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개그맨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rcYtDRFy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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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옛날에 영화는 서로 베꼈다.

고래사냥 제목을 베끼면 사슴사냥, 바보사냥,


바보사냥 제목을 베끼면 바보선언, 바보둘의 행진

이명세 개그맨도 이장호 바보선언을 베낀듯. 어느게 먼저 베낀 건지는 모름.


멍청한 남자 둘과 여자 하나.. 하긴 비슷한게 많습니다만. 삼포가는 길이 원조인가?

영화 개그맨은 한 30분은 덜어냈어야 했는데


안성기가 대사를 하지 않고(각본이 부실.. 어색한 침묵) 

마임을 하는듯한(바보선언) 어색한 장면을 빼면 걸작입니다.


원래 한 가지 미덕이 있으면 열 가지 잘못이 있어도 관대하게 봐주는 거.

이 영화는 소설을 영화로 옮겨서 TV문학관 냄새 나는 이전시대와 다르게


공간 안에서 상황을 쥐어짭니다.

많은 대사가 애드립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그리고 끝까지 갑니다.

사람이 네 명 죽습니다. 


이소룡은 액션 안에서 답을 찾습니다.

신파나 권선징악 주제의식 감동과잉 교훈이나 사회비판을 배제하고 


주어진 공간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 쏘기 좋은 공간이면 총을 쏴야 하고 .. 왜냐하면 쏴야 그림이 나오니까.


곧 죽어도 흰 옷을 고집해야 하고 

콧수염은 절대 밀 수 없고.


단점은 화질이 구려서 눈이 아프다는 거.

디지털 복원을 제대로 해서 고화질로 볼 수 없다는 말인가?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하는 

많은 영화학도에게 영화교육을 시켜준 교과서 


영화는 닫힌 공간에 가두고 지워짜는 건데

나는 이건 절대 양보 못한다고 스스로 상황을 닫아거는게 스타일.


선택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긴장을 고도화 하는 거.

감옥에 가더라도 이건 양보할 수 없지.


개그맨은 제목을 잘못 지은거. 그때는 세 글자 제목은 서편제 빼고 다 망하던 시대였소.

'개그맨이 간다'로 했으면 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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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계산된 그림. 안성기는 꼼짝 않고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했는데. 배우들은 죽을 고생


갈릴레이 이전에는 내부를 보지 않았다. 

사원소설이 어떻고 이데아가 어떻고 하느님이 어떻고 하며 외부를 겉돌았다.


영화도 마찬가지. 이명세 김기덕 이전에는 외부에서 겉돌았다.

내부에 뛰어든 사람은 이소룡이다. 이소룡은 각본을 쓸줄 몰랐기 때문에 자기가 몸으로 때워야 했다.


현장에 있는 것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게 리얼리즘이다.

피아노줄 안 쓰고 트램폴린 안쓰고 자기 안에 있는 것을 토해내야 했다.


홍상수는 이명세를 허접하게 베낀 것이다.

개그맨에서 배창호가 자전거포 아저씨한테 라면 한 젓가락 얻어먹으려고 뻘소리 하는 것을 


남녀관계로 비틀어 남자가 여자와 한 번 자보겠다고 엉기는 걸로 변형하면 홍상수다.

영화의 본질은 왕가슴 쿵푸 자동차 추격신이다. 


이렇게 주장한 사람은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시리즈로 유명한 코미디언 루디 레이 무어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왕가슴 쿵푸 자동차 추격씬만 있으면 영화가 된다고 우겨서 찍었는데 진짜 된 거.


이걸 이론적으로 뒷받침한 사람은 히치코크다. 

히치코크에 의하면 영화의 본질은 스펙타클, 서프라이즈, 서스펜스, 스릴러다.


사람을 쥐어짜서 긴장을 끌어내는 것이 영화다.

한국인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영화는 감동, 교훈, 권선징악, 복수극, 주제의식이다. 뭐라도 하나 건져야지. 그냥 갈 순 없잖아 

수준 낮은 한국인들은 영화를 상업적 거래라고 생각한다.


영화값 1만 5천원을 냈으면 준 만큼 돌려받아야지.

신파, 감동, 눈물, 콧물, 교훈, 사회비판, 풍자, 해학 중에 뭐라도 하나 줘야지 관객을 빈 손으로 보내면 어떡해? 


한국인들 중에 예술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
히치코크가 예술이 뭔지 100년 전에 말해줬는데 한국인들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인들은 영화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스필버그 영화를 홍콩영화 취급한다. 


죠스? 변두리 극장가에서 흑인이나 보는 B급영화지.

성룡영화? 혼자 오리궁둥이 몸개그로 90분 때우는게 영화냐?


홍콩영화에 감동이 있냐? 눈물이 있냐? 콧물이 있냐? 교훈이 있냐? 사회비판이 있냐? 도대체 뭘 보고 영화라는 거야?

이런 사람과의 대화는 불가능이다. 꽉 막혀 있다. 철통같이 막혀 있다.


솔직히 오펜하이머에 .. 나중에 비디오 나오면 두어 번 더 볼 예정이지만.. 

트리니티 실험은 .. 영화적 과장 까지는 아니래도 차르봄바 영상의 1/100도 못 보여줬다.


거대한 진공이 공기를 빨아들일 때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모습이라든가

땅을 흔드는 지진의 느낌이라든가, 복사열과 열풍에 의해 나뭇가지나 관측장비가 녹아내리는 장면이라든가


차라리 CG를 하지 어휴. 뭐 어쨌든 한 가지 미덕이 있으면 잘못이 있어도 용서한다는게 나의 주장이니까.

결론은 리얼리즘이다. 리얼리즘은 갈릴레이 이후 시작된 것이다.


영화 줄거리가 사실일 이유는 없다.

개그맨에서 배창호가 라면 한 젓가락 얻어먹고 싶어서 하는 소리는 현실에서 얼마든지 있는 일이다.


그걸 상세히 묘사하는게 진짜 리얼리즘이다.

이소룡 영화가 대박인 이유는 그의 액션이 리얼리즘 액션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영춘권과 태권도와 권투를 두루 배웠다.

자기 내부에서 낳은 것이 진짜다. 자발성이 있다.


영화의 본질을 안 사람은 히치코크, 스필버그, 이명세, 김기덕 정도고 

한국의 평론가들은 아직도 모른다.


그들이 하는 소리는 잘 들어보면 내가 극장값 9천원을 냈는데

왜 돌아오는 감동, 교훈, 주제의식, 사회비판, 신파, 눈물이 없느냐 하는 반예술 선언이다.


한국에 영화를 이해하는 평론가는 없다시피 하다.

어쨋든 이명세의 개그맨 이후 한국영화는 진짜 영화가 되었다.


그 이전에는 영화를 빙자한 야설 아니면 TV문학관이었다. 

영구와 땡칠이가 박스 오피스 1위를 찍는 실정이었다. 








어쩌는지 지켜보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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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8.29

과학예산도 줄이고

설비투자도 줄어들어 경제의 빼대를 깎는 지금


금융위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외부에 큰 경제적이슈가 없는 나라가

설비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어쩌는지 지켜보고 있다.




계획된 호남죽이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0565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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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윤석열의 모든 길은 지역감정 조장으로 귀결됩니다. 호남 죽이고 충청 죽이고 경남 죽일 것. 



즉시 훔친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shorts/bK9Sy9WmF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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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이것은 야만 그 자체

단순히 후진국이라서가 아니라 

국가라는게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가도 아니고 국민도 아니고 그냥 정글



홍위병 본색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1461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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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유일하게 할 줄 아는게 때려부수는 것

유이하게 할 줄 아는게 전임자 욕하는 것



광화문 해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6223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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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제 자리를 찾았소.



국민 세금으로 먹방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506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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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이 짓거리 하려고 일본에 방사능 백만 도라무 뿌려달라고 애걸했습니다.

국민이 홧병 나는 진짜 이유는 일본이 절대 말을 듣지 않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8.29.

굥과 국민의힘이 가장 잘하는 것은

술마사시기 아니면 먹방인가?



검찰특활비는 분식회계인가 아닌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1370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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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8.29

영수증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는 세금을 쓴

검찰의 행동은 분식회계인가 아닌가?


장관출장비를 공개하려고 하지 않는 행동은 어떤 행동인가?



24시간 정부 욕하라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2183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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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용산에서 지령이 내려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8.29.

맷집이 약해서 괴롭히기만 하나?




한반도는 고립된 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kgr3l7TI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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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8.29

한반도는 만주에서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 전쟁의 위험이 있고

일본에서 군국주의 극우정권이 들어서면 또 전쟁의 위험이 있다.


한반도정권이 스스로 강하지 못하면

한반도주위에 새로운 세력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한반도유린이라는 결과가 뒤따르게 되어있다.


한반도는 3면이 바다라고해도 고립된 섬과 같다.

위에는 통일된 왕조가 굳건히 버티고 있고

남쪽으로는 일본열도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어

대항해시대에 한반도는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는 되지 못했고

서구가 개발한 도시가 없는 나라가 되었다.


일본은 예수회신부가 이미 1500년대에 진출했고

나중에는 네덜란드 개신교까지 한국보다 200여년 일찍 서구가 진출할 동안

한반도는 고립된 지형으로 은자의 나라가 되어 폐쇄적인 나라가 되었다.

폐쇄적인 나라가 되니 그 안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소중화를 만든다는 @.@


일본이 먼저 서구화되어 군국주의로 나아간 것은 다 지리적인 위치때문이다.




국민을 바보로 알다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10542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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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일본인들과 중국인들이 한국을 바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종편도 굥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819255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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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오죽하면 채널 A가 손을 터냐?



윤석열이 주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90830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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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이 정도면 군인들이 참을 수 없지.

병역회피자가 국군을 죽인 사건입니다. 



길 놔두고 철길로 다니는 인도 사람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SJknpp0DX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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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열차사고가 무서운 것은 아는게 분명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인을 공격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820163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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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인간이나 닭이나 똑같습니다. 



프리고진의 예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816280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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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9

러시아는 곧 공중분해 되겠군.



엄석대 나오시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81814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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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8

갈 때까지 가는구나



병역회피자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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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8

국군이 만만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8.29.

미필이 군인을 욕보이는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8.29.

제2차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일본을 이긴이유는

미국은 태평양에 빠진 군인을 건져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일본은 자국군인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인간폭탄으로 사용함.


나라를 위해 목품을 바치면

군국주의 일본은 그 목숨을 생체폭탄으로 사용하고

미국은 어떻게서든 망망대해 태평양에서 하나라도 더 건져내려고 노력하는 데

어느쪽이 사기가 좋겠는가?

거기다가 일본만 잡으면 세계1위가 된다는 데.......

내가 태평양에 빠져도 내 뒤에서 누군가 나를 건져내려한다면 ?


한국은 일본의 못된 것만 배워서

생명을 소모폼으로 보고 

리더의 심기를 위해서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것 아닌가?

절대 일본의 좋은 것을 안 배운다.

못된 것만 배워.ㅠ.ㅠ....



유탄 밟으면 터지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71812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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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8

폭탄의 장약은 신관의 기폭 없이는 터지지 않습니다. 

총알은 뇌관에 의해 발사되고 폭탄은 신관에 의해 격발되는데 


뇌관에 쓰는 흑색화약과 달리 폭탄의 장약은 둔감해서 안 터집니다.

폭탄이 잘 안터지니까 불발탄이 나오는 거지요. 


M203 유탄은 충격신관을 사용하므로 대가리를 돌로 치거나 

회전수를 기억하고 신관이 활성화 되므로 팽이처럼 돌리면 터집니다. 



윤석열이 주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8281427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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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8.28

엉뚱한 군인이 용산 병역회피자에게 한 방 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