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은 규정이지만 다른 화물들과 같이 비 맞힌 건
항공사가 너무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머리가 없나?
어떻게 기타를 다른 화물들 속에 쑤셔넣을 생각을 하지??
게다가 기타의 신인데.
사진을 보니 하드케이스가 아니더군요. 그렇게 아끼는 기타라면 하드케이스에 넣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아니면 기타용으로 좌석을 하나 더 예약하든지 항공사는 규정을 따랐을 뿐이니 부서진 기타에 대한 것만 보상하면 될 것 같군요.
평소에 아끼던 기타가 아니었군. 스티브 바이가 구라쳤네.
혁명은 그렇게 오는구랴 ^^.
다들 차영을 비난하는데
그런 식이라면 정명석을 따라간 여인들도 비난받을만 하오.
교주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신도는 없소.
교단 안에서 조용기는 신이고
조희준은 신의 아들인데 누가 신의 아들을 거부하겠소?
조용기는 한세대를 설립했는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자기는 세계왕이 된다는 뜻이오.
세계왕을 누가 거부하겠소?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교단해산이 맞고 교회재산은 국고환수가 맞소.
기대는 하지 않지만.
4대강사업에 동의했거나 침묵했던 전문가 및 그 집단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
적어도 강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모두 철거되고 강의 기능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정!
생각할수록 아깝고 억울한 혈세!
그 돈이었으면 ............................................ ? ㅆㅂ
내가 있는 곳은 철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곳인데,
아시아의 의사들이나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의사들이 의료기술을 배워가고,
지금은 아랍환자들이 달러들고 와서 진료를 많이 본다.
이 곳에 근무하면서 올해가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와 의사들을 보는 것 같다.
처음에 백인의사(독일, 영국 등)들이 의료기술을 배우러 왔을 때는
신기하기도 해서 넋 놓고 바라본 적도 있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는 가까이 있는 중국 일본 홍콩이고
1년전까지는 우크라이나에서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뜸하다.
지난주에는
중국인 의사 3명, 홍콩의사 1명, 일본의사 1명, 필리핀의사 1명과 같이 회의 겸을
점심을 먹는데 그 의사들을 지도하는 한국 분이
식사를 하기전에, 박씨아비를 찬양하는 일장연설을 하는 바램에 점심을 거의 먹지도 못했다.
선거 때가 돌아오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1등만 해서,
선거때는 무조건 1번만 찍는 다는 분들.
항상 1번만 좋아 한다나......
쩝쩝..........
이런 곳에서도 침묵으로 숨을 쉬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