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숨기고 조작하는것이일상이 되버린 정권.

원문기사 URL :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014502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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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4.26
<p>이런놈들 잡아다 징역 10년정도 때려줘야 윗대가리가 나옴.
이런거 하는게 관행이라고 하겠지.


</p>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6.

이 기사도 숨겨졌나요.



고통받는 윤희상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rLI3O-X2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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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4.25


보는 사람도 아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6.

아파서 그러는 것보단, 공던지기 싫었던걸로 보입니다. 

저도 참 많이 맞아 봤는데 생각보다 튼튼한 부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4.26.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함. 

선발투수가 1회 첫 타자한테 공을 맞았는데, 공 던지기 싫어서 못일어나는 건 아닌듯.

감독 입장에서는 1회부터 불펜 투입해야 하는데, 불펜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투수자원을 많이 쓸 수 없는 상황. 감독은 머리 빠지고, 앞으로 선발투수 로테이션 꼬임. 


투수가 던질 수 있는데, 던지기 싫어서 아픈척 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6.

1회 첫타자인줄은 몰랐네요. 그럼 아픈게 맞군요. 



한국인의 집단 굿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22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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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4.25

불교로, 기독교로 변천되어도, 한국인의 의사결정구조에는, 신내림같은게 있지 않나합니다.


한국사람들 기도원같은데 가면, 꼭 신내리는 사람들이 한두사람들이 있다는데, 이게 dna와 확율적 연관을 갖지 않나싶어요.


신천지당, 구원파당, 대형교회, 지주사찰, 이렇게 집단 굿이 현장화된 나라가 있을까요. 어찌보면, 거대입시, 삼성고시, 등등.



이제서야 제대로 보도하는 시늉하는 연합 찌라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ssueId=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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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5

욕먹으니 정신 차렸냐?

아니지. 어제 이상호 기자의 욕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뺌하는거지.

우리는 할말은 하는 곳이라고.

대부분 신문사가 어떤 사건에 대한 보도를 할 때 연합뉴스를 참고한다.

특히 짤막한 기사들은 더욱 그렇다. 연합이야말로 중립적인 방향으로 쓰려고

애써야 하는데, 명박치하에서 조선일보 저리가라 가짜 보수 신문이 되어 버렸다.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 공식 파산선고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687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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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4.25
비트코인 파산


이상호 기자의 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1040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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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25

세월호 침몰사건 중 유일하게 속이 시원했던 순간.

이상호 기자의 욕설에 대한 비판 기사도 없다.

안타까운 것은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 절망적 현실이 진행중이라는 것.

 

오늘 밤 생존자 발견이라는 뉴스가  나왔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5.

그 연합뉴스 기사 쓴 홍장진이 자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비난하는 데 대한 답글




홍창진 2014.04.25 삭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라고 뭐 용빼는 재주 있겠습니까? 위에서 시키니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죠.
그 위에 프런트도 결국 사장딱가리, 사장은 대통령 딱가리... 다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그 정부 뽑아준건 여러분들이구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는지.
솔직히 여러분을 연합뉴스 기자 시켜줘도 저랑 똑같이 행동할꺼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4.04.25.

타자수냐?



신의 판단은 아직 남아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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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5

배의 구조로 봤을 때 에어포켓은 없고 생존자는 없습니다. 

이건 인간의 판단. 신의 판단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은 있습니다. 

우리에게 임무는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5.

마음속으로 포기했던 제가 좀 부끄럽네요.



박근혜도 구원파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50857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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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5

언딘이 구원파가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

박근혜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해경부터 모가지 쳐야 한다. 


새누리는 배 이름으로 많이 쓰였다.

검색하면 새누리호라는 배 여럿 나온다.


박근혜가 당명을 새누리로 지을 때부터 

신천지 등 사이비 종교와 연결된게 아니냐 하는 의심이 있었다.


신천지든 구원파든 전부 미국에서 들어온 복음주의 계열 사이비다. 

그들은 큰 틀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나비   2014.04.25.

언딘 기다리는라 구조를 안했다~ ...멘붕..

요즘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고통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생명을 이렇게 하찮게 다루다니..

피지도 못하고 꺽여버린 그 아이들을 어떻게 잊을까요?

학부님은 어찌 살고, 우리는 이 나라에서 어찌 살아내야  할까요?

사고도 충격이지만 수습하는 과정은 분노를  넘어 이성을  잃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25.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5.

오해를 사지 않으려고 해경을 모가지 치면 단기적으로는 성공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자기 밑에 남는 자가 없어지겠죠. 상부에 올라오는 보고는 점점 구라만 늘어가고요.

누가 똑바로 보고를 하나요. 

뭐 물론 애당초 이미 실패한 시작이니 박근혜는 방법이 없죠. 초기 세팅 자체가 개판이니깐요. 

어떻게 몰락하는지 지켜보기만 할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4.25.
신천지당 득세 구원자 테러... 살인자 발언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25.
일단 연관된 자들 무거운 처벌을 받는지 끈질기게 지켜봐야합니다.
여론 식으면 솜방망이 처벌되는 사례 많음. 단호하고 엄중히 처리되야 그 엉켜있는 덩굴이 계속 엮여져 나올 가능성 큼.


지역기반 계엄령내렸어야했네

원문기사 URL : http://murutukus.kr/?p=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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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4.25

뭐, 대부분 헛소리들이고, 국가가 채권남발해서, 현찰을 창출할 시기를 놓쳤네.


어린 생명들 생각하면, 지금도 먹먹하지만...에효...


정은이같은 자켓입고 바다 돌다 자기 호텔로 돌아간...에고...이거 뭐...



전쟁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3.nhk.or.jp/nhkworld/korean/top/news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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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4.04.24

중일전쟁 때의 일을 지금까지 잊지 않고 배상금을 받아내는 중국정부.

비록 공탁금이라는 형식을 취하기는 했지만 실질은 배상금인 듯 합니다.

 

그럼 35년 조선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은 미쓰비시 그룹에 어떤 형식으로 받아야 할까요?

영업 실적이 시원찮아 현금이 없다면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1. 미쓰비시 랜서/랜서 에볼루션을 한국에 노마진으로 35년간 판매

2. 한국 인공위성 35년간 무료로 발사해주기

 

등등 이 가능할 듯 한데. 

 

그런데 현실은 재대로 못받음.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1213191706149&RIGHT_REPLY=R16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4.24.
35년간 무료 발사해주기....
한국은 쏘았다하면 한두번은 불발이므로...


속보: 해양경찰청장 이종인 대표에게 다이빙벨 재투입요청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no=8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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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4.24

미친넘들 지금 똥개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좀전에 손석희와 이종인대표 전화통화했고 지금 이종인대표 인천에서 다시 짐싣고있음.

짐싣는데만 2시간 걸린다는데 빨라야 현장에 내일아침에야 도착할거 같음.


손석희의 신중한 질문 :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종인대표 :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예.. 물론입니다. 그게 없다면 갈 필요가 없죠.


듣고있는데 이종인대표 전혀 망설임없이 바로 예.. 하는데 결의가 느껴지는게 마음이 찡했음.

이종인대표 신나서 전화끊고 지금 짐 실으러 갔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4.24.
뭔가 쿵 합니다.
거절 당하고도 다시 부른다니 가는 그 마음
이제 물살이 다시 거세지는 상태로 진입한다는데
물때가 좋을때 투입했으면 더 많은 실효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시기 다 놓치고 지금 불러 투입한다니...
휴~~~좀 걱정이 되네요.

배 안의 구석구석 사정이 어서 다 밝혀져야 할텐데...
이래저래 뭔지모를 걱정이... 입니다.
아직 배안에 있을 분들과 아이들도...
그리고 구조하러 들어갈 분들도...
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24.

배가 완전히 바닥에 눕지 않았다면 어딘가에 에어포켓이 있을 것이고

일부 승객이 거기에 있다면 생존해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확률이 높지 않을 뿐.

생존자가 있다면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25.

저체온때문에 힘들지않을까생각합니다..

5월초에 UDT대원들 바다에서 반나절훈련하면 저체온으로 기절해서 실려간다고하는데

아직 체력이 완성되지않은 학생들이 물에잠긴채로 1주일동안 숨쉬고있다면 생존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몸을 완전히 빼낼수있는공간이 있을곳은 없어보이구요

침몰 3일차까지는 생존자가 있었을것으로 보이는데

(인간의 강력한 생존본능으로 어떻게든 에어포켓찾아 헤엄쳐갔을겁니다)

(시체상태로 봐도그렇구요)이젠 시기를놓친지라 매우안타깝네요



개늠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419000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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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4.24

댓통 눈이 어두우니 지들끼리 다 해먹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24.

이건 상상도 못한 일이네요.

사실이라면 관계자들 전부 사법처리 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24.
사람 형상하고 개와 삶을 경쟁하는 인류아종
인생이 아니라 개생을 사는 인류아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4.24.
돈주고 하는 계약업체 때문에
민간 자원봉사 잠수부들 푸대접이라....
지만원의 잡소리... 번지수가 틀렸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25.

대통 중심국가에서 대통 하나 잘 못 뽑으면

나라 작살난다.

 

모든 책임은 청기와집에!

그래도 아직 정신 못 차리는 대한민국.



정말 나쁜 악마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taichiro-yo...89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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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4.04.24

늙은 현장 책임자 한 명을 악마로 만든 사이, 정말 나쁜 악마는 숨어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대통령이 선장의 행위를 "살인 같은 행태"라 비판했다는데 선장을 화풀이 틀로만 소비하지 말고 정말 악마와 오래 시간을 걸쳐 싸워야 할 것이다.

- 요시노 타이치로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좀 볼 줄 아는 기자 하나 없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4.24.

http://murutukus.kr/?p=6148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4.

동렬님 글이야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잘 정리되어 있지요.

물론 물뚝님 같은 분들이 있지만

기존 언론사나 공중파 등 언론으로의 역할을 마땅히 해야 하는 쪽에서 언론인 다운 언론인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병 맞고 사라졌던 정홍원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zzzzzzaaaas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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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4.04.24

2014-04-24 18;08;38.jpg
 
차에 꼭 숨어들어가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 왜 나한테 ㅈㄹ들이야?!'라는 표정
 
2014-04-24 18;08;48.jpg
 
남해까지 몸소 내려갔으니 을매나 피곤하겠어.
 

 



김기태 감독의 마지막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41218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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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4

감독 별명이 돌기태인 데는 이유가 있다.

김기태 감독은 진작부터 여러 구설수로 우려를 자아냈다.


감독이 저러다가 몇 년이나 갈까 싶었다. 

다만 나름대로의 고집과 성실성이 있어서 작년에는 준우승을 했다.


그러나 몸빵으로 버텼을 뿐 수직구조가 깨진 LG의 고질적인 병폐를 고치지는 못했다.

넥센이 왜 15억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이택근을 데려왔는지 LG는 아직 모른다. 


LG는 넥센만 만나면 지는데 분명한 원인이 있다. 

야구를 잘 안 보는 내가 봐도 약점이 보이는데 감독이 약점을 모르는가?


팀 안에 51 대 49의 의사결정구조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 이러한 팀내 역학적 균형이 깨져서 막장을 타는 거. 


올해 SK와 롯데는 나름대로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방향을 잡았다. 

중요한건 단순한 전력보강이 아니라 방향성 있는 전략보강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서대로 가는 전력보강이어야 한다.

LG는 자기 스탯만 챙기는 단타 노인들이 죽치고 있어서 치고나가는 방향성이 없다.


팀에 경로당 야구라는 약점이 뻔히 보이는데도 그것을 보완하는 방향제시가 없다.

김기태 감독 본인이 생각해도 올시즌에는 답이 없는 것이다. 


한화는 포수문제와 마무리문제라는 약점을 감독이 파악은 하고 있다.

문제해결은 못했어도 문제의 존재를 인지는 한 것이다.


기아는 아직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아는 무당을 불러 푸닥거리를 하는 수 외에 없다. 


두산은 우승에 대한 열망의 부재가 약점이다.

짠돌이 구단이라서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다.  


넥센은 약점이 있는데 임기변통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최종우승은 어렵다.

삼성은 서서히 노쇠하고 있는데 그래도 뒷심이 있을 것이다. 



명박이가 형님삼을 만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113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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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4

구원파 유병언 인간 도살꾼



양키즈의 부정투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410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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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4

20140424100210347.jpg


투수가 목에 송진을 발랐네요. 뻔히 보이는데 참. 사람들이 참 대담하단 말야. 담대한 부정인가? 



부산 심술 아주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409470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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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4

공 못 잡은 사람의 심통일 뿐. 

공값 얼마 한다고 아 한테는 그냥 돈주고 하나 사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24.
또하나의 폭력일뿐.


역시 댓통 정부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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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4.24

구조보다는 댓글에 최선을 다하고 있군..

한심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24.

댓글은 일사분란

구조는 우왕좌왕



오바마 센카쿠 日 입장 첫 공개 지지…中 강력 반발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plate=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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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4

춘추전국시대 보는 느낌. 

아래는 참고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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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2014-04-21)

이번 주 아시아 순방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중략) 방문이 예정된 국가들은 남중국해나 동중국해에서 중국과 도서나 영해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USA투데이는 "이들 아시아 국가들은 중국과의 분쟁이 격화될 경우 오바마 행정부가 그들을 지원할 태세가 돼있는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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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베이징=연합뉴스] (2014/02/27)


"중국, 우크라이나에 30억불 손배소 제기"

중국이 최근 정치적으로 혼란을 겪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곡물 거래 계약을 위반했다며 3조2천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중국과 홍콩 언론들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 등은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을 인용해 중국 수출입은행이 우크라이나 국가식품양식집단공사로부터 곡물을 받는 조건으로 30억달러(약 3조2천억원)를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이 계약을 위반했다며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중재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이 계약이 2012년 체결됐으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측에서 1억 5천300만 달러 상당의 곡물 18t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또 앞으로 15년간 우크라이나가 중국에 곡물을 제공한다는 내용과 함께 우크라이나 의회가 계약을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우크라이나 의회 당국자는 중국이 이미 소송을 냈다고 확인했지만, 소송 제기 날짜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의 통신사인 월드와이드 뉴스 우크라이나는 중국이 약속한 금액 중 절반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됐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400만t의 곡물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중국 수출입은행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공식 견해를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중국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導)에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며 "보도에 나온 숫자 역시 사실과 맞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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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4-02-26)

EU로 기우는 우크라이나 … 중국이 불안한 까닭은

항모·이지스·전차엔진 기술 도입, "무기 대약진은 우크라이나 덕" 

중국은 반대급부로 핵우산 제공, EU 가입 땐 무기 수입루트 끊겨


러시아와 유럽연합(EU)의 줄다리기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국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EU와 미국 대 러시아와 중국의 힘겨루기로 확대될 태세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얽힌 건 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소련 군수산업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군사 강국이다. 그 최대 소비자가 바로 중국이다. 30여 가지 군사기술이 중국에 제공됐다. 우크라이나의 항공모함을 중국이 도입해 개조한 것이 지난해 실전 배치한 랴오닝함이다. 중국의 이지스함으로 알려진 ‘052D’형 구축함의 터빈엔진 ‘DN/DA-80’, 주력 전차의 엔진 ‘6TD-2E’, 훈련기 엔진 ‘AI-222’가 모두 우크라이나 기술로 제작됐다.

 중국에 파견된 우크라이나 출신 군사기술 전문가도 수만 명으로 알려진다. “우크라이나가 없으면 중국의 군사적 성취도 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디펜스리뷰’는 “우크라이나 군사기술이 대거 도입되면서 중국 무기의 엔진 능력이 대약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중국이 핵우산을 제공하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의 핵우산은 북한도 제공받지 못했다. 중국-우크라이나 관계가 긴밀하다는 방증이다. 지난해 12월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베이징을 방문해 100억 달러 상당의 경제협력과 핵우산을 제공받았다.

 우크라이나의 정세 변화에 중국이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4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거론됐다. 23일 알렉산더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이 “EU에 가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이었다.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면서도 “평등호혜의 기초 위에서 우크라이나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계속 발전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은 중국에 중대한 문제다.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EU가 대중국 무기 금수조치를 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주요 무기공급 루트가 차단될 수 있다는 얘기다. 친(親)EU로 기울어진 현재의 우크라이나 상황이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 홍콩 ‘명보’는 25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음 달 말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유럽 순방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24일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실각을 확인하며 “우크라이나가 연립정부를 구성해 조기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EU도 지난해 무산된 경제협력 논의를 재개하고 대규모 금융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권력교체를 강하게 비판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24일 현재의 상황을 “무장 반란의 결과”라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의 권력 교체를 인정한 EU에 대해서도 격하게 비판했다. “정신착란”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정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손해를 봤지만 러시아가 이용할 수 있는 지렛대는 있다”고 보도했다. 역설적이게도 지난 주말 석방된 친(親)서방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가 그중 하나다. 티모셴코가 재임 당시 러시아와 관계가 좋았기 때문이다. 5월 대선을 노리는 티모셴코 입장에서도 친러 성향인 동부의 표심을 얻으려면 러시아를 이용해야 한다. 게다가 러시아는 중국의 암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직 큰 움직임이 없지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중국도 가만있지 않을 게 분명하다. 미국과 EU의 우크라이나 끌어안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