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모든게 왜곡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93923.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3

나를 저로 바꾸고

위원장을 위원장님으로 바꾸고

누가 그랬을까?

 

그런 꼼수는 바기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꼼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7.03.

정상회담 발췌본이 아니라,

나중에 노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기로 작정한

좌빨 첨삭 왜곡본일세.

 

도대체 니들이 만날 좋아하는 배후세력,

왜곡 첨삭의 배후세력은 뉘기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누가 ‘악의적인 오타’를 냈는지부터 시작해 철저한 경위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

 

이것이 핵심.... 누굴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3.

손가락이 고자인가? 오타는 무슨 ㅎ



외국인이 싫어하는 음식...?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981...mp;DA=IMGO 
프로필 이미지
아란도  2013.07.03

이 기준은 설문조사로 잡은 것인가...?

물론 내가 싫어하는 음식들도 포함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단, 그럼 먹기 싫으면 멋지맛!!!

이라고 해놓고, 그래도 생각은 해볼 수 있는 문제이므로 생각은 해논다.

음식 그 자체에 대해서.

 

최근에  느끼게 된 것인데,

유명하다는 수제비집을 가봤는데, 처음에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음식 재료 종류를 참 많이 썼다. 라는 것과, 어떤 맛을 내기 위해 한 가지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것과...그러다 보니 먹다보니 뭔가 참... 잡탕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뒤로 갈수록 맛도 없어지고...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왜 그럴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다른 나라 음식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다른나라 음식들은 한 가지 음식에 여려 재료를 한꺼번에 혼합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고, 그 재료만의 맛을 살린다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음식들의 그 맛을 음미하기에 용이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 자체의 각 재료의  품격을 살린다는 것. 그래서 재료 손질 과정이 중요해지는 것,

 

반면에 우리나라 찌개나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해먹는 국물이 있게 해먹는 국물 음식들을 먹다보면,

해물탕이나 샤브샤브 같은 것은 덜 그러한데, 서로 이질감이 있는 재료들을 섞어서 하는 음식들은, 먹다보면 웬지 그 느낌이 너무 잡탕을 먹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는 것.

 

그래서, 정리하자면....

한정식은 어찌되었든 쓸데없이 뭔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각자의 맛을 살리고 있다라는 것.

하지만 수제비도 그 맛 자체의 맛을 살리고 있는 것도 많지만, 어떤 음식들은 정말 유명하기는 하지만, 양도 많이 주지만, 이 음식의 출발은 참 낮은 차원에서 시작되었구나.를 느끼게 만들어 버리는 것. 그 음식을 먹으면서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맛이 싹 달아나 버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

 

물론 이런 음식들의 기원이 그냥 안봐도 모두 어려울 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그렇기 때문에 향수를 가지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고, 실제로 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도 있다라는 것. 그리고 잡탕 요리는 일상에 누구나 해먹기도 한다. 집에서나 친한 사람들끼리 해먹는 것은 사실 잡탕 요리가 많다. 관계도 준비하기도 만들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보자면,  그 음식을 잘 어울리게 만드는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을때 사람은 존중감을 받는 것 같다, 또, 어울리지 않는 재료로 만들때는 어울리지 않는 재료는 국물의 맛만 낸다든가? 향만 가미를 시킨다는가? 하는 방식으로 맛과 향은 나는데, 그 재료는 보이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여 그 음식이 어색하지 않게 해줄 때 또 그 음식의 품격이 살아 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떤 음식들은 하나의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재료가 다 드러나 보인다. 너무 많은 것이 섞이면 격이 떨어져 버린다. 재료에서 거부감이 오는 음식도 있겠으나, 재료를 너무 잡다하게 섞어서 다 드러나 보였을 때도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오는 것 같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전통 한정식은 너무 많은 종류의 반찬으로 상차림이 풍성은 하지만, 상차림에서 아름다움은 좀 떨어진다. 그러나 각각의 맛을 음미하기에는 좋다. 그래서 퓨전 한정식이 생긴 것이 겠지만...

부대찌개나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든 국물 종류는, 농축된 맛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심플하고 단백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너무 다양한 종류가 섞여서 나올 때 뭔가 잡탕이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한정식이 음식의 격이 더 높은 것이고 보면,

음식의 방향성도 한정식 방향이 더 한국적이다. 그 방향이 한국적 음식에 더 맞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모두 알고 있듯이 그래서 한정식이 한국적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것일 것이다.

또, 외국의 음식들은 한 접시에 나올 뿐이지, 그 음식들은 한정식 반찬처럼 각각의 맛을 살리고 있다.

이리보자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결국 각 재료에 맞는 맛을 살리고, 그 재료들이 서로 상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너무 많은 재료를 섞지 않는 것이고, 보여질 재료와 숨겨야 될 재료를 잘 구분하는 것이어서, 여려 재료가 다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음식의 품격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이다.

 

국물 음식들도 그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이 역시 미학이 요구되는 것이고 보면....

그러나 기존에 해먹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대박을 낸 집들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적 음식의 정석은 아니라는 것일 뿐. 국물 음식이라는 하나의 특화된 방식일 뿐인다.

단지, 국물 음식도 그 음식의 품격을 살려줄 방법을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여겨진다.

도저히 부대찌개처럼 더는 뭐 어떻게 안되는 음식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 맛에 먹는 음식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음식은 기본적으로 배고픔을 해소하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하나의 중요한 절차이기도 하다. 음식에 괜히 미학이 스며드는 것이 아니듯이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링크한 게시물이 삭제되어 버렸네요. 흠...꼭 그 게시물에 빗대어 쓴 것은 아니니까..상관은 없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3.07.03.

ざつ라는 말을 일본에서 공부할 때 들었던 적이 있오."쟈츠"=엉성하다,뒤엉키다,잡스럽다

 

일부 일본인 일식쉐프들은 한국인 일식쉐프들에게 저런 표현을 했었오.

남 앞에서 남 비판하는 걸 잘하지 않는 일본인 이지만 어찌나 한심하게 한국에서 일식을 요리하고 있으면

저런 표현을 썼겠오..?

한식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 뻘짓 할 필요 없오. 미원 하고 소주만 갔다 버리면 한식은 세계화 되게 되있오.

많은 술을 접하지는 않았지만 소주 만큼 맛없는 술은 없었오.

소주 좋아하는 사람중에 소주를 정말 맛으로 음미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오? (알콜 중독자는 즐~)

소주가 가지고 있는 얄구진 의미부여...이 맛으로 소주를 찾는거지.

 

 

 

 

 

 

 



놀고들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3045626694 
프로필 이미지
아란도  2013.07.03

국정원 개혁을 말하는 새눌들.....

일단 니네들 부터 폭파했으면 좋겠다는... 지네들이 짝짝꿍 해놓고, 모르쇠로 가는 물타기.

국정원 개혁 이전에 할 일. 박그네는 알았냐 몰랐냐가 더 중요.

국정원과 박그네 이명박 새눌집단의 연계공작을 밝혀내는 국정조사가 먼저.

그런데 박그네가 그것을 할리가 있겠어....? 그거 하기 싫으면 하야 해야지.

밝혀져도 하야고. 박그네에겐 외길 밖에 없는데도, 다른 샛길을 만들려 하네.

새눌이 지금 국정원을 개혁하자는 것은 진보들이 요구하는 개혁의 입장보다는...

앞으로의 새눌들 차후를 대비하는 차원이 더 강한듯.



노무현 육성을 까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216550975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2

전국이 뒤집어진다.

육성은 텍스트 백 배의 효과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뉴시스 기사 사진에서 본 표결 결과


○ 반대자.


- 민주당 : 김성곤, 김승남, 박지원, 추미애, 박주선

- 진보정의당 또는 통합진보당 (나 여기까지는 두 당 의원들을 완전히 알고 있지 않고, 검색하기 귀찮음) : 김선동, 김재연, 오병윤, 이석기, 박원석, 정진후, 이상규,  심상정, 김제남, 김미희

- 안철수그룹 : 안철수, 송호창


 기권자


- 민주당 : 김영환

- 진보정의당 : 서기호


 새누리당 : 반대나 기권 한 명도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7.02.

친노니 계파니 운운했던 자들은 절대 까는 거 찬성 못할것임.. 친노 부활하는 꼬라지를 못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7.03.
육성 공개 반드시 해야합니다.
육성 공개 안되면 저 짓거리가 뭔 의미 있겠어요?
물타기를 도와준 꼴 밖에 더 되겠어요?
반드시 육성 공개 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7.03.

대국민연설로 방송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03.

고인의 명예를 존중하여

목소리 비슷한 성우를 동원하여 들려주면 어떨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7.03.

와~ 새누리당... 진짜 바보구나...



국민연금 고갈론은 속임수

원문기사 URL :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07860.dau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2

이런 초딩 속임수가 광범위하게 유포되는게 

불신국가로 방향을 잡은 국정원 조작질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절대 고갈되지 않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인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그 이전에 한국의 원화가 국제적으로 비교우위를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첫째 돈 찍어내면 된다.

둘째 발권력을 가지면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2.

국민연금 폐지서명운동을 벌이는 납세자연맹이

삼성생명 후원을 받는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정치에 불신을 심어주어서

국민들 스스로 각자도생해라.

즉 국민연금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사보험으로 빨리 갈아타라는 공작이 아닌가 라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7.02.

근데 어떻게 하면 원화가 국제적으로 비교우위를 지닐 수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2.

FTA 확대하면 됩니다.

중국 일본과도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7.02.
전송됨 : 트위터

역시 답은 외부와의 상호작용에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2.
흠... 서로 보험 들어 놓는거...?
서로 상대방의 신용으로 보장 받는 거...?
서로 연결이 되어 있으니, 한쪽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2.

한국이 발권력이 없는 이유는

인구가 적고 시장규모가 작아서이오.

 

한 마디로 내수가 부족해서이오.

그런데 내수시장을 키우려면 먼저 교역을 늘려야 합니다.

 

무작정 내수시장 살리자고 해서 절대 내수 안 살아납니다.

지금은 식료품값이 넘 높아서 내수가 살아날 수가 없어요.

 

값 싼 중국산을 확 깔아버려야 내수가 살아납니다.

교역 늘리고 원고를 유도해서 기름값부터 낮춰야 합니다. 

 

내수는 절대적으로 기초비용을 낮춰야 합니다.

밥값, 기름값, 교육값, 집값(땅값), 전기값, 교통값을 낮춰야 내수가 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값 싼 중국산을 확 깔아버려야 내수가 살아납니다. '

지금도 중국산은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만약에 이리 된다면, 국산품은 어찌 될까요?

그에 대한 대비책은?

지금도 죽겠다고들 난린데...?

그리고 그 죽겠다는 것에 대해서 타겠을 반드시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반드시 전적인 것은 아닌데도 불구한데 말이지요.

 

FTA에 대해서 보수적 입장이 아닌, 진보적 입장에서 FTA에 대한 입장은 상반되고 있고, 그 입장들이 현장에 전달될때에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여지며, 진보와 보수로 갈려서 전달되고, 또 진보 내부에서도 서로 갈려서 전달이 되고, 이리 갈리다 보니 현장에서 자신들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뭔가를 하지만, 이 역시 갈려져 있어서 실제로 힘의 전달은 안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여겨지구요.

 

현장의 의견이 제대로 사회로 나오려면, 먼저 전달될 때에 이미 방향성은 정해진 것과 같기 때문에,  현장의 의견이 사회로 나오는 것 역시 전달될 때의 그 방향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의견 수렴이 더 어려워진다고 여겨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3.

우리나라에 유전이 터져도 그것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 많습니다.

기름값 똥값 되면 주유소가 제일 피해를 봅니다.

 

미국에서 서부개척해서 값싼 옥수수가 들어오면 동부의 영세농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근데 나라가 발전하려면 똥값 되어야 합니다.

 

반도체값이 거의 만분의 1로 떨어져서 반도체 회사 다 망했습니까?

하긴 대만 반도체 업체가 망하긴 했죠.

 

이런 문제는 소아병적 사고 곤란합니다.

값싼 중국산이 확 들어와야 국산품 제조가 늘어납니다.

 

아이폰은 중국제인데 그래서 미국이 손해봅니까?

전혀 아닙니다.

 

국산품 이야기하면 뭐 양말 팬티 이런 생각하면 초딩입니다.

펜션을 하나 짓는다면 몇 억 단위로 소비가 일어납니다.

 

큰 걸 보고 이야기해야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그런데 문제는 진보 쪽에서 더 난리가 난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신토불이 들고 나오고, 뭣뭣 때문에 우리가 죽게 생겼다.라 타겟을 만들고...

보수정권때는 말도 못하고 있다가, 진보정권만 때만 농민들이 들고 일어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3.

진보가 들고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피해자가 있는데 침묵하는 것도 이상하고

문제는 지식인들이 경제를 모른다는 거지요.

제발 공부 좀 하라고 말할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2.

일본의 경우 1년 국가예산 중에서

절반 가까이가 국채이자 갚는데 충당함

그리고 나머지 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복지예산

결국 일본은행이 돈 찍어서 연금주고 또 돈 찍어서 이자 갚고의 순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7.02.

제가 아는 전문가(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사보험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이 서민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7.02.

국민연금이 2006년부터인가 주식을 많이 사서,

5%이상 가지고 있는 회사가 많던데,

저는 이것을 나쁘게 안 봐요.

 

뉴스같은 것을 보면 1년안에 수익이 나지 않았다면서,

국민연금을 타박하는 기사를 많이 보는데,

국민연금이 주식을 사는 것은 국부유출을 막는 거라고 봅니다.

 

주가가 기업의 사원이 일을 해서 기업이 수익을 내고 그 댓가로 오르라는 거라면

외국인이 사기전에 내국인이 주식을 사야하고,

국민이 돈이 없다면 국민연금이라도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사원이 일하고 기업의 주권은 외국인이 사서

주가의 차익은 외국인이 가져간다면

21세기의 새로운 노예가 탄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투자가 워린버핏도 장기투자, 가치투자하라면서

가치기업은 몇년씩 보유하고 있던데,

그런 의미라면 국민연금은 어쩌면 미래의 국부유출을 막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가치없고 곧 무너질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나쁘지만요.



보이저 태양계 밖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20010722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2

보이저가 그동안 광속으로 10시간거리만큼 날아갔다고 하니

얼마전에 발견된 슈퍼지구가 22광년 거리에 있다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74239

 10000366496.jpg

 

대략 셈해서

보이저 100배 속도로는 5천년

보이저의 1000배 속도로는 500

보이저의 1만배 속도로는 50년 걸리는데

  

최신기술을 적용하면 보이저의 1000배 속도로 갈 수 있다고 보고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해서 수정란을 우주로 보낸다면

 

슈퍼지구에 도착하기 직전인.. 490년 후에

냉동상태 해제.. 그때부터 로보트와 컴퓨터가 아이 양육.

 

아이는 우주선 안에서 교육받으며 자라남.

슈퍼지구에 도착했을 때는 10세 소년이 됨.

 

그렇게 남녀 각 5명씩 10명을 보내는 것임.

당분간 로보트와 생활. 그리고 자립.

 

우주로 튀는 수 밖에 없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이거는 너무 너무 너무 먼 훗날의 일이지만, 약 50억년 이후 태양이 노화하여 적색거성이 되면 지구는 태양 불덩어리 속에 삼켜져 멸망하게 되고, 거기다 더욱 더 먼 훗날까지 수백억년 이후에는 우주 전체는 별들이 다 에너지 소진하고 죽어 버려 멸망의 길에 접어 든다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우주 다른 곳에 남아 있는 삶의 터전을 잡아도 결국은 종말은 온다는 말.


과연 이 우주는 이 하나 뿐이고 다시 백뱅 같은 것으로 탄생하지 않을 것인지. 그렇게 생각하면, 나 살아 있는 동안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너무 허무합니다. 결국 신만 아는 문제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2.
외길이오. 우주도 땅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3.

ㅋㅋ...또 다른 우주를 찾는 수 밖에 없소.

 

.....그렇다고 생명체가 사라지지는 않을 듯.

어떤 조합에 의해서 생명체는 이어질듯...

인류도 맨 처음은 그저 하나의 세포 같은 존재에서 시작 되었으므로.



'유럽의 병자'→'EU 맹주', 독일의 화려한 변신 비결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2050704401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7.02

가서 본다고 알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대법원 소송 서비스 사이트인 것 같은데요.

안 나와요.


(정정되어 이글을 삭제하려고 했는데, 댓글이 있어서 수정이 안된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2.
수정했습니다;;


국정원이 일베충 본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2

로린이 같은 성범죄 조장어들도 국정원 작품인지 조사해야 하오.

정부의 3S정책에 따라 국정원 댓글녀가 알고보니 성범죄 조장.. 이럴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2.

이런... 이건 국군이 국민에게 총질하는 짓, 최신판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국가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 행위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 같은 행위"

오늘자 국민TV 서화숙 3분 칼럼

더 살을 붙여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소.
내가 이런 이야기 잘 하지 않는데, 진짜 이 나라가 싫어 지오.
내 주위의 절반 가량이 인간이 아니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2.

이건 나라가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7.02.
온라인에서 하던 이런 짓을 오프라인에서 하지않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증거가 남지 않던 오프라인 활동이 온라인에서 증거를 남김으로써 꼬리가 잡힌거라고 봐야겠지요. 
할매들이 나갔다오면 요상한 말 한 가지씩 물고들어온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2.
국정원은 이미 사유화 되었소.
그러나 국정원이 쓰는 돈은 국민세금이오.
사조직이 세금을 쓰면 안되지요.


시국선언 반대하는 대학생 아닌 대학생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1153322563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7.02

이런 인간들이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도와준게 많다고 우길 놈들.

 

피아식별 제대로 제대로 못하고, 하부구조에서 깝쭉 됨.

 

이중에는 새누리 국회의원 노리는 놈들이 반드시 있음.

 

대표적으로는 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 새누리 김상민이 있다.

http://www.v2030.net/board.php?board=home&command=skin_insert&exe=0_0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2.

크래커들에 의해 뿌려지는 일종의 바이러스요.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재료로 삼아야 할 뿐, 인두껍을 쓰고 태어났으나 인간으로 자라지 못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02.

8,90년대 초까지는 이런 사람들이 커밍 아웃도 아주 힘들었지요.



홍명보 일단 구조론과 가깝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115300639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전에 말한 바 있지만 구조론은 선수비 후공격이오.

야구는 페넌트레이스에서 공격야구가 먹히지만 이는 꼴찌팀이 적은 투자로 이기는 방법이고 

 

월드컵 본선은 수비 잘 하는 팀이 항상 이기오.

그러나 월드컵도 조별리그에서는 공격이 중요하오.

 

조별리그는 상대팀에 대한 분석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맞춤수비를 못하는 수가 많소.

16강은 공격축구로 가고 8강이상은 수비축구로 올라가오.

 



박할매 맞춤 날씨

원문기사 URL : http://www.fnnews.com/view?ra=Sent1801m_...DateDay=30 
프로필 이미지
사발  2013.07.01

근데  천둥,번개 치고  폭우가 와도 길조, 눈이 오면 상서로운 날씨, 날이 맑아도 보기 드문 일이면 안 좋은 날씨가 없잖아!!!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1.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글고, 공산주의 국가에서 시위나 반대여론 허 할리도 없고, 무엇보다 중국인이 진보적이 되려면 체계적 정보가 압도적으로 필요한데, 현실적으로는 무리... 인터넷이 되어도 생각은 봉건주의 사상에 기댈수 밖에 없는 형국. 어느면에서는 한국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중국은 박호구를 사랑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7300640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기사 제목을 이따구로 뽑으면 박그네가 히히히?

사랑타령 하는 김에 아주 둘이 합방을 시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1.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중국에서, 한국이 부정선거로 박그네를 내려 앉히면, 중국에 민주화 바람이 불 것을 우려한 것이냐...아니면, 기자가 충성쟁탈전을 벌이는 것이냐...

중국입장에서는, 남한 사정이 중국에 전혀 나쁠게 없다는 판단? 아니면, 비위 선물로 맞춰주고, 외교실리를 얻으려 한 것이냐... 호구가 기꺼워할 선물하나 주고, 회담은 다 챙겨간 것이냐?


NLL을 포기하고 싶은 새누리와 50대 이상 인간 다수들.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Id=2414681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7.01

다들 포기가 아니라는데, 왜 그리 NLL을 포기라고 말하고 싶을까?

공중파 조중동 종편이 총력전을 펼쳐 사실을 왜곡해도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노대통령이 NLL포기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디서 발췌 쪼가리 갖고 와가지고 갖은 술수를 쓰더니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1.

승리의 역사를 패배의 역사로 규정하고 싶은 패배망승증 환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7.01.

국민을 포기한넘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이제 저런 짓거리가 지겹다는 거.

 

멘붕은 있어도 깜놀이 없다.

 

뇌는 지겨운 걸 싫어 한다. 집단뇌도 마찮가지.

 

쥐짓이 먹혔다고 닭짓으로 이어가면, 아주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1.
박정희 독재 트라우마가 상당히 깊은듯...
그래서 전쟁이후에 방향이 잘못되면, 좌절이 깊어져 그 상처가 급격하게 보수화로 퇴행하게 만듦.
쿠테타에 대한 상흔도 마찬가지.
박그네 부정선거도 그래서 동일시... 환자천국... 이 모든게 청산할것들을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


개검, 떡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1120110645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7.01

18검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01.

그래 불을 질러라 질러.

초가삼간 한 번 태워보자꾸나.

잘 타것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7.01.

국가의 불법선거 개입을 감시한 사람인데 표창을 해주어야 할 판에 구속일라뇨.

이런 무법천지 국가가 어디있나? 정말 불을 지르는군요.

김한길은 대표면 단식이라도 해서 이걸 해결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7.01.

언론사 기사 뽑는 제목 봐라..

감금? 오히려 출입거부라 함이 맞지 않을까?

증거 은폐가 정확한 표현이지...

 

시민이 범인 잡았더니,  범인 옷 찢어 놨다고 연행할 기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청와대 입성은 포기.

국정원에 기대어 농성.

곧 벙커에 자리마련 하것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1.
썩어도 너무 썩었다....곯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2.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건 나라가 아니다!



홍명보호가 답을 찾았을래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108531238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패스축구는 하나의 방향일 뿐 답이 아니오.

홍명보호는 수비가 되니까 일단 기대를 걸어봅니다.

 

가장 멍청한 사람들이 축구협회 탓하며 인맥어쩌구 하는 자들.

그라운드 안에서 답을 찾아야지 엉뚱한 데서 헛소리.

 

월드컵에서 이기는 방법은

 

첫째.. 동기부여(병역 등)

둘째.. 협회지원(돈보따리 풀어야)

셋째.. 내외조화(해외파와 국내파 관계)

넷째.. 선수단 장악(인맥이고 뭐고 자기사람 써야 함)

다섯째.. 볼 뺏는 한국형축구(홍명보가 큰소리 쳤으니 일단 기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3.07.01.

병역면제나 돈풀기등은 홍명보가 할 수는 없는 방법이고 내외조화나 선수장악은 반드시해야하는데  이게 참 한국은 융통성이 너무 좋아서 불가능도 가능하게하는 재주가있어서 이상한 선수도 이상한 방법으로 대표가된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도 감독직을 내다버릴 기세로 밀어부쳐야 협회 노인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안할것. 단 모든책임은 홍명보본인이 진다는 각오로 나아가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2.

홍명보가 영감탱이들의 등살을 견뎌낼 수 있을지.

명보의 그릇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기회.

 

일단 맡았으면 명보스타일로 쭈~욱!

그노무 스타일의 선이 약하면? 끝이지!



안기부는 용팔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GHT_HOT=R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국정원은 알팔이냐 베팔이냐?

그때의 용팔이나 지금의 일베팔이나 무엇이 다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7.01.

이 인간 아직도 살아있네.

활동무대가 교회로 바뀌었구만.



배트맨 출동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5/newsview...108381000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원더우먼, 600만불놈 다 출동해야겠소.

표적은 NSA

 

몽고가 세계를 정복한 이유는

몽골인들이 근접전을 싫어했기 때문이오.

 

몽고는 피를 흘리면 영혼이 흩어져서 천국에 못 간다고 믿었는데

그 때문에 적을 죽여도 피를 흘리지 않게 가죽부대에 싸서 밟아죽이는 것이 예의.

 

몽골병사들은 전투 중에 피를 흘릴까봐 매우 두려워 했는데

그 때문에 근접전을 피하고 멀리서 강궁을 쏘아대는 것이오.

 

바람개비처럼 회전하며 날아가는 몽골활은

최대 사거리가 500미터까지.. 당시 보통활은 60미터 정도

 

몽골군은 피흘리기 싫어서 육박전을 회피하므로

온갖 기계, 공성장치, 심리전을 동원했는데

 

한 번 이쪽으로 아이디어를 짜내기 시작하자 끝없는 혁신이 이루어진 거.

몽골군은 죄인을 심문해도 고문을 없앴는데

 

고문은 대개 피를 흘리게 하므로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가장 악랄한 수단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오.

 

피 흘리기 싫은 몽골군은 자기편은 안 죽고

상대방만 일방적으로 깨지는 전쟁을 발명했소.

 

심지어 남송을 공격할 때는 성 하나를 6년간 포위만 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소.

남송이 너죽고 나죽자는 피흘리기 전략으로 나오니깐.

 

미국의 무인기 드론이 몽골식 자기는 안 죽고 상대방만 깨지는 전쟁..

미국도 이쪽으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 거.

 

상대방만 일방적으로 깨지는 비대칭전략을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전쟁에 대한 모든 규칙은 쌍방간 리스크의 감수에 있는데

 

리스크없는 전쟁을 개발했다면 공포의 질주가 시작된 거.

대칭성이 깨지는 순간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온 거.

 

리스크없는 전쟁 중의 하나가 용병고용 전쟁.

전쟁을 상업화 하는 거.

 

대표적인게 병역기피 하는 새누리떼.

자기는 미국 영주권 받아놓고 전쟁하자고 설레발이 치는 새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쥐들과 닭들이 미쳐 날뛰는 뒷배가 오바마들 탓이었소.

 

오바마들 수준이 리차드 파커였소.

 

시간 지우개가 작동하면, 미국은 그저 그런 주먹대장질에 빠져 인류를 배신한 나라로 기억되다가 지워질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1.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정보력을 이용하여

기차간에서 우연히 본 여자에게 접근

좋아하는 연극,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 좋아하는 음식

가족 관계, 친구들 까지 조사해서

선수치고 호감사는 방법으로 결혼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는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오마바들은 "리스크 없는 전쟁", 쥐닭들은 "리스크 없는 선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7.01.

(혼자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21세기의 전쟁은 20세기의 전쟁과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역사책을 보니까

전쟁은 영토를 얻거나, 전쟁배상금을 얻거나, 금은을 국내들려오거나, 공물은 상납받거나 하는 등

경제적인 측면과 연결되어 있던데,

일본의 원폭투하로 핵전쟁의 위험을 안 뒤로는 물리적인 전쟁은 그 만큼 저항을 불러오고

인류의 공동운명이 걸린 일이 되어서, 21세기의 전쟁은 물리적인 싸움없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것이 전쟁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게 금융전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난번에 버냉키의 양적완화 말 한마디로

전세계의 증시지도가 푸른 밭이 되고,

또 버냉키의 말 한마디로

전세계의 증시지도가 붉은 밭이 되던데..

전세계가 똑같이 움직입니다.

뭔가 비이성적인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유도할 지도.....

 

왠지 21세기의 전쟁은 이쪽이 될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저항없이 경제적 이득만 취할 수 있다면

굳이 신무기 들고 나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핵이나 신무기는 그저 모르는 사람들을 언론으로 위협할 정도로 쓰이는 것일 아닐까?

혼자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안희정이 떠야 정권이 바뀐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내년에 도지사 재도전 똑딱 떨어지고 대선후보로 나와라. 

충청도가 움직이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7.01.

김한길이 이해찬 두들겨패서 날아간 충청도표를 다시 찾지 않는 한

100년이 지나도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할 수 밖에 없는데 김한길 이 죄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영남대 호남구도에서도 쪽수부족으로 늘 지는데

충청도를 날로 내주어버렸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지역주의로 지역주의를 깰 수 있어야 다음 진도를 나갈 모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7.02.
안희정 보면 옛날 유시민 얼굴 보는 것 같아요
화가 난듯한 얼굴
한 판 붙어 볼래?
라고 하는 것 같은 얼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2.

반듯한 젊은이 입니다.

꿈이 있었고,

그 꿈으로 좌절도 했었고,

그래서 엄청 큰 고통을 겪었던 젊은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 화수분 같은 젊은이로소이다.

그 열정과 인내심과 굳은 심지라면 세상을 맡겨도 무난할 것임!



한국을 버려라.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1740&year=201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대통령도 도둑질 당하는 나라가 국가인가?

대통령은 자기 집에 있고 이상한 도둑 여자가 청와대에 가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01.
나라가 시끄러워지는 이유는... 늘 주객전도하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1.

한국을 버리는 이유?  비위가 뒤집혀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01.

이건 나라도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07.01.

선비보다 도둑을 더 좋아하는 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7.01.

돈만 된다면 뭐든 해도 되는 나라, 단 들키거나 잡히지만 않으면 되는 나라. 알흠다운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7.01.

성공한 쿠테타를 반드시, 더욱 철저하게 징벌해야 하오.

 

왜 그래야 하는지를 대한민국 국민은 온 몸으로 겪어가고 있소.



다저스 살아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108130649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7.01

이렇게 강한 지구 꼴찌는 처음보네.

월드시리즈 우승하면 현진 10승이라도 만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7.01.

불펜만 살아난다면 지구 우승은 따 놓은 당상.

크로포트, 캠프, 라미레즈, 이디어, 곤잘레스가 스탯의 80%만 해주고

류, 커쇼, 그레인키가 지금처럼만 한다면 월드시리즈도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7.01.

현진이때문이겠지만, 저는 다저스경기가 재미가 우선은 재미가 있더군요. 후반기는 정말 기대됩니다.

더 이상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이탈만 없다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