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오세
어느날인가 문득 그냥 모든 게 기적인 것 같은 순간이 있었소.
그 순간만큼은 그걸로 족하더이다.
따지고 보면 세상은 그 자체로 기적인듯 하오.
모처럼 출석하오. ^.^
그 순간만큼은 그걸로 족하더이다.
따지고 보면 세상은 그 자체로 기적인듯 하오.
모처럼 출석하오. ^.^
김동렬
삶은 달걀
르페
기적맞소.
김동렬
르페
닮고 싶은 소나무로다.
김동렬
거시기
김동렬
레인저
출석 확인 받으러..출!!!
레인저
나만 안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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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졌소..(나 원래 속 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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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졌소..(나 원래 속 좁소..)
김동렬
숨어있었구료.
사슴이 말을 하는 기적+개가 지진에서 살아남은 기적 이종세트라오.
레인저
크..이종세트라..
이번에도 나의 징징거림 수법이 통하였구랴 ^ ^
사실, 전혀 구조적이지 않은 뇌구조 때문에 기초부터 다시 동영상 강의 듣고 있던 중이었소..댓글 한번 안올리고 눈팅만 한 죄로 기적증서 안주는줄 알고서리...
이번에도 나의 징징거림 수법이 통하였구랴 ^ ^
사실, 전혀 구조적이지 않은 뇌구조 때문에 기초부터 다시 동영상 강의 듣고 있던 중이었소..댓글 한번 안올리고 눈팅만 한 죄로 기적증서 안주는줄 알고서리...
dallimz
김동렬
꼬치가리
나에게는 기적인증서를 따불로 써주시구랴.
2009년 4.19에 이녀석을 만난 것도 기적,
녀석의 뾰쪽한 가시를 피해 정상부의 두릅을 딴 것도 기적,
맛도 아니고, 배고픔도 아니고, 걍 몸에 좋아서도 아니고,
전혀 기적스럽지 않게 세팅된 그 자체로,
하필이면 이녀석이 또 하필이면 60억분의 1의 인간존재의 입에 와닿았다는 것이 기적!
기적증서를 따따불로 받아야 할 것 같소.
2009년 4.19에 이녀석을 만난 것도 기적,
녀석의 뾰쪽한 가시를 피해 정상부의 두릅을 딴 것도 기적,
맛도 아니고, 배고픔도 아니고, 걍 몸에 좋아서도 아니고,
전혀 기적스럽지 않게 세팅된 그 자체로,
하필이면 이녀석이 또 하필이면 60억분의 1의 인간존재의 입에 와닿았다는 것이 기적!
기적증서를 따따불로 받아야 할 것 같소.
김동렬
풀꽃
김동렬
░담
기적같은 비가 내리오.
존재 자체만 해도 기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