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반박, 20년이네.
다음 선거 때까지 안철수가 어정쩡하게 살아 있는 것은 악몽입니다.
저는 요새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안철수 없이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을 궤멸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선거에서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안과의 연대는 생각도 말았으면 합니다. (지도 이제 필요 없다고 했으니 잘 해 보라지.)
어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 본부장의 인터뷰를 듣고 새삼 기억이 났는데. 작년 대선에서 안철수 측의 야비한 태도로 이쪽의 전략의 핵심인 이해찬을 날려 보냈습니다.
안철수측과 협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안측 협상단의 요구 조건이 안후보의 진심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해찬 물러나라는 요구조건도 그 중 하나였는데.
요구대로 이해찬을 날렸는데, 정작 그 다음에 안철수가 나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발뺌하고. 문후보가 만나 재차 물어보니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고. 이거 무슨 장난도 아니고.
제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안철수(측)은 계속 이렇게 비열하게 이쪽 전력 갉아 먹을 것입니다.
문안반박의 안을 안희정으로 교체 희망.
안철수 욕할 필요 없습니다.
안철수의 문제는 첫째 당이 없다는 거. 둘째 당체질이 아니라는 거.
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저런 꼴은 반드시 납니다.
안철수가 진작에 창당했다면 지난 대선 이겼습니다.
김대중 - 김종필은 개인의 인격 때문에 된게 아니고
세력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반드시 세력 대 세력으로 가야 주고받기든 일괄타결이든 나눠먹기든 됩니다.
그냥 개인이 나타나서 헛소리 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오합지졸 자중지란 중구난방 허무주의.
안철수는 당장 창당하든가 아니면 킹메이커 하는게 맞죠.
몽도 당시 당을 급조해서 민새 하나 밖에 없었던게 문제죠.
당세가 9 대 1이라도 영수회담은 일대일로 하는게 의미거든요.
그렇군요.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정조를 읽으면서 (성군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조 이후 그렇게 쉽게 몰락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조는 시스템파괴자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정조부터 세도가 시작되었다면 분명 정조는 시스템파괴자입니다.
정조 이전이 붕당(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정치였다면
정조 이후는 집안정치 (뒤로 후퇴네요.)인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 역사 이해에 바른 시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시판에 써주셨지만, 우리 나라 역사에 외침이 그렇게 적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럽역사를 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침략과 왕조교체가 이루어 졌는데 왜 한반도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이 역량이 있어서 입자로서 역할을 해서 나름 동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기 때문인지요?
북한에 그 많다는 희토류에서도 토륨이 있네요. 희토류매장량은 광석톤당 희토류성분비를 따져볼때 사실상 북한이 1위.
관련글 검색하다 있길래 퍼왔어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26085610812
토륨기사는 작년 것입니다.
그 사이에 반론이 많아서 아직은 오리무중.
7452부대는 뭐지?
7452에서 5랑 2 더하면 7
747부대?
747이면 이명박 아닌가?
범인은 이명박이었네.
7452부대 실시간 검색어에서 사라졌네요.
좀 전만 해도 있었는데..
유권자들은 이제 '쥐바퀴식구테타' 해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얼마나 웃었나 검증들어가야것소...
병신들!
거짓말을 하려면 좀 더 짜임새 있게 해야제.
우쨰 이것들 하는 짓들은 하나같이 새누리끼리허냐 ㅆㅂ.
비용 일부는 모금을 해서 좃다고라!
섭천 쇠가 웃었다!
오마이 김종성 이 양반
허튼소리 하기로 유명한데(내한테) 이번 내용은 좀 맞는 말입니다.
박정희는 카터가 죽였고 노무현은 부시가 죽였습니다.(직접적이지 않으나)
대부분의 쿠데타들은 외국의 사정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김영삼을 죽인 것은 하시모토입니다.(피둥피둥 살아있지만)
IMF로 돈 꿔달랬는데 버르장머리 발언에 앙심품고 거절했죠.
어쨌든 지금 한국의 수출1위 대상국은 중국입니다.
박근혜는 중국과 틀어지는 즉시 명이 끝납니다.
이걸 가지고 사대주의 이런 소리 한다면 머리가 나쁜 거구요.
구조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안토니우스가 옥타비안에게 깨진 것은
클레오파트라 때문인데 원인이 외부에 있을 때 내적 의사결정이 쉽습니다.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면 대칭원리에 따라 교착되므로
반드시 보호자가 나타나서 의사결정이 어려워집니다.
어떤 의사결정을 할때 유럽처럼 이웃나라가 많으면
저 나라는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하고 말 꺼내면 쉽다는 거죠.
박근혜의 종북놀음도 같은 거고.
옥타비안.. 안토니우스 저 놈 종이집트잖아.. 상황끝.
선거도 깐깐하게
표절은 맞는 것 같고 결국 우리로선 쪽 팔리다는 거죠.들어보니 변명이 필요 없네요.
카피를 뜨면서도 어떻게 카피가 아닐 수 있을까가 창작하는 사람들의 고민일텐데.
비틀즈는 미국의 '엘비스를 포함한 50년 대의 록앤롤'을 다르게 카피를 뜬 겁니다.
기존 유럽의 클래식 멜로디를-이건 폴 메카트니의 기여-록앤록에 넣고 섞어서
만들어 낸거죠.
이 후 비틀즈의 영향이 모든 밴드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거죠.
강하게 가는 놈도 있고 약하게 가는 놈도 있고 록으로 가는 놈도 있고
클래식으로 가는 놈도 있고.....그리고 다른 장르인 70년 대의 밥딜런을 위시한 미국의
통기타 문화도 나오고...
caro emerald라는 그룹이 어떤 풍의 노래를 하는 지 들어봤습니다.그리고 이런 풍에서 어떤 식으로
멜로디를 차용했는 지 짐작이 가네요.넷상에서 세상은 좁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o1cyl0QbWo
프라이머리 측이 답변한 얘기"프라이머리 측은 장르 유사성을 이야기했다. '레트로 스윙'이라는 장르가 비슷한 분위기를 냈다는 것"
이명박근혜의 변명과 같습니다.원 노래에 기계음을 넣어서 변조한 것.
이 유투브 영상을 보면 이 그룹의 장르가 뭔지 극명하게 보입니다.아델과 비슷합니다.^^
모든 생명은 여성으로 태어나며 호르몬에 따라 남성으로 바뀝니다.
혹돔처럼 눈치를 보다가 적당한 때 수컷이 되는 경우도 있고
자웅동체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별을 규정하는 조건은
첫째 뇌.. 여자뇌냐 남자뇌냐에 따라
신체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여자, 혹은 남자로 자신을 규정합니다.
둘째 염색채.. 이중성별인 경우는 남자 염색체가 있으나 초기 호르몬 이상으로
제대로 발현이 안 된 경우. 여자에서 남자로 덜 바뀐 거죠.
셋째 외부성징.. 수염, 사과뼈, 목소리, 성기 등이 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수염난 여자도 있다는 말씀. 그 외에 고환과 난소의 존재여부.
백퍼센트 여자여도 세레나 윌리엄스처럼 엄청난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거지요. 아프리카 여성이 더 남성호르몬이 많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남성호르몬이 10배 많은데 편차가 크므로
그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국제관례에 따라 합당한 기준을 만들면 됩니다.
박은선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여자선수로 뛰었으므로 인정받은 것으로 봐야합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구단의 속셈은 박은선에게 심리공격을 가하여
팀이탈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전형적인 박근혜식 모략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