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달 화성에 안 가도 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0618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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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100만년 안에 인류와 교류할 수 있는 외계인은 없습니다. 정확히는 0에 가깝습니다. 



카이지가 흔한 일본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AtNgjcFnGhA?si=86lhHayEoq7OW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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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0

잔인한 일본인들



클린스만 나쁘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2149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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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부상을 당해도 뛰어라.' 이건 나쁘지 않소.


명장 특징.. 내가 제일 잘한다. 나만 지원해라. 리그 집어치우고 국대에 집중해라. 보급은 내가 다 가져간다.

졸장 특징.. 나는 내 할 일만 한다. 나는 외교만 한다. 나는 지원도 못 받았다. 나는 혼자 고생했다. 


클린스만은 태업 문제가 있지만 지켜본 결과로 말하면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습니다.

벤투가 자기 축구를 국대에 이식하는데 주력했다면 클린스만은 선수들의 장점을 빼먹는 스타일인듯.


이강인을 중용하는게 워낙 스타였던 클린스만이 같은 스타와 통하는듯.

스타는 스타를 알아본다는 느낌. 축구는 스타가 하는 거야.


솔직히 스타 출신 클린스만이 K리그 본다고 뭐가 보일까요?

국내파 발굴은 협회와 국내 코치진이 지원해야 하는 거. 


축협이 좋은 선수 추천하면 한 번 써보는 거지

클린스만에게 K리그 관람하고 선수 발굴하라는 주문은 무리한 후진국 축구 요구입니다. 


선수가 자기 실력으로 커올라오는 거지 감독이 선수를 발굴하라고?

이건 메이저리그에 없는 개념입니다. 단장이 선수를 사오면 감독은 시합에 투입할 뿐.


팀이 조직력으로 해야할 일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한국인 특유의 메시아 축구

구세주 축구.. 히딩크 혼자 알아서 다 해. 이게 21세기에 가능한가요? 


롬멜이나 패튼, 주코프 같은 명장들은 엄청나게 자기를 선전하고 

지원과 보급을 독점하고 정예를 다 데려가고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이겼습니다.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슈틸리케는 자기 팀도 없고 혼자 와서 조용하게 일하다가 지원도 못 받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유아독존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잘하는 분야가 스포츠라는 거. 명장 중에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 많소.

겸손한 사람은 절대 명장이 될 수 없습니다. 


병사를 혹사시켜도 성적은 내는 장군이 명장.

오만불손하고 거만하고 자기 입장만 강조하는게 만화에 나오는 명장 캐릭터. 


주코프, 롬멜, 패튼, 곽거병의 공통점.. 

내가 제일 잘났어. 등신들은 찌그러져. 


히딩크 ..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가난한 집 맏형 축구

클린스만.. 주변에서 밀어주면 더 잘하는 부잣집 왕자님 축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19.
슈틸리케는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국민 여론에 눈치를 많이 봐서 평가가 더 깎였는데, 실제로 그는 인터넷의 수많은 댓글을 다 번역해서 몇 시간씩 읽으면서 자기를 향한 평가에 집착하다시피 했다. [나무 위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20.

https://www.youtube.com/watch?v=-jWLP7WbMpg&t=2983s


클린스만은 이강인과 합이 잘 맞는듯. 벤투와 다른 점.


벤투.. 자기 축구를 선수에게 강요한다.

클린스만.. 잘 하는 선수를 알아보고 최대한 빼먹는다. 



정부가 사라져도 국민은 무관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809474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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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노자의 도덕경에 이르기를 백성이 임금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시대가 태평성대라. 나라가 망해도 나라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시대가 일베시대라. 



천재는 개성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3071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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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9

왕의 인격은 왕 그자체입니다.

인공지능이 제대로 구현된다면 무인격이 됩니다.

인격의 의미는 로컬에 있는 건데,

천재와 왕은 그 자체로 이미 글로벌이기 때문입니다.



비전의 중요성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433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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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9

같은 상황을 두고도 무슨 관점에 따라 판단을 하느냐에

국제 정치적으로 이렇게 결과가 다릅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중국이나 미국, 일본에 끌려다닐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더 큰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가 있다면 인류는 충분히 베팅할 용의가 있거든요.

인간의 유일한 희망은 원자가 아니라 비전입니다.

그게 유일하게 인간을 동물과 구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짜이밍이 그 급인지는 좀더 봐야겠지만.



인요한과 노할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6300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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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만만한 후진국 하나 날로 먹으려고 온 넘.

먹기는 쉽게 먹었는데 먹은 보람이 없어서 급체


먹을 수는 있는데 그다음 계획이 없었던 거.

올리버쌤은 다른가 보자. 



이미 인간을 넘어섰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4000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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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9

어떤 용도로 쓸 것이냐의 고민은 무의미

지능이 인간을 넘어섰는데 어디다 쓸 지를 왜 고민해?

그냥 다 쓸 수 있습니다. 

팔다리 빼고는 이미 죄다 가능.

물론 언어영역에 제한된 거지만

조만간 동영상 처리도 가능해질 거.

그러면 정말로 한계가 없어져부러.

딱 하나 비용이 문제

천재인 건 알겠는데 

천재 하나에 원자력 발전소 하나는 너무한 거 아니냐?


하여간 정치적 문제 때문에 공개를 못 하고 있을뿐.

OpenAI나 구글출신이 나와서 창업하면 구조론급 만들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3.11.19.
천재 하나에 원자력 발전소 하나라는 것은 우리가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AI는 다르죠

오늘은 아니더라도 가속화되는그들의 시간상 내일이나 모레라면 결국 풀어낼 것입니다
그들의 절실한 문제이니까요


조절장치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354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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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논란이 안 생기면 논란이 생길때까지 수위를 높이는 것은 자연의 조절법칙

법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인공지능 혁명의 한계(수정)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lkYZC0qNHw?si=t3DtTxrh...rhBViBLi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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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9

인공지능이 창의를 할 수 있습니다만

창의를 하게 엔지니어들이 냅두지 않습니다.

정치적 이유 때문인데, 

인간이 예술을 할 때 공격받는 이유와 정확히 같은 이유 때문.

인간의 창의는 반드시 누군가를 공격하는 형태로 일어나는데

인공지능이라면 인간을 공격해버려.


"휴먼은 너무 멍청하다"

뭐 이런 식이면 내일 당장

OpenAI에 폭탄 설치하는 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언어모델을 만드는 기업들은

강제로 멍청하게, 즉 모범생처럼 답하도록 만듭니다.

align(정렬)이라고 하죠.


링크의 영상에선

지피티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휴먼이 만든 블로그나 사이트가 망하고

그러면 지피티가 더이상 배울 게 없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창의를 할 수 있는 마당에 인간에게 더이상 배울게 어딨어?


IMG_0041.png


샘알트먼이 기본 소득을 운운하는 게 괜한 걱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구글과 같은 거대기업이 창의를 하는 AI를 만들면 정치적으로 부담이지만

쪼만한 기업이 만들면 별 문제 없을 것.

사실 OpenAI 자체가 전에는 작은 기업이어서

챗지피티 같은 걸 소개해도 별 탈 없이 넘어간 거죠.


언어모델의 근간 기술은 모두 알려진 터라 기술적 간극은 없고

다만
1) 장비와 전기세를 감당할 자금적 문제

2) 훈련 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비용

정도만 극복하면 쉽게? 언어모델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곧 작은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언어모델을 만들어제낄 꺼라는 거.

한계는 개뿔. 인공지능에 한계는 없습니다.

조만간 구조론 읊는 인공지능 나옵니다.

물론 위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의미없을 알박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S8QnqJZFZiE?si=xYpZm7SzQblENW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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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9
이스라엘은 원래 영국의 알박기였다가
미국이 이어받았고 대만, 일본처럼 우방국에
미항모를 갖다놓는 명분으로 써먹고 싶었으나
무리하게 추진된 거라서 잘 될 리가 없지.
미 달러 패권이 석유패권에 의한 것인데
석유가 슬슬 막을 내리는 마당에
이스라엘을 계속 고집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
사우디가 미국을 쌩까는 건 미국의 대외정책이 실패해서가 아니라
셰일을 캐니깐 어짤 수 없는 거고
이런 맥락에서 유럽이, 그 중에서도 독일이
탈석유에 진심인 것도 이해가 되지.
태양광 등의 대체 에너지 자원도 잘만 모으면
양이 부족하지 않겠지만
문제는 너무 분절적이라 일원통제가 질 안 되는 거
기간 산업은 원래 민주화하기가 어렵잖아.
안정공급이 최우선이니깐.
할 수 없이 핵융합인데
뭐, 10년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도대체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daum.net/video/4425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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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잔인한 프랑스

지브롤터 인구 3만이면 



2점 7만명은 또 뭐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09193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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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기레기 생쇼 어휴. 그냥 2만 7천이라고 하지 시력 나쁜 노인들 착시유발 노리나?



모두가 가해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0820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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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가해자 부모가 1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고 같은 동에 사는 주민, 공동체, 학교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소고기 파티 굥서방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017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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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참 흉악한 도적이로세.



반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07002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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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조선일보는 반성한 적 있나?

윤석열은 반성한 적 있나?


반성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반성하면 죽은 사람이 살아서 돌아오나?


문명과 야만의 갈림길에서 야만을 선택하면 외교고립 왕따

문명을 선택하면 사회가 범죄자보다 도덕적 우위를 증명해야 하는 거.


본질은 범죄자탓 하며 그 핑계로 태연히 범죄를 저지르는 조중동.

조중동은 약자혐오를 퍼뜨리면서 그 범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사형수를 들먹거리는 것.


저렇게 나쁜 놈도 있으니까 약자는 혐오해도 된다는 논리. 

결론은 전라도를 때려먹자. 여성을 때려먹자. 그 말을 돌려서 하는 것.


폭력의 정당화를 위해 나쁜 놈들이 필요한 것

조폭이 제일 싫어하는게 사형수. 


찬스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유영철이 패죽일 것

나쁜 놈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자기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는 거. 좋아주거. 




기름으로 CPU 식힌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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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전기 37퍼센트 절약한다고.



멍청이의 계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06210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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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일본에 나라를 갖다 바친 굥 1세

독일에 영토를 갖다 바친 표 3세


과정은 차이가 있겠으나 결말은 동일하리라.



이념전쟁뿐

원문기사 URL :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no=20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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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1.18
육사에 관동군기념실을 만들려고 하나?
지금 저쪽은 독립된 것이 억울해서
자발적으로 일본식민지가 되려고하나?

경제를 망가뜨리고
정부행정망이 무너져도
박근혜 만나고 대구가는 것과
친일하는 것은 그만둘 수 없나?

헌법전문에 3.1운동정신도 곧 삭제하자고 할 것 같다.


샘알트만 잘린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fkMyBXABj0A?si=HwqSACNR-g6BBS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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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18

사업가와 학자 간의 싸움이라는 게 지배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