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17 (01:02:00)

파주 보광사 대웅보전 뒷면 벽화요.


사랑스런 연꽃 주려 밟고? 아니 깔고 앉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3.17 (10:03:15)

숨은 냥모 찾기3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17 (13:42:44)

부인의 성함이 김정일의 어머니 김일성 부인의 이름과 같네요.

저들이 색깔론으로 써먹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17 (10:07:13)

111.jpg

 

 

이정현의 꽃잎.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7 (10:50:49)

6807.jpg
일광욕하기 좋은 장소 추천이오. 운이 좋으면 봄 꽃잎이 하늘하늘 날아 같이 누우러 올 지도.

by xewriter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3.17 (10:59:25)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17 (14:09:2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17 (15:08:49)

194386.jpg

 

의사당이 노랗게 되었으면 좋겠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3.17 (18:26: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17 (18:55:38)

1331530063_010.jpg

 

쓸모없는 것의 즐거움

이런! 쓸모가 없다니 대박이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7 (20:01:10)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7 (23:07:29)

꽃잎이 왜 아름다운가 했더니...

그냥 꽃잎이니까 당연히 아름답지...

그저 그런줄 알았더니...

 

가슴을 복받치게 했던...

그런 꽃잎들의 풍경이란...

아마도 이런 것들이 기억의 밑바닥에 남겨져 버렸던건가봐.

흩날리던 꽃잎들...

떨어져 누운 꽃잎들...

사뿐히 누군가는 시인의 마음인냥 즈려밟고...

'강아지 똥'처럼 땅 속에 녹아들어 또 꽃을 피우기도 하고...

형형색색의 장미꽃잎을 모아 내 눈앞에 뿌려준 친구의 어린 마음처럼

(이제는 마음이 너무나 늙어버린...)아프게 남아 있기도 하고...

어느날 마당 가득을 메운 떨어진 꽃잎에 울컥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찬서리에 말라붙은 국화꽃잎에 숙연해지기도 했지..,

 

하얀 연꽃잎들이  도솔천 가는 길을 내었네.

 

red-tanager_12759_600x450_1.jpg

 

참삶에게

나도 이 사진이 좋았다오.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새처럼 날아오르려 하네.

(ㅎㅎ 일편단심은 좀 어감이 조폭스럽지만~

풀어 쓴 우리말이 어찌나 아름답고 애리던지~)

 

 

 

 

 

 

첨부
[레벨:2]호롱

2012.03.18 (00:42:57)

img_0c7ad015cd0892a091c79fac02a4eca9c8a6b1e9.jpg

 

좀 어설프고 설정 같지만 ,   어찌 되었든 자축 한번 하고 넘어가야지 ,

  회사를 막 1년 다녔고, 생일 선물이란 것도 얼마 전 받아보고 ,

    사랑에도 빠져 봤고   , 콩깍지도 씌어 보고,   사람들도 만났고  ,

 과거와 화해도 조금 되고,  좀 더 과거로 들어가 보기도 하는 거고    ,

암튼  1 주년이게 된 게 많으니,  이렇게 성공 자축 한번 쯤은 해 주어야지 .

음..................... 음............... . 음 .............. .. . ) ) ) )

      (암튼 살고 ,   실수하고  ,    넘어져야해.   실수 안 하는 것이   실수고  문제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8 아니 벌써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2-03-24 6058
1197 혼자 놀기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03-23 9607
1196 백척간두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2-03-22 7609
1195 해맞이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2-03-21 6189
1194 호화별장 출석부 image 13 ahmoo 2012-03-20 6037
1193 벼랑끝 출석부 image 8 ahmoo 2012-03-19 15977
1192 맘모스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3-18 7659
» 꽃잎출석부 image 13 곱슬이 2012-03-17 6851
1190 둥지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2-03-16 7351
1189 동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2-03-15 6104
1188 화이트데이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3-14 8572
1187 봄의 교통정리 출석부 image 24 ahmoo 2012-03-13 6485
1186 친구 출석부 image 18 양을 쫓는 모험 2012-03-11 8195
1185 겨울산할배 출석부 image 7 ahmoo 2012-03-11 5989
1184 지성형 출석부 image 10 ahmoo 2012-03-10 6641
1183 홍만형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3-09 6694
1182 수상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2-03-08 6726
1181 여름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2-03-07 7218
1180 푸틴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2-03-06 8294
1179 거인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3-05 7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