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신정아 사건이 생각나네요.
대통령도 아니고 비서관이였을 뿐 인데도...
저렇게 예쁜 여배우가 X배 나온 못생긴 아저씨(대통령)과 놀아주다니...(.....)
권력이란 얼마나 좋은 것이냐...(대통령 아니었다면 쳐다보지도 않았을....)
다 좋은데 "세금이 들어가지 않았다면..."에서 딱 걸렸네..ㅋㅋㅋㅋ
경호원 월급이 세금에서 나갈 거 아니오...ㅎㅎㅎㅎ
엉뚱한 시비.. 경호원 월급과 무슨 상관이 있소?
경호원을 추가로 뽑은 것도 아니고. 그 시간에 다른 일 한다고 경호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나쁜 놈, 나쁜 년 만들어도 달라질 건 없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더 쌓일겁니다. 아마.ㅋㅋ
한국의 독점적 다수당은, 그냥 무시하면 되니까요. 언론이 통제된 상태에선, 게임이 안됩니다.
더구나 국민들은 이제 머리 쓰는 거 싫거든요. 지겨워요. 그냥 밥이나 굶지 않고, 유지만 해도 땡큐죠.
이게 한국민들의 현 정신 상태라고 봅니다.ㅋㅋ
이 분 소통이라고 말하고 관찰을 설명한 것 같은데요.
자기소개하지 않는 것은 관찰이지 소통이 아니잖아요.
차라리 김창옥[?]이가 낫더라!!
강신주 이 양반은 " 넌 그러면 안돼"라고 하고, 김창옥이는 "나도 그래"라고 하지!!
저도 수준이하^^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좀 구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SNS소통보다
만나서 수다떠는게 더 재미있거든요.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사람을 찾아 다니면서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적은 절대 소통이 되지 않아서 문제....박근혜 지지하는 분들은 아예 소통 자체가 되지 않아요. 박근혜만 소통이 안되는게
아니라 그 팀들이 다 소통이 되지 않아요. 대화가 되지 않아요. 쉽게 말해서 거짓말을 해도 그냥 그것을 진실로 믿어
버립니다. 진실을 말해도 통하지 않는게 바로 박근혜 지지자들 입니다. 그러니 적과 소통하는게 불가능하지요^^
우리끼리라도 소통하고 제정신 가진사람들좀 끌어들이고....박근혜 지지자들을 고립시켜서 그들이 소통의 광장으로 나오도록 왕따시켜보고.....강신주 박사의 수준이 높지 않은건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지만 강신주 박사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그만한걸........어찌하오리오.
두 개의 컵이 있고, 둘 다 가득차 있으면 저울이 평형을 이루고 변화가 없을거고,
한쪽이 비워져서 가벼워지면 저울이 기울고, 어떤 외부로부터의 힘이 또는 내부의 힘이 작용하면
저울이 움직이이면서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이렇게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발생하면, 다른 입자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제가 보기엔 여기 구조론이 주장하는 바와 그닥 충돌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강신주 스스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만약 누군가 반론이 있다면 소통을 해야할 사람은 반론을 가진사람이어야하지 않을까요?
세상으로 나와서 뭔가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건 사실, 구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과 전략과 전술이 있다면, 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해서 움직임을 만들어가야 실용적인 이론으로써 검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평소 구조론 피드를 매일 보면서, 언제나 세상으로 나와서 소통을 시작할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렬님의 칼럼은 2000년 초인가요?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ㅋ
전 강신주는 나름, 현실 세계에서 노력하고 있는 철학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몇 자 적어봅니다..
현실세계에서 노력하는 철학자의 수준이 이 정도니
백주대낮에 그네가 출몰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왕년의 김동길, 이어령, 김용옥, 황수관, 김정운.. 이런 자들보다 조금 낫다?
이들은 모두 코미디언으로 업종변경했는데 아직 그 까지는 안 갔다?
설마, 수준이 안되면 노력하지도 말아라.. 라는 건 아니시겠죠? ㅋㅋ 대안이 없으면 말을 말아라..라든가..ㅋㅋ
아고라에 그런 글들이 많죠. 그래서? 어쩌라구? 대안 있어? 이런 거죠..
토론에는 순서가 있고, 문제해결에도 순서가 있고, 더구나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정도의 규모가 토론을 할려면,
시간이 더 걸리죠. 오히려 문제정의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프로그래머가 문제분석을 잘못하면 이후 정의, 설계, 구현, ~~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듯이..
문제라는 거에 모두가 먼저 동의를 해야, 그 다음에 원인을 찾을 수 있죠. 물가에서 숭늉을 찾으면 안되죠.
그리고 전국민에게 먹일 숭늉은 최소한 치명적 부작용이 없는 정도로는 안전해야죠..ㅋㅋ
<구조론 너가 정말 잘났어? 그렇다면 현실에서 증명해봐! >
이런 태도는 당신의 눈을 가리고서는 나에게 보여줘봐 하는 거요.
자기 잔을 가득 채우고 상대를 만나는 겁니다. 관찰불능, 격발불능 입니다.
구조론이 맞는지는 스스로 실험해보고 증명해 보길 바랍니다.
그럼 당신안에 보물 하나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고수분들이 시범을 보이셔야 하수가 따라하죠..ㅠㅠ 가득 채우셨으니, 좀 따라주시면 어떨까요?
제 잔이 비어있지는 않지만, 고수의 가르침이라면 성심껏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는 좀 있거든요..ㅋ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
강신주님이 말씀하시잖아요. 당신을 채우면 받을수 없다고요.
바로 당신이 잔을 비우지 않으니 안 들어간다고요. 관찰불능이라고요.
오독하지 마시길. 보고싶은대로 보지 마시고, 보이는대로 보세요.
고수가 시범을 보이면 따르겠다? 이건 노예입니다. 강자에 대한 굴종이고요..
당신 스스로 노예임을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지 말고 강자로 사세요.
직접 증명하세요. 그리고 주인이 되세요.
비교체험 극과극 중.
그립소. 그 연설.
" 33.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