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얼굴에 뾰루지가 잔뜩.
꼬치가리
Horrible lion or tiger?
ahmoo
김동렬
아란도
만선인가?
아마도 갈매기떼 너울춤을 추는 것을 보니 그럴 것이다.
물빛이 퍼득이는 고기떼 같다.
안개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배가 꿈을 꾸고 있다.
아란도
혼을 담은 그림이라고 하넹....^^...의사전달은 확실히 되었는데...
텍스트에 충실하다고 해야 하나.... 마음을 담았다고 해야하나...ㅋㅋ^^;
안단테
'거인 얼굴에 뾰루지가 잔뜩.'... 그래서 하얀 마스크 팩을 한듯...^^
이 녀석들을 본 순간, 우물 두레박이 떠오르고.
여기저기 물담은 두레박이 가득하다.
아마도 싱싱한 봄물을 퍼올리겠지?
자, 두레박을 들어올려 보자.
아, 션하다! 이 맛이야! 입을 쓸어내며...^^
아란도
물 떠먹을 때 좋을 듯...
산에서 목 마르면 나뭇잎으로 물 마셨는데...이거면 딱인 듯...^^
산에서 목 마르면 나뭇잎으로 물 마셨는데...이거면 딱인 듯...^^
길옆
아란도
운명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