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론조작이 쉽지않은듯
트위터가 국가별삭제라는 이상한 조치를 내놔서 반발이 심하지만
뭐 이것도 큰 흐름은 거스르지 못하지 않겠는가
전엔 방송이나 신문에서 논조로 나오면 그게 곧 여론이 되던 세상이었는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댓글에다 트위터 그리고 스마폰이란 막강기능
거기다 누구든 쉽게 인터넷에서 방송을 할수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여론조작이나 정보의 흐름이 차단될수 없다는게 느껴진다
알바써서 임시로 조작은 가능하겠지만 그러한 조작이나 장악은 임시방편인듯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외국어가 딸린다는거
그래서 한글로된 정보외에는 타국의 정보나 문화는 직접찾지 못한다는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말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외국어 공부 다시시작하긴 엄두가 안나고
다만 인터넷에서 쉽고 정확하게 번역할수있는 뭔가가 개발되었으면 하는 생각뿐
정보는 넘치고 클릭 한두번이면 찾을수있지만 언어가 불소통이니 한국정보의 울타리나 한국네티즌의 생각속에
갖혀있는게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