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을 태양열로 간다는 대목에서 웃으면 됩니다.
터널 속?
"하이퍼루프는 또 별도의 선로를 세울 필요 없이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5번 고속도로를 따라 철탑 위에 가설되기 때문에"
철탑 위에 가설된다고 합니다.
철탑 위에 루프를 만든다는 말 아니오.
루프나 터널이나 그게 그거지요.
제가 지적하는 것은 태양열로 간다는 거짓말입니다.
전기로 가는 겁니다.
거짓말 들어가면 일단 황입니다.
애초에 거짓말 하면 안 되죠.
초고속열차의 속도를 두 배로 늘린 것인데
이론적으로는 초고속 열차도 1200킬로 냅니다.
현실적으로 안 되는 거죠.
그 현실의 장벽을 어떻게 뚫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는 거죠.
태양에너지 이런건 웃길라고 하는 말이고.
"전기로 간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 맞습니다. 태양열은 동력원 중 하나가 되겠지요.
기사에서 기술한 개념으로 보면, "전기로 가동되는 진공 미끄럼 통"인 것인데, 이 "미끄럼 통"이 운송 수단이라는 점, 관련 기술에 대해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로 작업한다는 점 등이 재미있습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중간에 고장이라도 난다면?
진주나 천리길을 20분만에 주파한다고라?
그날이 오면,
문래동 구조모임에 개근상 받으리 ^.^.
담님만 믿습니다!
서둘러 주세욤!
이 기사의 중핵은
자동차나 기차와 같이 마찰로 가는 탈것은
마찰의 딜레마 때문에 일정속도 이상 올릴 수 없다는 겁니다.
마찰해야 속도를 내는데 속도를 내면 마찰이 사라지는 거지요.
속도를 내면서도 마찰을 유지하려면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 외에 고장날 확률도 높아지고.
비행기나 선박 혹은 자기부상열차는 마찰이 없습니다.
전혀없는건 아니지만 하여간.
이 아이디어도 공기를 이용해서 마찰을 없앤다는 개념인데
마찰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문제는 쉽지 않을 겁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속도가 빠를수록 길이가 길어져야 하는데 도리어 길이가 짧다는 거에요.
왜 짧게 설계했을까요? 한 3000명씩 태우고 가지.
이유는 역시 마찰문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진공을 설계하려니 마찰할 확률이 높아지고
진공을 유지하면서 마찰을 없애려니 길이가 짧아지고.
마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김기춘이 어디갔냐?
공주님 말씀 수첩에다 적어야지.
의상이 완전 공주스탈이네요... 저런 옷입고 재래시장 가는 사람 못봤습니다... 코디가 안티인 듯
비도 안 오는데...날궂이하고 놀고 있삼.
할마씨 가지가지한다.
혼자서도 계산 잘 해요.
정신나간 여편네 시장에서 핑크옷입고 뭔 지랄이여...ㅡㅡ; 70년대 통장아줌매도 아니고 진짜..ㅋ
맹박이는 쳐묵쳐묵 거리는 시늉이라도 했지 이여편네는 쳐묵쳐묵 거리는거 못봤음. 맹박이보다 덜떨어진
여편네 제발 올해까지만 구토나는 니 면상 보게 해다오.
유리베 화난 것같은 표정에 촛점이 가있네요... 만약 유리베가 웃었다면 그런 댓글은 안 달렸겠죠. 인터넷 하면서도 남의 눈치를 보네요.. 어렸을적 어른들에 눈치를 많이 받아서 그럴겁니다...
상호작용을 증가시켰다는데 촛점을 맞춰야죠.
한국촌놈생각
=> 유리베가 다중 앞에서 뺨 맞는 망신을 당했다.
=> 유리베 선생이 체면을 잃었다.
=> 유리베가 복수한다.
=> 유리베 병살타 3회.
=> 류현진 패배.
저런 댓글단 사람들은 만약 반대로 유리베의 장난에 류현진이 정색을 했다면, 류현진의 기분 생각보다는 왜 유리베의 비위를 못맞추냐며 류현진 을 나무랐을테죠?
그나저나 내일경기 정말 기대되는군요. 믈브닷컴 메인에도 '에이스매치'로 선정되었다든데 ㅎ
감추어진 뒷이야기기가 있겠죠.
푸이그가 시켰나.
아마 푸이그랑 라미레즈가 짜고
현진, 우리베 놀려먹은 거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베까지 한통속이었던가 ㅎ
노예근성, 공자 노자 인성이 어쩌구 저쩌구 이것저것 해외 나와서 신경쓰면 그냥 노예 밥벌이 후진국에서
웬 촌놈하나 올라왔네 그렇게 보일 뿐..저 상황이 어쨋는지는 모르나 토종 한국인 핸진이가 저 정도면 꽤나 열받았거나
아니면 서로 컨셉 잡아서 그저 즐길 뿐..이거나?
정말 열받아서 그런거라면 저 정도의 애교가 아니라 귀빵망이 죠낸 시원하게 올려재껴야 20승 가능하오.
ㅎㅎㅎ 이거 재밌군요.
박원순판 토목사업이라 통렬합니다.
토목사업 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유라시아를 공사판으로 만들, 일을 낼 수 있어야 진보지요.
좋아하는 외국 배우나 소설가 이름을
엠마뉘엘 카레르 dpaaksnldpfzkfpfm
로버트 드니로 fhqjxmemslfh
식으로... 맨끝에 좋아하는 숫자 한 개 넣어주고
세벌식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드보락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나름 알려진 비밀번호 생성방법중 하나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 비밀번호를 하나 만듭니다. abcd1234 이런식으로요. 조금 더 어려우면 좋구요.
그리고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달리하는데 해당 사이트의 앞머리 글자를 포함하는 겁니다.
example) 세글자만 포함한다면
네이버 : navabcd1234
구글 : gooabcd1234
구조론 : gujabcd1234
사이트 하나가 뜷려도 다른 사이트가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라네요.
오, 이 방법 좋네요.
인권위는 공무원들의 책임을 묻고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하여야 하나....
결국 흐지부지 넘어가겠다는 얘기네.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정글에서 태연하게 식인하던 인간들이
졸지에 문명을 익혔다는건 말이 안 되오.
개고기도 태연하게 먹는 한국인들은 더할테고.
학습되면 누구나 인간인척 할 수 있을 뿐.
글자 아는 사람들이 부단히 상기시켜 줘야 하오.
장애인시설의 운영이 폐쇄적인 것이 주된 이유.
운영시스템의 투명화로 감추거나 숨기지 못하도록 유도함이 급선무!
투명하게! 더욱 투명하게!
25년 전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 아직도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았군.
원래 나쁜 놈이 자기 자식에게는 끔찍하게 잘 합니다.
사회의 잘못이지만 처벌은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사회를 처벌하는 방식입니다.
잘못해서 처벌받는게 아니라 진리를 밝히는 절차입니다.
피해자가 당당하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