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재오 정두언 유승민, 다음 타자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8572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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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정의화, 황우여는 이미 박근혜 눈 밖에 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7.

눈 밖에 다 나가떨어져있지---

십상시 외에는

근데 

그것들이 누군지? ㅎㅎㅎ


이건

조선 왕 들 보다 더 우껴!


조선 왕은

그래도

졸개아닌, 좌우 정승들 하고---그분들의 패거리 혹은 신하들이라도 있었잖아???


조선 사극 보니

지금 청기와집 보다 더 민주적이더군!!


4색이라도 있으니

대단한 민주주의 ㅎㅎㅎㅎ


그 때가 대단했던 거여


지금은

총리 이하

장관들은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들이고------------


이 계통은

공식라인이지만 허수애비야!!

그냥

봉급만 쳐 먹어---


통의 진짜 [?]    내각은

빵카야

거기 다 있어!!---------허나,  누군지는 아무도 몰라


근데

이 놈들 수고비, 충성비, 머리 빌린 임대료는  무슨 돈으로 주냐??????



증도가자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309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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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참 사기도 중국에서 수입하는 판



박근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50000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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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명박이는 노골적으로 해먹는데 근혜는 찌질하게 해먹네. 



유신당과 빙삼당의 내전발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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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7

빙삼당에서 유신당으로 투항한 매국노와 

먼저 유신당에 투항해서 개쪽 다 팔고 이제는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찰나

 

뒤늦게 투항한 자들의 선동질 때문에 

이중 쪽 팔게 된 상황을 아니꼽게 보는 자의 대결.



의사결정 안되는 현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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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27

느려터져가지고는. 뭐하냐?

공짜로 갖다줘도 못먹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0.27.

현대는 의사결정 할 꺼리 자체가 없습니다.

영국차는 원래 비싸서 못타고, 한국차는 싼 맛에 잠깐 타고 버리는 거고, 미국차는 기름 많이 먹고 잔 고장이 많아서 못타고,  독일차가 폭스바겐 사태로 헤롱헤롱하면 결국 일본차 타는 건 당연한 수순. 


현대는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서가 아니라 기본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거. 한방으로 역전하는 경우 별로 없음. 그것도 스피드와 체력이 받쳐줘야 결승선 앞에서 '발내밀기'라도 해보는 거죠. 


테슬라와 애플의 전기차는 조금 기대하고 있음. 



냥이 대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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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27

이유있는 선택지입니다. 동물이 꼭 사람을 따라야할 필요는 없잖아요.

공존하는 거지.




변화의 전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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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27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운다는 것은,

다른쪽으로 기울기 전의 전조현상입니다.

계는 언제나 내부로 평형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소득수준이 오름에 따라 개떼처럼 몰려 사는 대규모 아파트(신도심)의 이점이 희미해지고

보다 많은 개인이 자신만의 공간을 추구할 때가 되면

충분히 떨어진 땅값을 가진 기존 공간(구도심)들이 주목받게 됩니다.

문화가 바뀌면 공간을 보는 시선도 바뀌게 마련.

너무 당연하잖아요. 

물론 기술발전(무인자동차, 고속이동수단 등)으로 계 외부, 즉 외곽지의 이점이 먼저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계 내부의 평형과 계 외부로 확장 사이의 문제입니다.

현재는 중국 때문에 확장으로 보는 게 맞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0.27.

부산은 제2 도시라고는 하지만 인구가 350만명 정도 밖에 안되고, 몇 년째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

부산을 떠나는 사람들과 부산에 유입되는 사람들의 성격이 다르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외부로 빠져나가고, 유입되는 인구는 대부분 외지인 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니 에너지가 떨어지는 거죠. 밸런스 문제의 원인은 에너지에 있습니다. 



김무성, 딱 걸렸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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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김용주가 둘인데 둘 다 친일파였다는 거.

친일의 이름으로 국정교과서에 올인하노라 하면서 박근혜 엿먹이기.


결국 무대는 반근년에게 독살당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6.

뽑아 준 그 동네가 미친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10.26.
무대는 반근년에게 독살...

대박 패러디! ㅋㅋ


임팔라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p;bbs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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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224419967.jpg


눈꼬리가 잘못되었소. 두 번째나 세번째로 바꿔줘야 하오.

알페온과 임팔라의 판매량 차이를 보면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 수 있소. 



알페온_이어시스트_정지(정면).jpg


알페온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가로로 연결된 가로디자인인지

아니면 라디에이터 중심의 세로디자인인지 헷갈리는 얼굴. 


가로로 쭉 연결되면 보다 큰 차로 보이고

새로로 얼굴을 세우면 원래 큰 차일 경우 콧대가 높아 보이죠. 


알페온은 얼굴이 아지가지한게 더 작아 보입니다.

커보이려 한게 더 역효과라는 거.

 



새누리가 종북이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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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1948년 건국설은 임시정부의 법통성을 부정하는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6.

숭북이지---

도와 줘!! ㅎㅎㅎ



이와중에 박원순의 활약은 빛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6155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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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6

시스템을 구축하면 의도치 않아도 화를 면하고 복을 쌓는 법.

세월호의 아픔이 이렇게 사회를 바꿔야 하는데 저넘들은 나쁜짓이나 하고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27.

박원순 정말 놀랍네요. 간단하게 일을 해결하다니.



나쁜 일에 손발 맞추다가 연환계로 자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20280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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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나쁜 일은 혼자 몰래 해야지

대규모 팀을 이루어 조직적으로 하면 리스크가 커져서 망합니다.


좋은 일은 여럿이 힘을 합쳐서 할 수록 좋고

나쁜 일은 혼자 몰래 숨어서 할수록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26.

국정원 ㅎ나 가지고 도 않돼네---

못 믿는 거지!!


자기도 자기를 못 믿든데---??? ㅋㅋㅋ



우크라이나에서 CIA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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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우크라이나는 믿는 오바마에게 발등 찍힌 신세.

사실은 오바마가 대통령과 민주당을 엿먹이려는 CIA의 음모를 알아채고 권한을 정지시킨 거.


CIA.. 일을 벌이면 예산을 주겠지. 

오바마.. 군산복합체가 장악한 CIA가 공화당과 뒷거래한다는거 알지롱.



터키그네는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444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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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터키는 개인용 서머타임

한국은 개인용 역사교과서



수박은 순 우리말?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3...8%AE%B8%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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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터키어는 박을 sukabağı 호박 bal kabağı

구자라트어는 수박 Taraca 힌디어 수박 Taraza 아랍어 틀리카بطيخ


터키어 박과 호박에 모두 bag가 들어간다는 거. 

수박이나 박이나 형태가 비슷하므로 이름이 뒤섞일 수 있습니다. 


터키어 수카바기에서 우리말 수박이 나왔다는건 필자의 견해.



일베마케팅까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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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무슨 광똥 헛개 어쩌구 하는 음료수 일베광고 있었는데.



일단 김무성은 아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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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새누리가 지역에서 10만표차로 이겨봤자 

수도권에서 단 100표차로 전멸.


산수 안 됩니까?

국정교과서는 무조건 여당에 불리한게 


일단 지방자치단체를 항상 야당이 이기는데서 보듯이

총선은 50 대 50으로 가면 야당이 이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탄핵때 열린우리당이 단 38.3퍼센트 지지율로 이긴 것과 같습니다.

수도권 대 지방의 대결구도로 가면 무조건 야당이 유리하다는 거지요.


더 큰 문제는 교과서 문제가 사실은 김무성 박근혜의 개인문제라는 겁니다.

자기 집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를 끌어들인 거지요.


더 큰 문제는 박근혜의 본심은 보수적인 교과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으면 우편향 교과서를 밀어서 균형맞추면 되잖아요.


근데 왜 박근혜, 김무성은 우편향교과서를 밀지 않고

공정하고 중립적이고 중도적인 딱 중간 교과서를 밀고 있을까요?


박근혜의 본심은 우편향 교과서가 아닙니다.

교과서에 아버지 이름 나오는게 싫은 겁니다.


보수생각 - 우편향 교과서 90, 좌편향 교과서 10으로 가자.

근혜생각 - 교과서에서 아버지 이름 빼자. 


굳이 국정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근대사 기술항목을 줄이려는 거죠.
어떻게든 박정희를 언급하면 교사와 학생들이 알아서 반대로 읽어버립니다.


박정희.. 위대하다고 쓰고 귀태라고 읽는다. 

박근혜는 이걸 아는 겁니다. 



정신 공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61015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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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26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등이 왜, 말년에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말해줄 지식인이 필요. '나빠 나빠'하는건 걍 어리광. '날 좀 알아줘'랑 동일.


정신적 어려움이, 얼마나, 치료필요하고, 사회에 악을 행하는지 아는게 필요.


음...그런거 보다는, 외부와의 교류가, 그 폐쇄회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푸는지가 더 흥미롭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적이 외부에 있고 통제불가능하면 

점점 추상화 되는데 그게 정신분열증입니다. 


히틀러.. 적은 소련에 있는데 직접 본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정신병 말기.


박정희.. 김일성은 북한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총맞기 좋은 상태.


김일성 .. 미국은 태평양 건너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의 지위에 있으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함.


결론.. 적을 추상화 시키는게 국정교과서 소동.. 집단적 정신치료 요망.

모든 악마들은 자신의 적을 추상화시켜 신의 모습으로 연출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6.

독재자가 되면, 내부에선 왕인데, 외부에선 만날 사람이 없어집니다. 민주주의는 외부와 내부의 줄다리기 소산물. 근데, 21세기엔...좀 복잡한 치고 빠지기 노선도 필요. 그건 좀 아는 사람들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6.

https://www.youtube.com/watch?v=cMbrjTQlML4


의도한 슬픔. 성공하면, 호색하는건, 질낮은거라는걸 보여줘야 역사 승리.

그건, 외로움의 다른 이름.


관계의 질을 높이는건, 여자를 얻는것과 질적 차이가 있음. 


여기까지 가는데, 많은 단계가 필요하지만, 한반도는 꽤나 많은 단계를 가왔음.



12년 서구생활에서 느낀건데, 1프로 정수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높게 봄. 

그걸보고, 박근혜도 평가한다는걸 확실하게 느낌. 그냥이 아니라, 확실하게.

그들 표현대로.


서유럽-미국 축과 중국,아랍축을 이어줄 균형감각이 필요.그건 스팩이 하는거 아님. 어릴때는 자유롭게, 중간에는 좀 혹독하게, 커서는 의도적으로 프로젝트에 흘러가게. 의도하는 디자인이 필요. 


휴...이런걸, 아는 공돌이들이 있을까 만무. 문돌이들이면, 술이나 들이킬라 그러겠지만. 이건 어디까지 메커니즘. 말로 싸지르는 공학 아니라.



메기효과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ecotopia.hani.co.kr/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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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5.10.26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활동성을 건강한 것으로 착각한 것.

무스트레스와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도 건강을 해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재료역학(혹은 고체역학)에서 사용되는 개념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을 말하며 한자어로는 응력(應力)이라 한다. 정의만 놓고 보면 압력과 거의 동일하며 단위도 (힘/면적)으로 서로 같은데, 스트레스의 경우 물체에 변형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설명할 때에 주로 다뤄지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압력과는 범주가 좀 다르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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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개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스트레스는 원래 재료역학에서의 압박, 응력, 계의 긴장된 상태를 의미하는데 


의학적으로는 근육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상태를 의미하게 되면서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게 되어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거지요. 


의학적 의미로 보아도 원래는 호르몬 분비로 근육이 활동적인 상태를 의미하는데

일반적 의미에서는 운동 후에도 호르몬이 남아서 폐를 끼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통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구조론에서 말하는 스트레스는 그 반대의 의미일 때가 많습니다.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균형에 도달한 상태가 구조론의 스트레스입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은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는데 그래서 행복할까요?


아니죠. 동물원에 갇힌 동물은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이 헷갈리게 되어 말장난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한겨레 기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의도를 가지고 자의적으로 말을 꾸며낸 것입니다.

물론 보수꼴통들도 같은 방법을 쓰니까 보수의 잘못을 진보의 잘못으로 받아치는 거죠.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자연스러운 상태는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바나의 사슴들은 사자가 코 앞에 있어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자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거지요.

그러나 사자보다 빠를 필요는 없고 가장 느린 사슴보다 빠르면 됩니다. 


사바나의 사슴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적절한 균형상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가? 원래 부족민들처럼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살았는데


문명사회가 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래서 시골로 귀농했더니 시골사람 텃세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 적이 분명히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 좋지 않은 상태

@ 적이 있는데 눈에 보인다. 피할 수 있다. - 좋은 상태


인간의 자연스런 상태는 적당한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메뚜기를 가지고 실험하면 곤란합니다. 메뚜기는 그 정도 판단력이 없잖아요. 


균형은 좋은 것이고 불균형은 나쁜 것인데

어떤 것이 균형이냐에서 보통은 아무런 자극이 없고 불행이 없고 


편안하고 나른하고 졸리고 게으르고 할 일없는 상태를 균형된 상태라고 주장합니다.

라즈니쉬 부류의 뭐를 내려놓아라파들이 그런 소리를 하는데  


천만의 말씀. 인간은 뭐라도 들고 있어야 편안한 동물입니다.

일도 있고 연인도 있고 돈도 있고 집도 있고 생각도 있어야 편안하지


일도 없고 연인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생각도 없으면 편안하다?

그런 개소리죠. 법륜이나 달라이라마 등 소승불교파들이나 하는 소리. 


구조론으로 말하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동적상태이지 정적상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동물이지 정물이 아니니까. 동적상태는 스트레스 받는 상태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쉬어야 낫는다는 말과 운동해야 감기에 안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둘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운동을 해두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0.26.

결국, 어항에 갇힌 통제불능의 스트레스냐, 열린 생태계 안에서 통제되는 스트레스냐의 차이.

생태계 안에서 발생하는 천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일시적으로는 상황판단을 흐리게 할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개체의 의사결정능력을 키워서 밸런스에 도달하겠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외부로부터의 압박을 자신의 무기로 여기느냐 재난으로 여기느냐의 차이죠.

북중일미러 사이에 낀 한국의 상황이 무기가 되느냐 재앙이 되느냐는 하기 나름. 

고수라면 무기로 여기고 이용하려 할 것이고 하수는 당연히 재난으로 여기고 도주.



미국의 사이코패스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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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6

외부에 적이 없으면 내부에서 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의 미개한 본성. 

어디든 인간되기 쉽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