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비욘세 생각났는데 역시 아래 댓글에서도 언급했군요.
예전에 바다 관련 다큐인가 인간극장인가를 본 기억이 있어요
뮤지컬 연습할 때도 죽자살자 자기몸 안아끼고 절박하게 하는 모습보고 인상깊었는데
오늘 소녀시대 부른 영상을 보니까 그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주네요
바다가 데뷔 15년 정도 되었는데 같이 활동하던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 있었지만
바다처럼 음악 놓지 않고 계속 한 케이스는...
이효리 정도
그러나 이효리는 노래,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건 아니고 자신의 이미지로 슴부.
아, 역시 이효리다. 이런말은 나오지만
아, 효리 노래 잘부른다! 이런 말은 안나오니까요
같은 그룹이었던 SES 유진의 요즘 모습은 깨끗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느낌.
기억하기론 박용하랑 섬싱있었고, 그 후 박용하도 죽고
기타 등등 여러 일 겪고 멘탈이 강해진 느낌이랄까요
슈는..??
아 결혼
일본 인구가 일억이천칠백만이니, 0.1%면 해도 십이만칠천 "십만정도는 매우 영민하게 움직일 수 있다." 보는게 맞겠지요.
그 외교네요.
석달만에 30% 싹둑이면...
70% 깍이면 정신차릴랑가?
북방로또를 알랑가 몰러.
참 그ㄹ네^
북방로또 확 들어오는 정리네요.
북방로또를 알 이유가 없지요. 안방로또에 빠져 뻑이 가 있으신 상태거든요.
한국과 중국 멘붕...
그네야...어쩔건데....? 대응이 궁금타...
중의 본분: 중은 자기가 왜 중인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중은 속세를 포기하고 도를 닦아 견성,해탈 하겠다고 중이 된 것이다.
속세의 일에 시시콜콜 간섭하고 싶으면 환속해서 자기 힘으로 벌어 먹으면서 간섭해야 한다. 중이 되어 중생이 시주한 돈으로 먹고 살면서 중생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타고 내려다보면서 잘난 척 해서는 안 된다.
보통 이런 걸 일컬어 "양심불량"이라고 한다.
중생의 자세: 우리 속담에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다. 고민을 상담하고 싶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해야 한다. 결혼해보지도 않은(대부분의 경우) 중이 어떻게 부부 간에 일어나는 그 미묘,복잡한 사연을 알 수 있단 말인가. 중이 세상 문제 다 알고 다 해결할 것 같으면 한국에 중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한국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겠는가.
이래서 제가 늘 김선생님 글을 탐독합니다
이리 간단한 걸 비비꼬는 자칭 지식인들이 너무 많아요
Ian Desmond Gatorade Shower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9oXrdKwo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