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후부터 쿠다테 계획.
평양 드론 공격은 계엄 유발용.
우크라이나 참관설은 쿠데타용.
총이 손에 쥐어져 있으면 쏴보고 싶은것은 인간의 본능.
어린아이 손에 칼을 쥐어주면 누군가를 찌르는 것은 무조건.
사람들이 권력자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합니다.
플러스 사고로는 절대 이해를 못합니다.
플러스 사고.. 그게 무슨 이득이 되지? 뒷감당 어쩌려고?
본인에게 전혀 이득이 안 되는
전혀 뒷감당이 안 되는 일은 역사에 무수히 일어납니다.
월남 패망때 군부 쿠데타처럼
쿠데타를 해서 어쩌겠다는건 없고 그걸 막을 시스템이 붕괴된 거.
무언가 나사가 빠졌다는 마이너스 사고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쁜 짓을 못하니까 안하는 겁니다.
우리는 나쁜 짓을 하려고 해도 경찰 때문에.
윗사람 때문에. 가족 때문에. 친구들 앞에서 개쪽 깔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권력의 정점에 서면 그런게 없습니다.
완벽하게 고립된 장소에서 아무 저항을 못하는 약자를 만나면 인간은 극도로 난폭해집니다.
돋보기로 개미를 태워죽이는 꼬마처럼,
병아리를 아파트 베란다에 던지는 초딩처럼
웃으면서 상악한 짓을 태연하게 합니다.
나쁜 짓을 안하는 사람은 할수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플러스 사고 - 이득을 원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한다.
마이너스 사고 - 차단장치가 풀려서 시계태엽이 풀리듯이 압박에 의해 행동한다.
연쇄살인범은 차단장치가 풀린 겁니다.
이미 두 번 살인을 했는데 세 번 못할게 뭐야?
한 번 살인하고 그만둔 사람은 많은데
두 번 살인하고 그만둔 사람은 없습니다.
문재인 배신, 이준석 배신, 한동훈 배신
세 번 배신했는데 네번을 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계엄 한번 하면 2번은 쉬울 것이다. 저쪽 입장에서 생각하면.
한국인의 DNA에 fast mover는 다 흐르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리버리해서 상대방을 마음 놓게 하다가
두번째는 그 누구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한국인이다.
나도 그렇게 일처리를 하고 윤식당이라는 TV프로그램을 봐도 그렇고
주위에서 일 처리를 하는 것을 봐도 그렇다.
그러니까 지금 계엄상태를 국회에서 종료했다고해서 끝 난 것이 아닐 것이다.
어쩌면 저쪽에서 첫번째 계엄상황을 보고 계획을 보완해서
더 빠른 속도로를 뭔가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민주당국회의원들은 혹시의 상황을 대비해서 자신의 생존신고를 할 수있는
1인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는 상태나 무비카메라를 상시 킬 수 있는 상태로 있어야하지 않을까?
언제든 자신의 상태를 공개할 수 있는 상태로 가야하지 않을까?
이재명이 빠르게 라이브켜고 자신의 상태를 공개한 것 처럼.
굥은 검찰의 힘을 강력하게 믿는지 안하무인이기때문에 공동체에서 형성된 상식으로 평가하면 안된다.
인간의 최저기준선이 뚫려서 어디로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 지 알수없는 사람 아닌가?
어쩌면 지금실패를 되짚어서 더 빠른 군동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계엄에 가담한 군은 전부 사법처리하여 평생을 계엄군이었다는 주홍글씨가 이마에 새겨져서
취직이 안되고 가족의 밥줄이 끊겨서 한국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쌔게 경고하여
또 다시 군들이 계엄에 가담하거나 또는 굥의 명령에 따르지 못하게 해야한다.
참수부대조라는 말도 있고 특공부대라는 말도 있는데, 그들이 굥의 명령으로
정말로 국회의원을 체포하려고 했고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을 체포하려고 움직였다.
국회창문을 깨고 들어가는 것을 보라....
군이 굥의 명령을 따르게 못하게 굥만이 아니라 계엄군도 평생 주홍글씨가 따라다닌다는 경고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