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고 이기는 법
1. 카타고돌에 둘러싸여 내 돌이 두눈이 나지 않아야 한다. (내돌이 살아도 된다는 견해도 있음)
2. 그 둘러싼 카타고의 돌을 끊지 않고, 전부 연결되게 하면 카타고는 잡힌 내 돌을 사석이라고만 여기고, 수상전을 인식하지 않는듯. 카타고돌이 끊겨 있으면 수가 메워지면서 내 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잡힐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음.
3. 카타고는 언제나 최선의 수를 두기 때문에, 내 집이라고 인식되면 집을 메워서 없애는 수를 두지 않는다.
4. 카타고에게 집을 버는 효율적인 수를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한쪽에는 튼튼히 내 집을 구축한다.
5. 카타고 대마가 너무 커지면 놓고 따내기 어려워지니 적당히 다른쪽 돌과 연결 내지 끊어질 여지 자체를 주지 말아야 함.
바둑 인공지능은 기보를 때려넣고, 학습해서 이기는 확률이 높은 수를 추출하는 것 같은데, 수상전으로 기보상에서 다 메워지고 따내는 데이터가 없으며, 모든 돌이 다 연결되어있으면서 잡히는 데이터 또한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기보는 없으니까
추미애가 법무부장관이 되자
굥라인은 사사건건 맞불작전으로 부딪히고 추미애를 괴롭히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상관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고
상관한테 대들수록 지지율이 올라가니 더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던 상황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지 않았던가?
이것이 굥의 개인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상관엿먹이기'인 줄 알았는 데
그냥 검사들 전체가 인신을 구속할 수 있는 엄청난 공권력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권력일 줄 착각하고 공권력을 가지고 날뛰는 것이이라고 상상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p_xy84mYA98
맞학폭이 뭐냐? 맞학폭이......
학폭은 학부모 힘이 쎄면 이긴다고 전국민에 알려주나?
행복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인생에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절절한 진실이 있을 뿐입니다.
이 사람의 인생은 가짜입니다.
그냥 남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것뿐입니다.
미국에서 먹히는 캐릭터를 찾아낸 것뿐.
오바마가 베트남에서 혼밥 먹게 만들고
그걸 따라한 문재인은 조중동에 욕 먹고.
옛날에는 시인이라고 하면 알아줬는데
요즘은 셰프라고 하면 알아주는 모양
큰 집을 짓는 사람은 다행인게 내일 할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
작은 집을 짓는 사람은 금방 완성하고 자랑하지만
또 새집을 설계해야 하는 부담을 지는 거.
이 양반은 금방 집을 뚝닥 짓고 자랑했지만
아이템이 바닥난 거
옛날에는 스무 살 정도 살면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큰 프로젝트를 벌이면 쉽게 죽지도 못하는 거.
진리를 보려면 살 만큼은 살아야 되고
본 것을 전하려면 조금 더 살아야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