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식으로 하다가 망한 업체도 부지기수죠.
1. 투자자를 사기쳐 거액을 끌어들인다.
2. TV 광고로 단번에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회원을 대거 유치한 척 한다.
3. 광고수익이 있는 것처럼 사기치고 사실은 공짜광고로 때운다.
4. 거짓 수익을 만들어 우회상장한다.
5. 먹튀.
250만 회원이란건 실제로 2만 5천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의사결정자는 사실 거의 사기꾼이라고 보면 맞죠. 실패하면 무조건 사기꾼이 되니깐요.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책임을 져도 뭘 해도 사기꾼이 됩니다.
제가 말하는 광고는 시장에서 광고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는 사업에 한해 적용되는 것입니다. 페북이 광고로 뜬 것은 아니란거죠. 개업 광고의 효과가 있는 어떤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죠. 시작할 땐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으니깐요.
먹튀의 방법에 저런게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투자자는 사업자의 아이템을 골라내는 눈을 가지고 의사결정 과정에도 어느정도는 영향력을 끼쳐야겠죠. 자기 돈을 쓰니깐요.
인간이 아닌 자본을 향한거군요,
분위기가 야릇하게 흘러가니 숫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겠죠.
80년대 6월 항쟁 끝나고 대학가에서 어용교수 물러나라고 했을 때 교수들 가관이었슴.
이 후 2~3년 후 숨죽였던 교수들 다시 전면에 등장하며 결국 과거로 회귀.
외국에도 그런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공영방송이 공정한 방송을 하려면
KBS 사장도 국민투표로 뽑고,
이사회도 권력기관으로부터 독립시켜서 권력를 견제하여
권력기관이 인사권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고
검찰총장도 인사권을 정부가 쥐는 것이 아니라
역시 국민투표로 뽑아서
권력의 견제수단으로 써야 한다고 봄.
차기 대통령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어도 좋을 듯
이미 죽은 사람을 눕혀놓고 참 잘 하는 짓이다.
김일성이냐?
내말이 그말임다.
제말도;....김일성,김정일,이건희
힘 있는 사람이 억지 연명치료 반대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다들 눈치나 보고 있는 거죠.
뭔가가....
그래서 저러는듯...
분명 이건희도 자기치료에 대한 입장을 가족에게 평소에 밝혔을텐데....안 밝혀 놓았나...무서워서....
그러고 보니 '흥얼'이라는 단어 뭔가 있어보이네요. 흥과 얼...흥얼...흠..이게 병인지 요즘 쉬이 지나가는것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