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맨 이명박. 계동본사에서, 잘나가던 이명박.
서울 시민 운동의 메카 박원순.
80년대의 소용돌이속에서 외면당하던 테크노크랏을 끌어않은 명박.
70년대 운동권에서 소외되었지만 다양성을 가졌던 인물들을 끌어않은 박원순.
우선 취직. 닥치고 여성취업 늘리기. 그러려면, 여성과 직결된 (이러면 또 욕먹나...) 출산과 육아가 나옴. 이럼, 9-5근무가 칼처럼 지켜져야함. 9시부터 커피먹고 놀고, 5시이후에 회식어쩌구가 아니라, 9-5 직업의 확산. 전국민의 공무원화. 근데, 이거, 생각처럼 쉽지 않음 ㅠㅠ
이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정의가 바로 되어야만 불필요한 소모성 비난보다는 합리적인 관계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세상 어디나
노예들은 ---돈 뺏어 독식하고, 지들 잡아 잡숫는-지배족=공화당 열성팬들이여!!
희한하제이요?
트럼프를 찍는 쪽도 바보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벼슬높고 돈많은 나리들이 세계를 장악하고 재미보는 걸,
그들만의 신선놀음으로 치부하고
당장 목말라 배고파죽겠는데, 씨앗이라도 먹자는 거지요.
당장 죽을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라면 나라도 그리 선택하겠지요.
한국인의 입장에서 미국이 트럼프를 선택해서, 세계적인 격변이 더 빨라지는 것을 보고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입지는 지금보다 좋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나마 한국이 힘을 유지할 때 변혁이 일어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바보라서 그런거 맞습니다.
똑똑한 넘은 표 안 나게 남의 나라를 털어먹고
어중간 넘은 대항 못하는 약자의 것을 털어먹고
바보는 가족이나 동료의 것을 털어먹습니다.
왜냐하면 만만하니까. 지 재주로 가능하니까.
만만한 동료의 것을 털다가 지가 먼저 털리는게 법칙.
경마장에 가는 인간과 같죠.
각자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을 터는게 도박.
징기스칸은 똑똑해서 남의 나라를 털어먹었는데
재주가 안 되는 자무카는 멍청해서 같은 몽골족을 털었죠.
바보들은 원래 자기 엄마 지갑부터 털지요. 왜? 만만하니까.
한국도 각자 옆에 있는 넘을 털자고 하면 찬성할 놈이 태반.
왜냐하면 멍청하니까. 지 재주가 그것 뿐이니까.
북한이 젤 만만해 보이지. 북한 털자고 하면 다 찬성.
한중일이 힘을 합쳐 미국과 유럽을 터는게 정답.
징기스칸이 유럽을 털다 멈췄는데 닦던 밑은 마저 닦아야죠.
세상은 물, 공기, 흙, 산소 그리고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제까지 한국이 사는 법이 교육이라면
앞으로 사는 법도 교육이다.
유럽에 답이 없는 것은 교육의 수준이 떨어지면서 대졸자가 줄어드는 것이 한가지 이유이며
미국에서 흑인이 저항하는 것도 질 좋은 교육을 원하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
세상은 신자유주의 굴레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하는 곳과 도태하는 곳으로 나뉠 뿐이다.
자본은 항상 혁신하는 곳으로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