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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기 뛰고있는 한국체대 정민국 본인인데 이제야 육상이 인기종목이 되 었구나 몸소 느끼게 되네요!
오히려 전국체전에서 다른종목이 순위싸움을 하면 그건 전력이고, 전술인데 어떤 종목은 그게 되고 어떤종목은 그게 안된다는게 참 웃기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관심들이 이렇게 많으셨다고 또한번 놀랍네요!
댓글들 보니 나도 뛰겠다, 선수 정지니 뭐니 말들 많으신데 직접 연락 주세 요 !
기회가 되면 같이 뛰어보는것도 좋겠네요
저희도 누군가 귀한 자식이고 아직은 어린선수들인데 다들 말들 쉽게 하시네요 ㅎ
이렇게 박제까지 시키는건 각인시키는데에 정말 좋은 방법이긴한데 그렇다 면 과연 선수들입장은 조금은 생각해 보셨을까 궁금하네요!
선수들은 지금 얼마나 힘들까 이렇게 일이 커져서 얼마나 무서울까 다 내 잘 못일까 죄책감까지 드네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저도 정말 하고 싶은말이 많네요 ㅎ 왜 이딴식으로 밖에 뛸수 없었는지 궁금하시면 직접 연락주세요!
요즘 조금만 알아봐도 Sns로 알수 있잖아요 ?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영상 댓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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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선수 중에서 규정 위반한 신발 신는 선수가 많은데, 대한육상연맹에서는 실격 처리하지 않고, 오히려 규정 위반해서라도 기록 경신하라고 방조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 기록, 부별 기록 중에서 신발 규정 위반했는데도 공인 기록으로 인정한 경우가 많다. 2024년 현재, 우상혁 1명 외에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결선 출전 가능한 선수 없을 정도로 한국 육상 수준이 처참히 낮아져서 세계육상연맹에서 관심 없는 게 다행일 정도.
(나무위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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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피드백이 전혀 없는 걸 봐서 한국육상계가 고립된 지 상당히 된듯하네요. 하긴 성적이 안 나오니. 80년대 수준이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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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디의 댓글에서 본 것입니다. 육상연맹에 항의하는 의미로 선수들끼리 담합을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물론 다른 것으로 해야지 이렇게 경기에서 태업을 하는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육상연맹에도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이 건은 선수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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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건 12.3내란
더 충격적인 사건 1월 윤석열 체포불응
더더 충격적인 사건 2월 윤석열 석방
더더더 충격적인 사건 조희대 사법쿠데타
더더더더더 + 100 이준석 대선토론회 언어성폭력 발언은 12.3내란보다 더 충격적
현재의 고난을 참을 수 있는것은 미래가 밝을 수 있다는 희망때문
그런데 이준석을 봐라.
이준석때문에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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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대통령이 픽하니
주위에 아첨꾼들이 모여들었는지
그때부터 접대를 받았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였을까?
왜 어린천재들이 성인이 되어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가?
사회성을 형성할 시간도 없이 주위의 과잉보호와 아첨꾼들이
도파민을 과다분비하게 만드니 제대로된 어른으로 자라겠는가?
자신들의 경쟁이나 노력으로 성취를 이룬 것이 아니니
얼마나 세상이 우습겠는가?
게다가 이준석의 행동은 윤석열만큼이나
제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뭔가?
무슨 후보가 나서서 네거티브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가?
이준석캠프는 사람이 이준석 한명인가?
군 사이버사령부와 777사령부, 정보사령부 등 군 정보기관과 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사이버 내란이 오래전부터 준비돼왔고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