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사람들이 국가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국가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왕들은 전쟁을 벌이거나

혹은 왕실간의 결혼이라는 떠들썩한 이벤트를 벌였다.

문제는 미국, 왕도 없고 왕실도 없고 왕자도 없고 공주도 없고 결혼도 없다.

사람들이 국가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 유럽이 잿더미가 되어도 참전할 수 없었다.

국가가 존재하지 않으면 재벌을 통제할 방법이 없다.

카네기 록펠러 등 몇몇 부자가문이 사실상의 왕노릇을 하는 판이었다.

이들을 제압하고 번듯한 국가를 만들려면

주지사의 권한을 제한하고 중앙집권을 해야 했다.

근대사는 왕의 권한을 민중들에게 옮겨가는 절차인데

미국은 반대로 시민권을 국가에 위임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루즈벨트가 국가의 존재를 인식시킨 수단은 라디오였다.

라디오에 흥분한 히틀러가 국가를 넘어 초국가를 질러버렸으니 제 3제국이다.

당시만 해도 독일 역시 미국처럼 국가가 덜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국가를 호출하는 시대가 도래하니 케네디였다.

케네디는 TV를 통해 고립주의에 빠진 미국인의 관심을 세계로 돌렸다.

미국땅은 충분히 넓다고 생각한 미국인들에게 TV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했다.

이를 악용한 자가 부시였다. 그는 전쟁을 TV로 생중계했다.

그리고 지금은 인터넷 시대. 항상 진보가 먼저 선찰하고 보수가 후창한다.

라디오의 루즈벨트와 히틀러.

TV의 케네디와 부시

인터넷의 어준과 일베

다시 인터넷이 초국가의 존재, 인류의 존재를 지구인에게 각성시켰다.

스노든이 왔다.

이명박의 반역은 지금 심판하고 박근혜-남재준의 현재진행중인 반역은 누가 심판하지?

정답.. 문안드리오.

한국인 중에 그게 명바기의 똘끼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쥐떼니까. 

기계에 일은 기계에게.. 이건 외길. 이 길로 가는 속도의 저항을 줄이는 국가가 다음 강국.

[수정합니다.. 실산갈치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방언이고 공식명칭은 홍투라치라고 합니다.]

괴어로 알려진 물고기는 백퍼센트 홍투라치(실산갈치는 방언)가 맞고

아래 사진은 죽은 건데 잘못된 사진입니다.

어류의 꼬리지느러미가 실같은 경우는 없고

실산갈치는 심해어로 꼬리에 가짜눈이 있어서 꼬리로 먹이를 유인합니다.

실산갈치와 비슷한 물고기는 매우 흔합니다.

바다는 넓고 물고기는 많아요.

두 사진이 닮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물고기 지느러미는 원래 넓적하게 정상입니다.

리플을 보면 보통사람들의 보통생각은 다 바보같은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바보에 안주하지 마세요.

한국인들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나라에 살다보니 지식인을 우습게 봅니다.

지식인이 국제적으로 세력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유럽이라면 15억 백인인구 중에 10퍼센트만 잡아도 1억5천 지식인이 있습니다.

지식인을 존중하고 따라가려는 분위기가 있다는 거죠.

한국인들은 지식인도 없고 지식의 문화도 없고 세력도 없고

다들 똥배짱이라 저잘난줄 알아요.

한국인들이 사기범죄 세계 1위인 이유는 머리가 좋아서 사기를 잘 치는게 아니라

사실은 머리가 좋아서 잘난척 하다가 사기를 당하는 겁니다.

자기가 멍청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지식인의 도움을 구합니다.

똑똑한줄 알고 나대는 사람은 그 점을 악용하는 사람에게 사기당하지요.

왜냐하면 사기꾼의 전형적인 수법은

같이 사기치자고 공범으로 꼬시는 수법이거든요.

사기치려고 하다가 사기당하는 거.

미성년자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애완동물도 마찬가지.

아끼면 망한다.

1년만 러시아에서 버티면 되겠소.

국정원 부정선거로 야당표에서 여당표로 옮겨간 표가 60만표면 대선무효다.

다 필요없고 깜방 한번 다녀오면 사기친 표 탕감시켜 준다.

김한길류의 똘마니들은 뭘 하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다.

야당은 브레이크 밖에 없다.

야당이 뭘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넘이 엑스맨.

그 엄마에 그 아들

그림으로 재현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기수를 들지 않았다면 정상착륙 되었을지 궁금하군요.

경찰이 매맞고 다녀도 수장은 알랑가봉가

확실하군 확실해.

미국에선 사이코짓

중국에선 저자세

일본에는 무자세

감금이라니, 국어의 위기네.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가 대통령이니

남의 사생활에 관심 되게 많네...

일본언론의 아사다 마오 사랑은 전국민의 오타쿠화를 부추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