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누가 매력적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2556_2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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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t  2014.11.08

남자는 한결같이 여성스러운 여자를 선호하는데,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선호가 다양한 이유는 뭘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1.08.
남자도 한결같이 여성스러운 여잘 선호하지 않아요. 이상향이니 취향이니 사실 없다고 봐야하고 본인이 어떤 취향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말로 하는 '선호'와 실제 선호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08.

남자는 남자와 우정을 나누고 별도로 여자와 애정을 나누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와 우정을 나누고 동시에 남자와 애정을 나누려고 하기 때문이죠. 


구조론으로 보면 모든 것은 1입니다.

2는 없어요. 


남자와 여자는 인간의 구분이고 

자연의 본성으로 보면 남자나 여자나 출발은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대칭적인게 아니라 

남자는 여자의 어떤 부분을 발달, 특화시킨 겁니다.


여자가 일반 보병부대라면 남자는 특공대와 같은 거죠. 

여자는 이것저것 다 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남자는 그 중에 어떤 것만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저께 자폐증 조사가 있었는데 남자가 자폐증이 더 많다고 함.


자폐증은 어떤 기능을 특화시키려 하는 유전자의 전략이라고 추측합니다.

자폐증 비율은  미국기준 4 대 1로 남자가 많다고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1.08.

여자는 동시진행형 멀티플레이어고,

남자는 대략 한 우물만 파는 오타쿠기질 다분...

이렇게 남녀의 개념이 분명해지면 싸울 일도 없을 듯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08.

남자들은 남녀사이에 우정이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많은거 같은데

그럼 여자들은 말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해도 실은 남녀사이에 우정이 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많다는 거죠? 물론 남자가 우정에만 머무르도록 내버려두지(?)않는게 문제로 작용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08.

저도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였네요.. 저 나름대로 정리해서 결론을 내리긴했었는데 원인까지는 잘 파악하지 못했었습니다. 기사는 원인을 말해주기보단 현상을 짚어주는선에서 그쳤는데 역시 동렬님께서 원인을 짚어주신거 같네요.. 그럼 우리나라는 기사내용처럼 남아메리카 같은 시골국가에 가깝다는 얘기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09.

우정이냐 애정이냐의 문제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와의 우정을 기대합니다. 


그게 잘 안되는건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는 깡패라서입니다. 

남자의 우정은 생일날 친구에게 생일빵으로 어퍼컷을 먹이는 그런 거죠.


그런 우정을 행사했다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화를 냅니다. 

여자가 기대하는 우정은 영화 속에서 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맡는 


공주님을 경호하는 남자 하인, 짐꾼 이서진, 

말없이 뒤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그런 남자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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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생각하는 우정.. 넌 영원한 나의 호위무사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9.

결론적으로, 말 안듣는 남자들을 스타벅스에 앉혀서 친구로 만들어야 문명국이 되겠죠.

물론 남자들은 끝내 반역을 꽤하려고 하고.. 문명과 야만의 대립은 계속됩니다.



돈 주는데 왜 못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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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8

"돈 주는데 왜 못해?"

"돈을 안 주니까 못하지."

"왜 돈을 안 주는데? "

"정부가 수색을 그만두고 싶으니까 안 주지."

"그럼 정부가 수색을 중단시키면 되잖아."

"그걸 할 줄 아는 닭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의사결정 못하는 꼼수대마왕의 궁여지책은 

잠수사들 괴롭혀서 못하겠다는 말 나오게 만들고 책임 떠넘기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1.08.
기사 댓글엔 바보들만 모였군요.


있을 수 없는 일은 일어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759/newsview...80918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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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8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1.08.

모든 범죄는 사람이 악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권력관계에서 비롯된다.



한화 김성근 감독, “사람들 손가락질 피하는 건 리더 될 자격 없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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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1.07

기춘이가 알아 들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07.

알아들었죠,자기 좋은 쪽으로^^



유체이탈 화법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7065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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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7

내가 훔쳤지만 내가 훔친 것은 아니다. 

당시 나는 유체이탈 상태였기 때문이다. 


유체이탈은 왜구의 근성인가?

어쨌든 명박근혜스럽소.



어도가 물고기 죽이는 원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710011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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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7

동해안 소하천에 무성의하게 설치된 어도 전부 철거해야 합니다. 

봄철에 황어떼가 어도를 오르다가 반은 땅에 떨어져 죽는 거.



롯데가 퇴출되어야 프로야구가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70908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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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7

잠실 빌딩 상층부 공사는 현재 지연되고 있는 상태.

부산 빌딩 공사는 현재 중단된 상태.


롯데 일부 계열사 부도위기.

총체적 난국 원인은 형제간 상속분쟁.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5대 암종.


1) 롯데가 집안싸움.

2) 삼성가 집안우환

3) 통일교 집안내분.

4) 청와대 행방불명

5) 최경환 혼수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07.

롯데 신격호 회장 나이가 92세인가 합니다.판단이 불능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11.08.

유시민님이 말했듯 노인이 되면 남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일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그런 자리는 앉지도 말아야 하고 앉아 있다면 물러나야죠.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죠.

김성근 감독님같은.. . 열정이 살아있고 늘 청년의 기상으로 사시는 분이라.





미국 '노숙자에 음식 줬다'는 이유로 노인 체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616280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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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그리  2014.11.07

미국식 대처방식이 맞는 걸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07.

나라가 방향을 잃으면 요렇게 됩니다.

싸울 대상이 없으니 힘없는 약자를 족치는거

밥먹고 할일은 없고 법안이나  만들자한건데 방향성을 모르니

걍 눈에  딱 띄는 노숙자를 잡아 화형식을 하는거

논리야 경제든 지역주민이든 갖다붙이면 되고

딱 새누리 방식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07.

서구사람들은, 개인주의가 너무 강해서, 낙오자들을 감싸지를 않아요. 그냥 버리죠...플로리다는 좀 막가는 케이스고, 샌프란같은 경우는, 공존하려고도 노력은 하는데, 홈리스 문제가, 약물오용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복잡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1.08.

각자, 자기 의 일을 하는 거죠!

어느 것이 공동체를 위하는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8.

노숙자 무료급식이나 극빈자 자선사업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국가가 해야할 일을 종교단체나 자선사업가에게 맡기면 안되죠.

노숙자가 일반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무료식권을 나눠주는 방법도 있고..

길거리 급식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생을 모색해봐야죠.


빅이슈의 성공사례를 참조할수 있습니다.

가령 길거리 노숙방범대를 창설하는 것도 한 방법.

뒷골목 전문가인 노숙자 방범대가 출범하면 거리범죄의 씨가 마를 듯..

빈민, 노숙, 범죄같은 사회 말단에서 일어나는 불가항력적인 현상에도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1.08.

오! 노숙자 방범대... 



이상하게 심형래만 보면 성룡이랑 닮았다는 생각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61618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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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건  2014.11.06

"영구 분장 했을때가 제일 행복 했었다."

돈 안주고 영구 분장 시키면 잘도 했겠다..

별게 다 거꾸로 가고있오.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6.

웃기면 용서해드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06.

저도 심형래 눈보고 성룡의 눈이랑 똑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kurtix   2014.11.07.
지도 하기 싫을 거 같은데요.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내심 한국의 피터잭슨을 기대 했는데.
연출력은 시간이 지나도 제자리


도발적인 여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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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레  2014.11.06

방송에서 상당히 높은수위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여자인데.    이여자는 자기 생각을 서슴없이 말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사람들을 도발한것으로 보이네요.  방송에서  금기시하던 얘기들을 이여자가 다 부셔버리고 있습니다.ㅋ

조금 더 해주세염.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11.06.

걍 먹고 살려고 애쓰는 걸로 보이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11.06.

애쓰는게 아니라 무리한다는 표현이 적당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6.

한국에서 보기드문 착한여자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4.11.06.

착한 여자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07.

이런여자가 많아질수록 연애가 더 수월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1.07.

공포란 무지에서 출발합니다.

여자가 내숭을 떨어 감출수록 상대남자는 공포를 느낍니다.

연애못하는 남자들은 여자의 내숭때문입니다.


반대로 곽정은처럼 다 오픈하면 상대하기가 참 수월하지요.

보이는 대로 판단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전 곽정은을 보면 흐믓하고 시원합니다.



국민을 속이라고 지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04/newsview...61201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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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일본이 한국을 죽이자 하고 달려들어서

경제가 망하는 판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백기투항이라고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지는 말라고 위에서 지시했다고 

내가 무료봉사로 일일이 일베어를 한국어로 통역해줘야 한다는 말인가? 



침묵하는 백범家의 후예들, 왜?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Ai1Vrj491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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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11.06

[팩트TV] 11.04일자 팩트9뉴스 입니다.

저만 몰랐나요? 내용이 좀 충격적이네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무섭기까지 하네요.

백범관련 영상 10:00분 부터

그리고..

동영상 후반부 신해철 영상 잠깐 나옵니다.

2013년 5월19일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서울추모제 에서

"...앞으로의 시대는 째째하면 지는거 같다.." 라며

'민물장어의 꿈' 을 부르는 마왕 신해철

신해철 영상 1:02:30초 부터

벌써부터 마왕이 그리워지면 안되는데.. 내 마음은 아직 그럴 준비도 안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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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와 팀쿡의 기호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609530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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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애플의 신제품 디자인 경향에 대해 

잡스시절의 카리스마가 없어졌다고 실망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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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무들의 판단은 어떨지 궁금하오. 

팀 쿡의 기호가 반영된 이 디자인 좋다? 혹은 싫다?


나는 일단 남들이 좋다고 하면 존중해주는 스타일이오.

단 인류의 진화방향과 맞는지는 생각해보고 판단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06.

게이필이, 확실히 납니다. (여성의견이 아니라...)

끈 굵기 짧은건, 브라밴드 라인을 연상케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06.

두명의 여자에게(20대 중 후반) 물어본 결과 
여성취향은 아닌거 같고 유니섹스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유니섹스 정장(차이나 풍이나 바지 정장)에 어울릴 디자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11.06.
아름답습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 초침이 상당히 가늘어서 더 예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06.

팀 쿡은 혁신가는 아니고 장사꾼인감

팔아먹기위한 무난한 디자인

하지만 500은  심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11.06.

와우 엄청 이뻐요.  갖고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1.06.

어느 한쪽 성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고급하고 심플해서 걍 맘에 듭니다.

남성미:여성미가 6:4 정도로 느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11.06.
어느 옷 스타일에도 무난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06.

손목줄 색깔이 촌스럽네요.(전 남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6.

사각시계는 싼티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11.07.
시계줄은 얼마든지 교체 가능하고, 줄 다는 고리가 옛날 것처럼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가죽팔찌 같은 것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무게나 피부에 느껴지는 질감에서도 부담이 없고요, 사각 프레임은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간단해 보이면서도 천박하지 않는 절제미가 있습니다. 두께감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정도의 두께감은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점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11.07.
시계줄이 청회색인 것도 좋다고 봅니다. 너무 어둡거나 튀지도 않고, 강렬하지 않지만 자기 주관이 들어가 있는 색깔입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이 뭍어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색깔이 잘 배치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오래 두고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색의 조합입니다.


어머니 안심시키려한 작은 거짓말이 42억 사기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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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1.06
자본주의의 탄생 . 물론 망한 쪽으로. 영화 소재로는 적합. 망할 수록 재밌으니깐.


살인자는 최소 징역 4년

원문기사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no=101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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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며칠전 뉴스에 자살률 1위 직종이 의사,

자살률 2위 직종이 치과의사로 나왔지요.


우리나라는 다르겠지만 

총을 쥐어주면 쏴버리는게 인간입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Ulw7&articleno=7840&categoryId=7&regdt=20111130075913


라퐁텐의 우화와 같습니다.

'왜 죽였지? 그래봤자 너도 죽을텐데?'


'죽일 수 있으면 죽인다.' <- 이것이 인간의 법칙입니다. 

권력중독인데 타인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쥐면 미친 짓을 하는게 인간입니다.


무인도에 두 명이 있고 

한 사람에게 무기가 있다면 나머지 한 명을 죽입니다.


그래봤자 본인에게 덕될거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러므로 사이코패스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자는 의사가 될수없게 해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변희재 트친에 종편에 출연해서 횡설수설하는 문제의 의사는

마왕의 생사여탈권을 쥐자 흥분한게 틀림없습니다.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입니다.

원래 의사들이 종종 그런 짓을 합니다. 


마루타는 항상 필요한 법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06.

내가 기자였다면 쓰고싶었던 기사네요.. 기자도 한때 마왕의 고스트스테이션 식구였을까?

그리고 S병원장 강 뭐시기가 혹시 일베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변희재 트친이었다니.. 멍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1.06.

저도 왠지 그럴거라 생각만 했었는데...

동렬님 말씀을 들으니 확신이 서네요.

그리고 평소 주장하신 말씀의 증거도 늘었구요..


아~  인간이란...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4.11.06.

뒤가 죠낸 구린 사건 맞는듯.



역사의 싸움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taekyung-le..._hp_ref=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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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11.06

싸움은 이겨야한다. 선거도 마찬가지.

이겨야한다. 무조건. 이기고, 소매 깨끗하게 정리하고, 

커피에, 각설탕넣고, 하루를 마쳐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06.

노예는 박정희를, 자유인은 노무현을 뽑았죠.

각자 제 갈길을 갔을 뿐..



잘못된 가설

원문기사 URL :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_no=23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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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아프리아에서 특히 이혼이 잦은 이유는

남자의 페니스가 커서 여성들이 불만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페니스 크기는 여자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성선택이 일정한 의미를 갖긴 하지만 상당부분 구라로 보면 맞습니다. 


자연 선택이든 무슨 선택이든 선택 들어가면 일단 구라입니다. 

흑인은 페니스만 큰게 아니고 신체가 전반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흑인 중에도 피그미 등 다양한 부족이 있고 다 다르죠. 

우리가 아는 덩치가 큰 미국 흑인은 적도지역의 건장한 흑인만 골라서 데려간 거.


백인은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섞인 것이며

동양인은 어쩌면 더 진화한 결과로 페니스가 작아진 거죠. 


차라리 자위행위와 연결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성기 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구조는 합이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손 크기, 귀 크기, 코 크기, 입 크기가 다 일정한 비례를 가지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코가 크면 페니스도 크다는 속설이 맞는건 아니지만 비례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오줌을 눌 때 손을 쓰기 때문에 

손 크기에 성기 크기가 맞춰진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오랑우탄 넘들은 손을 안 쓰고 그냥 갈길 거 같은 짐작.

영장류 중에 인간만 하체가 발달했으므로 하체발달과 연관시켜도 맞을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06.

많은 사람을 관찰한 결과 키와 체격과 상관관계를 보면 키나 덩치가 작더라도 페니스의 크기가 꼭 큰 건 아니었는데요.

"마른장작이..어쩌구" 하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오히려 마른 사람들의 페니스가 더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페니스의 크기는 비만도와도 상당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아기 비만도가 클 수록 작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반면 손의 크기는 키와 상관관계가 상당히 큰데요. 키가 크면 손과 발이 큰거죠. 


키가 크다. > 손, 발이 크다.(o) > 페니스가 크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소아기 시절 가상적 기아를 겪은 사람(마른 사람)의 경우 페니스가 크고, 반대의 비만을 겪은 사람은 작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면 페니스가 커진다는 거죠. 


성장기에 영양분이 부족했다. > 말랐다. > 페니스가 크다.

성장기에 영양분이 풍부했다. > 살쪘다. > 페니스가 작다.


페니스가 큰 것이 종족번식에 더 유리한 것이냐의 문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식물들의 경우 생육환경이 나쁘면 자손의 크기뿐만 아니라 개체수까지도 늘리는 것을 봤을 때는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실수의 경우 환상박피를 하여 열매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깐요. 


생식기관의 크기가 크다고 자손의 크기까지 커진다는 것이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생식기관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식물의 경우엔 거의 들어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06.

원문은 인간 중에서의 개인차 보다는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를 논하고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06.

생물학자들 이야기는 좀 아닌거라고 보면 됩니다. 좀 어폐가 있나요? 너무, 실증주의에 파고들다보니, 선입관이 과도하게 들어갑니다... 특히 인류학과 결부되면 더 그렇죠.


직관이 중요한데, 생물학은 직관을 잃은지 오래이고, 그건 돈과 연관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11.06.

제 생각에는 돈보다는 기존 통념에 기대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구라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들에 의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므로, 이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06.

진화생물학의 경우..가 그렇고, 물리학도, 천체물리학으로 가면, 아무도 관심없으니, 자기들끼리하죠. 그래도, 천체물리학은 거짓말은 안하죠. 뭐, 시사리트윗이니 이정도지만,


신해철 죽음과 결부되어서, 생물학, 의학, 제약회사 등등의 고리가 생각나서, 좀 제가 과했네요...쩝...그래도, 제약회사 음모론은 수준낮은거고, 진화생물학쪽은 좀 생각의 여지가있습니다. 지금에라도, 타학문 특히,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물리학에 문을 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더 합리적이죠. 건조하고, 


그건,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는 지구과학에도 해당하는 사항이네요...센서를 제공하는 물리학에 자리를 내줘야합니다. 네러티브는 오해만 더 불러일으키죠. 영어건 한국어건.



노동청은 노동자 편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1400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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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11.06

번개 같은 민원처리 속도에 놀랐다.

민원인을 제거해서 민원을 해결하는 창조적인 방식에 또 놀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1.06.

이렇게 비겁하고 무책임한 종자들을 양산하는 정부와 여당!

나라가 절단나는 것은 시간문제!



국민과의 전쟁 작전개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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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이 정도만 해도 박그네가 물러날 사유는 충분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짐승을 면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06.

이명닭발, 닭그네.. 모두 짐승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1.06.

이 정도면 실제적 진실을 유추할 수 있겠다.

참 엄청났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51.6% 라면.... ㅎㅎㅎ

국민들 원망할 것 없슴다.

국민들은 완승을 안겼다요!



대구사람은 좋겠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609070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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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06

황산수도 맛을 보고..산은 중화되므로 별 탈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