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란 대통령도 보지 못한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128/10268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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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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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다고. 걸작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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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1.29.

팟케스트에서 이 얘길 들었는데 증말 웃기는 시츄에이션이군요.

이탈리아가 우찌 저렇게 쪼그라들었나?

페르시아가 무섭긴 무섭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29.

돈이 깡패...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1.29.

가려놓는게 정답.


안 가려놓으면 무슬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투덜댐.


가려놓으면 뭔가 궁금해서 이란에 있는 집에 가서 인터넷 검색해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1.29.

ㅎㅎㅎ



이재명이 모범답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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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저의 대선공약인 전국민의 공무원화를 위해서는

공무원 일시키기 전문가 절대필요.


부패는 이유가 있소.

부패하는 이유를 알면 부패를 막을 수 있소.


말했다시피 부패는 경제와 정치와 종교를 겸하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강화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전국민의 공무원화는 공무원을 감시하는 시민단체 인원도

공무원에 준하여 신분을 보장하고 국가에서 임금을 주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일본처럼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섯 명이 하는 비효율 현상이 생기는데


로보트에게 일자리를 뺏기는 미래사회에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공무원 한 명마다 감시인력 한 명을 붙여서 일자리 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현재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총생산의 25% 정도. 미국은 8%.

한국의 총예산이 약 400조인 것을 감안해도, 지하경제를 10%만 줄여도 세금을 50-60조를 더 거둘 수 있음.



김무성의 획기적 제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918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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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좋은 생각이다.

내친 김에 이자스민을 선대위원장으로 뽑아라.


어쨌든 네 덕분에 우리가 선거 이기겠다.

고맙다.


남북통일하면 자동해결이지만.

남의 인구 빼오기는 고려할만한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9.

새누리-표가 모잘라나 본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귀화 조선족 45만. 실질거주자 100만이라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간도이주는 크게 두번의 러시.

영남유림들의 이주, 그리고 소작지를 잃은 호남의 소작인들의 이주.


영호남 화합을 이룬 조상들의 후예들이라.


근데 그 옛날 긴 칼 차고 만주로 갔던 그 사내는 설마 고향사람들을 토벌하고 다닌건 아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9.

동렬님 말씀을 독해해보자면

1.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좋은 제안이기는 함. 
2. 하지만 소위 진보연 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끼는 주장을 하다니. 보수표 우수수 떨어지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모택동이 국공내전 당시에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임표가 군대를 동원해서 전세를 바꾼 때가 있었는데,

그때 선봉군을 맡았던 부대가 간도지방에서 팔로군으로 입대한 조선인 후예들이었다. 


이 부대는 국공내전이 진행되는 동안 탁월한 전투력으로 이름을 떨쳤던 부대. 국공내전에서 벌어진 3대전투에서도 선봉으로 승기를 잡은 그런 부대.  중국전이 끝난 후에 이들은 기차에 실려 북한으로 가서 북한군의 주력부대가 된다.


이 부대가 한국전때 삼일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대전에서 미군 2사단을 간단하게 제압한 부대. 딘 소장도 그때 사로 잡힌다. 그리고 낙동강 전투에 투입된 부대. 


대한제국이 망하자 간도로 이주해 갔던 영남유림들의 후예들 일부와  영남인들 간의 전투가 낙동강에서 벌어졌던 것. 

이걸 알면 무성도 저런 소리 안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관계로세상을보다   2016.01.30.
저출산 문제를 더 값 싼 노예를 수입해서 해결해 보겠단 꼼수로 보일 뿐.


차기대통령은 문재인이라는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54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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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9

안철수는 완철수라는데요? 흥남철수에 이어 완전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9.

떨고있나? 그네?

국회부터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9.

오메. 그람 엄살모드로~. 0.7로 알박기하러 다니는 정배형은 뭥미 ㅠㅠ.



김홍걸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28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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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6.01.29

정치사망시대 라지만 철수와 집나간 동교동 가신무리들의 행태가 역겹기 그지 없소..

읽어볼만한 대목이 많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집사 최경환이가 왜 갑자기 나갔나 했습니다. 

그냥 궁금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1.29.
한겨래는 조선이 김종인 인터뷰하는거 배워야 합니다.

자기 의경 말고 상대방 의중을 간결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1.29.

기자의 글솜씨가 형편없다. 간결한 단문이 최고다.

늘어지는 만연체는 읽는이에게 짜증만 일으킨다.

단문의 정수를 이수윤이 서양철학사를 보라.

2000쪽이 넘지만 전부 단문으로 연결되어 간결하다. 깔끔하다.


문장구조가 간결해야 짜증이 안난다.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이 복문에 만연체에 중언부언이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중언부언에 주술관계가 안맞는다.

박근혜가 그렇다.



하루 걸러 한번씩 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282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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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6.01.28

추운 겨울 기부천사의 훈훈한 소식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희제, 저 놈은 제 돈 아닌 누군가의 돈[?] 으로 기부를 즐겨, 하고 있는 것 같애!!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불쌍한 화상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1.29.

기부천사 변듣보잡!



무성 살면 그네 죽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81631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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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그네 살면 무성 죽고

영조 살면 사도 죽고 

사도 살면 영조 죽고

무성 철수 같이 죽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6.01.28.
보이는대로 보면 근헤살고 무대 죽고
한번 뒤집으믄 무대 살고 근헤 죽고
또한번 뒤집으믄 근헤 살고 무대 죽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너무 과한 기댈 말자! 짜고 칠 수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9.

무성 아니 새누리 전체가 살려면 근헤를 잡아야 합니다.

근데 임기가 24개월 정도 어중간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쉽지가 않겠죠.


이명박 지지한 사람들, 박근혜 지지한 사람들

자기들이 대한민국에 무슨 대못을 박았는지 모를 거예요. 꿈에도 모를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1.29.

가장 얄궂은 건 승부가 안나고 질질끄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의 임기가 어중간하기에 어느 한쪽으로 힘이 안쏠리지요.

그래서 지지부진 계속 힘겨루기하다가 힘만 다 빼겠네요.


확실히 한쪽으로 결정되야 사람들이 몰려갑니다.

결정이 안되면 사람들이 복지안동하지요.

그게 최악이지요.



이세돌 대 알파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816320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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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인간이 강점은 적을 속이는데 있소.

일부러 약한 척 해서 컴퓨터를 기만해야 하는데 가능한지는 몰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8.

중국기사가 일부러 공격적으로 뒤흔들었는데도 졌다 하네요. 

당장 이세돌이 이길 수 있나 여부도 재미있겠지만

이제 몇 년 뒤면 컴퓨터를 이기기는 불가능해질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들끼리의 대국 기보를 보며 즐기는 날이 올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1.28.

"알파고의 실력은 아직 프로에 대응할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최고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라고 말하는걸 보니 이변이 없는한 프로중에서도 최고수인 이세돌이 이길듯 합니다.

만약 알파고가 이세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면


"같은 스피드, 힘, 그리고 기술의 두사람의 투사가 서로 싸울때에는 언제라도 페인트에 숙달된자가 승자가 된다." - 이소룡


이소룡역시 페인트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요. 근데 이건 인간끼리의 경우고 동렬님 말씀대로 페인트가 컴퓨터에 먹힐지는 잘 모르겠네요. 페인트가 먹히면 역시 이세돌 승리 예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28.

컴터를 이기게 장치해 놓으면 못 이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6.01.28.

올래 병신년이 인공지능의 개화 원년이 될 것이라고들 하던데요...

인간지능의 천배, 만배...까지도 진화 가능한게 인공지능이라카고...^

2020년까지 5백만 일자리 대체되고(공장은 이미 진행중, 특히 비서 매니저등 일자리...), 

대신 2백만 새일자리 창출되고(유럽연구 예측, 특히 독일 부터 개시...)

2050년이면 로보트로 모두 대체하고도 남는 것은 아닐지...



원자재 과세는 미친 짓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811150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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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경제번영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자재에 세금을 때리지 않으면 됩니다.


집값, 땅값, 교육값, 교통값, 기름값, 전기값, 병원값을 낮추면 부자됩니다.

이 모든 것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집없이, 땅없이, 교육없이, 교통없이  생산이 가능한가요? 

세금은 되도록 소비세와 법인세, 상속세 정도로 단순화해야 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드는 과소유는 종부세로 막아야 하지만

가격을 내리게 만드는 모든 정책은 긴급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공산당의 부패본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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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사회주의가 과도한 복지정책에 따른

노동자의 게으름 때문에 망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원래 일을 시켜주면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일하는게 얼마나 즐거운데 게으름을 부리겠습니까?


가난은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의사결정능력의 부재 때문에 

일을 계속 연결시키지 못해서 가난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곧 부패 때문에 망합니다.

부패는 개인이 집단 안에서 종교적 관심종자 기능과 정치적 리더기능, 


그리고 경제적 성공기능을 겸하려 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관심을 받으면서, 리더 역할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성공하려 하면 망합니다.


종교적 균일기능은 철학자에게 맡기고, 정치적 통합기능은 정치가에게 맡기고

경제적 성취기능은 장사꾼에게 맡겨야 하는데 


공산주의는 이 셋을 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세 사람 몫을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보는 거지요.


공산주의 사회의 부패는 구조적인 필연이며 절대 해결이 안 됩니다.

관료주의가 존재하는 한 부패는 따라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뭘 좀 아는 감독 설기현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07460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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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6.01.28
챔피언 바디 만들기
노력은 많이 보다 적절히
창의성도 기본기에서 시작
팀중심
장기적인 전략으로 나가기
혼내기보다 스스로 느끼고 분발하게 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28.

설기현이 숨은 구조론 고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1.28.

 '창의적 플레이도 기본적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서구사회의 기본.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체력이 막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각자 100이라는 맥시멈이 있다. 120은 없다."

운동권의 기본. (팔뚝질이 아니라...)


'누가 들어가도 전력 차이가 없는 팀을 만들고 싶다.'

요건 구조론적으로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8.

스타성에 열광하고 주목하는 한국사회의 비뚤어진 시각에 가려진 우직함의 발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6.01.28.

와! 설기현 선수가 이렇게 지적인 인물인지 몰랐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28.
설기현이 선수로 치면 그닥 훌륭한 편이 아니었어요. 힘은 좋지만 몸이 느린편이었죠.

근데 몸이 느린 선수들이 나중에 감독으로 자질이 생깁니다. 체력이 안따르고 몸이 느리다보니 뇌에서 시야와 관찰력을 보상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 같거든요.

정확하게 말하면 축구'선수'로서의 천재바디는 아닌거죠. 가수가 목소리가 안되면 작곡으로 넘어가듯(다 그런 건 아니지만) 선수역량이 딸리면 감독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데이터와 제 예상이 맞다면 설기현이 국대 맡을 때쯤엔 성적이 꽤 올라갈 것 같네요. 황선홍처럼 자기가 빠른 사람은 감독이 안돼요.

박지성이 좀 느릿한게 감독하면 잘할것 같은데, 선수로서 커리어를 만족할테니 감독으로 전향할 리는 없고, 설기현이 한국축구 미래를 끌고가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1.28.

히딩크와 무리뉴를 보더라고 선수시절에는 별로 빛을 못 본 사람들이 감독으로서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28.
그 연장 선상에서 아사다마오도 왠지 지도자로 성공할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8.

마오는 탑이었죠. 연아에게 밀린 탑.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당당   2016.01.29.

김연아에게 밀렸기 때문에 오히려 생각이 더 많았을 듯.



김종인 그리고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803064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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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1.28
일머리를 아는 사람. 거기까지.

짧게 기사 빼는 능력. 한겨레와 대조. 그러나 흉악.


끼리끼리 논다.

원문기사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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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6.01.28

지금 강 달러 시대이다.

달러가치가 높기 때문에 달러의 교환으로 표시되는

원자재의 가격은 쌀 수 밖에 없으며,

그로인해 자원국가는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달러패권시대의 그늘이다.

 

IMF 나 FRB가 그것을 모를리 없다.

다만 유도를 할 뿐이다.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도록...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지금은 미국의 경제상황도 그렇게 좋치는 않다.

자국의 경제상황을 해치면서까지 강달러를 유치하는 이유는??

 

오바마의 힘은 단지 사회대통령으로서의 힘이고

경제는 디아스포라의 후예들의 몫이다.

 

자본이 국경없이 넘나드는 현대시대에

땅에 얽매임이 없는 디아스포라의 후예들에게는 "합리적인 이익(?)"만이 있을 뿐이다.

 



새누리의 선거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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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새누리의 선거법은 

그냥 거짓말로 버티기. 


근래 나타난 노인들의 투표행태는 

젊은이들이 인터넷이다 스마트다 해서 외부로 진출하는데 따른


부족사회의 분열상과 이에 따른 소외에 대한 공포이며 

이는 인간의 원초적 생존본능이므로 논리가 불필요.


이를 타개하는 방법은 더 높은 단위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

노인들도 함께 손잡고 세계로 가면 됩니다.


심리적 노인유기 공포 <- 치명적


단순한 복지대책만으로는 답이 안 나옵니다. 

복지로 유기하는 수가 있으니까.



가족타령은 정신병의 우회적인 표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806442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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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헐리우드 영화의 전매특허인 

가정을 지킨다는둥 운운하는 개소리는 


정신병을 에둘러 말하는 즉

하지 말아야 할 자기소개일 뿐입니다.


개인주의가 안 되는건 교양이 부족해서입니다. 

예술에 눈을 떠야 당당한 개인주의자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피콜로   2016.01.28.

예술이 안되는 이유는 종교가 형편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형편없다는 얘기는 너무 고상을 떤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종교라는 것이 일상에 바람같듯이, 그림자 같듯이 은근하게 있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그 속에서 사람의 내면을 좀 풀어 줘야 하는데

한국은 많은 종교들의 경연장이 되어 버려서 일단 종교에 들어가면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는 형식을 쫓아다니기 바쁘니까 그 질서속에 갇히게 되는거죠. 그러니 여유고 뭐고 없는 것이죠.


평생에 성당이나 교회를 3번 정도나 간다는 프랑스 사람들 정도 되줘야 예술이 되고, 교양이 쌓인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8.
가족을 위해서 나라도 인류도 지구도 포기하는 헐리우드를 보면 안타깝기까지 했었습니다.
절대 가치가 무언가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가족이 최고다"로 퉁친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6.01.28.

헐리우드 영화는 일단 팔려야 수익이 나니까,

아시아의 가족주의를 겨낭한 느낌이 있습니다.

 

서양이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그렇게 가족주의를 강조하지 않죠.

 

돈 나오는 곳의 비위에 철저하게 맞쳐준다는 게

헐리우드의 공식인 듯...



김부선의 심리불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80851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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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불안증세가 있는 사람은 누가 가서 다독여줘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1.28.

이 언니는 치료가 필요.좋게 말하면 다혈질인데 정서가 불안한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28.

연예인들은 다 그렇습니다.

페북이라도 하는게 다행인 거죠.



아부외교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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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존엄외교로 바꾸지 않으면 망하는 수 있습니다.



찌질이들의 꼼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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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28

4월에 선거가 있으니 멀찍이 떼놔라 이건가.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은 건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808250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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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6.01.28


먼저 맞아주고 상대의 반응을 살펴 약한 고리를 찾아 전략을 수정하여 이기는 일이 인공지능으로 가능하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6.01.28.

이미 비꼬는 말까지 이해완료. 잡스에서 시작된 판도라 상자가 어디까지 열릴까? 세상이 몹시 재미있어 질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1.29.

바둑 공부도 혼자서 할 수 있겠구랴.

매 번 수를 둘 때마다 설명을 곁들여가면서 ㅎㅎ



공수양용 드론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_wiVdY5B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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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6.01.27

  


로봇물고기에 날려버린 돈이면 이미 개발하고도 남았을 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1.28.

내부적으론, 베터리하고, payload (수송가능 용량)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sview?newsid=20160126152008227


시행착오가 있을건데, 해외의 사례도 배우면 좋을텐데요...

직관적으로는, 드론 사이즈에 맞는 공항이 없다는게 가장 크죠. 송수신국없는 이동수단은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