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4.05.21.
총리가 대통령한테 직언한 사례가 있었나요? 예전에 이회창이 김영삼에게 개겼는지 야단 맞았는지 하고 잘렸는지 그만 뒀는지 한 적은 기억나는데.
김동렬
2014.05.21.
직언은 미친 소리고
책임총리를 하려면 김종필이나 이해찬처럼
독립적인 자기 세력이 있는 정치인에게 총리자리를 줘야 합니다.
이때 총리는 반드시 십여명 이상의 자기 직계부하를 거느리고 있어야만 합니다.
대통령이든 총리든 팀 대 팀이지 개인 대 개인은 아닙니다.
이거 모르면 정치 논할 자격이 없지요.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초딩도 아니고.
김종필이 박정희한테 직언하다 잘린 예가 있고
이회창도 항명하다 잘렸고 찾아보면 더 있겠지요.
영삼이 때도 현철이하고 싸우던 애 하나 더 있어요.
배태현
2014.05.21.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맞습니다 맞고요·
두분이 자주쓰는 이야기의 시작.
존중받는 국민이기를 포기한 국가
인정받는 사람이기를 포기한 세상
돈귀신에 허우적대는 말만 공화국.
·맞습니다 맞고요·
두분이 자주쓰는 이야기의 시작.
존중받는 국민이기를 포기한 국가
인정받는 사람이기를 포기한 세상
돈귀신에 허우적대는 말만 공화국.
ㅋㅋ 지나가는 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