 연합뉴스 기자 여기 들어왔으면
아니라고 말좀 해라.
추모도 못하게 하는 악랄한 정권
천안함 분항소 340
세월호 분향소 17
이명박, 서남수, 박근혜, 정홍알 기타등등
밖으로 치워진 바기의 조화
손석희는 현장에 있다.
박근혜는.. 이 잉간 어디갔지?
언론통제는 국민과의 전쟁이다.
국민과의 전쟁에서 박근혜부대는 졌다.
도박판에서 구라로 돈 따고도 튀지 않고
현장에 남아서 얼쩡거리면 어떤 꼴 나는지 알아야 한다.
난파선이지만 아직도 기회는 남아있다.
뒤도 안 보고 해외로 탈출하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
천안함 사건동안 쌓인 노하우가 뭔가?
그런거 없을 거다. 북한 탓하기 바빴으니.
전문지식이 공유되지 못하고, 콘트롤 타워가 우왕좌왕이니
전국민이 얼치기 되는 것은 시간문제.
그 1등 공신이 조선 얼치기.
지난해까지 유 전 회장 일가에게 흘러간 수수료는 996억3989만원이었다.
날로 먹으니 거지.
명목상 수수료 받아 수수료거지.
팔아먹으려고 찍으니 사진 거지.
되도 안는 컨설팅명목으로 돈받으니 훈수 거지.
거지 거지 상거지.
이경규나 박진영이나 저스틴 비버나 비호감인 애들은 문제가 있소.
이명박 옆에서 웃고 있을 때 알아 봤음.
지금이 모금할 때가 아니라 구조에만 전념할 때.
인양 준비중?
이명박과 박근혜의 연결고리.
속인다고 속는 자도 문제 있다.
박그네의 필연. 예상범위를 절대로 넘지 않음.
이대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젊은 나라입니다. 지금이야 한국보다 못할지 몰라도 젊은이 중심으로 성장축이 느껴지는 나라죠.
스스로를 바이킹의 후예라며 핀란드 계열이라고 우기는게 좀 찌질해 보이긴해도 그쪽이랑 국경 맞대고 있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느껴집니다. 역시 이웃을 잘둬야 합니다.
너무 사실주의라는 점이 바로 배척받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