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레벨----'힘'(같다)
우주-소우주/천인상관/pars pro toto------
우주가 생명에너지이듯 인간도 size는 달라도 같다는 거죠
'힘'은 '질-입자'레벨에 근거를 둬야죠.그게 氣고 경락이고 경혈이고 음양허실이고 오장육부상관이죠.
그런데 왜 현대문명의 끝?에 와서 처지가 비루?한가!
1.현대문명이 '양'의 시대니까,현대양의학이 '양'이니까 맞네-안맞네/작용을 하네-안하네 하면서 지네 시각으로 재단한다--당연히 안 맞지!
2.한의학에, 노골적으로 얘기해서 한의사 중에 이 힘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다.한의학은 기-경락의 존재증명을 사람자체가 시술로 해내야 하는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진짜 한의학은 현재 없다.(한의학이 먼저 있고 화타-편작이 있는게 아니라 화타-편작이 있어야 한의학이 있는 것)
한의학의 대안 또는 미래
1.참으로 미안한 얘기지만 '양'의 레벨로 추락한 현실에서 현대과학의 힘에 의존하든가(무슨 병에 무슨 성분의 어떤 약이 효과가 있다/기계로 맥을 짚는다 어쩐다 ...)
2.동렬님 말대로 적당한 새 영역(상담의학,생태-환경의학....)을 개척하든가(그것도 한 때 유행은 되겠지만)
만약 존엄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이다-있다차원의 의사(양의사도 한의사도 아닌)가 되시던가.
물론 기대난망이지만
아 참! 현대양의학은 유전자 건드리다가 새 인류 창조할 듯,괴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