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3.05.29.
거참 처음으로 홍준표를 서울에서 시민들이 낙선 시켜 놓았는데,
김두관이 헌납한 경남도지사 자리로 꿰차들어가서,
대통령 행세라?
아란도
2013.05.29.
쭌뽀는 경남도청에 왕궁차려...
그네는 청와대에 왕궁차려....
각 지역에 하나씩 차려하니 다 따로국밥차려....
그네는 청와대에 왕궁차려....
각 지역에 하나씩 차려하니 다 따로국밥차려....
pinkwalking
2013.05.30.
알고 보면 대통령 더 많을 듯.
꼬치가리
2013.05.30.
령이 안서는 집구석에는
다 지가 최곤줄 안다네.
준표는 도지사 완장 차고 예비 대통령 행세하는 중.
새누리 대포 보다 높은 것이 지사 준포.
인류의 완벽한 적!
이상우
2013.05.29.
로린이? 듣도 보도 못한 추악한 단어를 만들어내는 그들은
인간을 성적 학대 대상으로 삼는 짐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멍청하게 교대 졸업하면 주는 자격증 번호까지 공개하는 뻘짓까지...
그런 쓰레기 글에 좋다고 백수십건의 추천을 누른 인간말종들.
똥이 똥밭을 만나니 똥덩어리가 된 듯.
좌우간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물론,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당신과 내가 아는데
도대체 누가 모른다는 얘기냐고 호통치던 양진의 고사가 떠오르네요.
이건희 딸이 결혼반대 문제에 부딪혀 자살했을 때 이건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에버랜드 전환사채때 한방 먹고 정신차려야 하는데 갖은 무리수 만행으로 겨우 모면하고
김용철 변호사 폭로때도 삼성家는 후안무치하여 정신 못차리고
수조원대 숨겨진 비자금이 나와도 이병철 회장꺼라고 증여세 6000억 낸 것으로 무마하고...
할짓이 없어서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합격하는...이건 뭐 무리수도 꼼수도 아닌 인간막장 아닌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었다. 부끄러움이 뭔지 느끼는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안걸리면 그만. 걸릴 때까지는 끝까지 버티자는 인간이하의 생각들이 만연해 있다.
경제악화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 말살이 사회 윤리의 곤두박질이 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