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이 수정되었네요.
기사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통신거리 20미터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20미터 안에서만 개를 찾는다는 말인지?
아마도 제 3자가 앱으로 인식표를 조회할 수 있다는 의미인듯.
그냥 이름표를 달아도 될텐데..
이름표를 확인하려고 하면 개가 사람을 물지도 모르므로
앱으로 인식표를 조회하여 주인 전화번호를 알아낸다는 뜻인듯.
블루투스 기술 자체는 근거리가 맞습니다.
블루투스보다 더 짧은게 NFC고요.
좀 더 넓게 커버하는게 와이파이 정도로 개념잡으면 되고요.
일반적으로는 와이파이>블루투스>NFC
이거 만든 사람이 말하듯,
주변에 해당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활성화한 사람이 많아야 가능한 기술입니다.
블루투스의 통신거리가 짧으니깐 사용자 핸드폰으로 망을 구성해서 인식표의 위치를 수신하겠다는 거 같네요.
이 기술이 대도시 인구 밀집한 한국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많은 사람이 해당앱을 설치하고 늘 블루투스를 활성화하고 다닌다는 전제가 필요. 그러므로 쉽지 않죠. 블루투스가 배터리를 잡아먹는 귀신이므로.
아마 GPS기반 위치추적이 법으로 제한돼있어서 그런듯한데, 어린이 위치추적은 손목시계형태로 LTE망으로 서비스하고 있긴합니다.
BLE(Bluetooth Low Energy)의 경우 저전력이라 한번 장착하면 2년정도 가고 range도 최대 100M까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100미터는 뻥뜷린 벌판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도심이 되면 주파수 특성상 한계가 옵니다.
반면 lte-m 또는 lora, 나아가 nb-iot 등으로 가면 거리가 엄청 늘어나거나 휴대폰 수준이 되고 배터리 수명도 10년이 넘어갑니다.
둘 다 --약점 잡힌거 많지
끌어안고서 울어라-----ㅎㅎㅎ
인생 --- 참, 멋지게 산다!! 들
그래도 -- 법대 갈 때는
본전 뽑껬다[?] 라고는 안했을 것이고
거짓말이라도==="사회 약자들을 위해" 한 몸 던지겠다라고 했을 낀데---ㅋㅋㅋ
범죄인-수갑채우고---감옥보내면 됐지???
그들의 죄값을 ---네들이 다 가로챈거니??---그들이, 뭐 --검사=네게 잘못했니??
죄는 그들이 짓고---돈은 네가 버네!! ㅎㅎㅎ
집/차 보니
어릴 때, 못 먹은 티가 팍팍 나네---ㅎㅎㅎ
검사돼서--원수를[?] 갚겠다는== 뭐 그런 기상??으로 살고들 있네 ㅎㅎㅎ
귀엽네
마이쳐묵어라!!
무능한 복지부 놈들이 정보독점, 사실은폐로 국민들 불안감 높인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서울시만 탓하는 건 쪽팔려도 더이상 팔릴 쪽이 없는 참 경우없는 경우임.
잘못 읽으신 듯 합니다. 20미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내용에 좀 이상한게 GPS가 불법이라는 부분.
이미 GPS 달린 제품이 있습니다. 외국에는 더 많구요. http://www.tpet.kr/
따로 말씀드렸듯이 거리제한 있는 BLE 말고 LTE-M을 이용하게 되면 그야말로 거리제한까지 없어지게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제작에 관심이 있어 조금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