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1.07.28.
문재인이 야권 후보로 나온다면 노무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득표한다는 계산이 나옴. 다른 곳 다 그때만큼만 득표한다고 쳐도 이번에는 PK에서 승리하면 게임 셋. 우리에게는 막강한 필승 카드를 이미 보유. 대선이 너무 싱거워진 느낌. 단 DJ 말고 허구헌날 영남만 대통령 해 먹는 것이 문제.
김동렬
2011.07.28.
지역주의를 해결하려면 개헌을 해야 합니다. 정부통령제처럼 만들어서 대통령과 총리를 세트로 선출하되, 대통령을 가져가는 쪽이 손해를 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외교안보만 대통령이 맡고 내각의 2/3를 총리가 임명한다든가 등으로. 총리를 대통령이 맘대로 바꾸는 현행제도로는 해결불능. 총리도 직선해야 함.
이상우
2011.07.28.
글올리려 했더니 벌써 동렬님이 올려버렸네.
내맘도 짐을 내려놓은 느낌.
░담
2011.07.28.
다 바꿔야 하는 운명을 직시해야 하오. 노무현은 세력은 정치만 해서는 안되오. 정치는 일각일 뿐, 다 바꿀 수 있어야 하오. 정치, 언론, 기업... 개인에 삶까지 다 바꿔야 끝을 볼 수 있소.
너부리
2011.07.28.
인터뷰 읽고 나니 정말 맘이 편해집니다. 좋은 느낌입니다.
주먹이 결을 탓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