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팀도 PC판은 삽질로 시작하고 있네요. 기사타고 카카오홈피 가보니 짠합니다.
아래는 홈피 첫 화면입니다. 딱 봐도 아니잖아요.
구글이 진도를 나갔고, 패북도 그 결을 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생뚱.. 맞지요.
구글과 패북은 "문" 이 있습니다. "뭐?", "누구?" .. 뭐 이런. 하나의 질문이 대문.
사용자는 단어 하나, 혹은 클릭 한번으로 시작하여 모든 것과 연결되지요.
카카오는 자기소개가 너무 장황합니다, 이건 메뉴판.
홈피 첫 화면은 70억을 초대할 수 있는 문으로 기획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용 대문의 오래된 기본, 점입가경.
모바일로 등록하지 않으면 PC로는 쓰지 못하네요?
뭔가 기본이 부실하고, 불편합니다. 페북 정도, 혹은 더 진도 나간 무엇을 기대하다가... 헐...
애초 카카오톡의 회원 체계가 Call Number이기 때문이죠. 회원 관련한 기능은 다 모바일 베이스구요. PC로 확장하려면 다른 회원 체계가 많이 고민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당히 많은 홀들이 생깁니다.
피씨에서 그냥 가입하고 쓰게 되면, 수많은 메신저들 중에 하나가 되어버리죠. 그냥 사망.
인터넷판, 눈이 살아 있네요.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30911212908240&RIGHT_REPLY=R20 >
차도에서 사람이 우선!
인도에서도 사람이 우선!
원래 사람이 다닌는 곳에 쇠붗이 깡통들의 효율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경제 효율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게 차도 입니다. 저 사건은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저도 택배부터 택시까지 운전으로 밥 벌어먹고 살았는데요...... 저 운전자 초보 운전이 확실 합니다.
운전자가 눈 앞에 갑자기 무언가가 보였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경적이라니요.....!!!!!
운전면허 간소화를 이룩해낸게 어느 분이죠?
진짜 하나부터 열 까지 씨발~~~~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운전자가 인지한 후 1~2초만에 사고났습니다.
운전자는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도 밟았습니다. 결론은 브레이크가 진짜 좋은 차 아니면, 누구나 사고가 나버리는 상황이니 무단횡단한 할머지 잘못입니다.
동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video/embed?video_id=332304363572780
임산부나 심약한 분은 보는 걸 삼가 하심이-
운전자의 전방주시 미흡이네요.....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차를 끌고 나온 순간부터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왜 강제로 나라에서 책임 보험을 들게 하나요?
차의 높이로 봤을때 승용차는 아닌거 같은데 (SUV인가?) 혹여 짐 실은 트럭이라면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차 끌고 다니는게 무슨 장난감 다루는것도 아니고 까딱 잘못하면 저런 사고 납니다.
저 할매 때문에 인생 조지게 생겼다고 저 운전자 두둔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지구상에 차 중심인 나라는 없습니다.
다 보행자 중심입니다.
그 곳에 횡단보도 만들지 않은 정부를 탓하기도
할머니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1차선 차가 오는 쪽으로 달려드십시다. 양산쓰고 보지도 않고요.
2차선 좁은 도로에서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브레이크 밟을 시간이 별로 없고,
반응 속도 따라 약간씩은 다르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 상황에서 할머니를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도 있었어도 피하기 어려울 판이고,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밟으면서 동시에 경적을 낸 걸로 보이네요.
할머니가 차량 쪽으로 달려드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지 않고
직선으로만 건넜어도 차는 멈추고 가까스로 사고는 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보이네요.
그런데 할머니가 부딪히게 될 차량 쪽으로 달려들었고,
차량의 제동거리 안으로 들어가버린 셈입니다.
차주 잘못이 큰지 할머니 잘못이 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운전자일지라도 저 상황에서는 할머니를 피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건 자살이라고 봐야 할 듯요...
저도 가끔 저런 경우가 있는데.. 한 밤 중에 대범하게 차도를 건너면서
어떤 차가 오는지 보지고 않고 건너는 사람들은 여자였습니다.
남자들은 술퍼마시고 정신없으면 무단으로 횡단하려 하는데,
그 와중에서도 차가 오는 쪽을 쳐다봅니다.
물론 제대로 몸을 가누지는 못하는 듯...
안보고 도로로 뛰어드는 건 여성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딴에는 피한다고 빨리 도망치는데 사실은 위험 속으로 뛰어들죠.
위기를 증폭시켜 상대방이 자신을 피하게 하는 생존 전략이 아닐까요?
남자들의 경우 청소년기 혈기왕성할 때 멋도 모르고 차도로 뛰어들곤 하는데,
여자들의 경우 전연령대에서 뛰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특별한 안전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쨓튼 사람이 먼저죠.
무개념 운전자이군요. 보행자가 횡단을 시작한 직후 발견한 걸로 보이는데 제동을 먼저하지않고 경적을 울려 횡단을 저지하려다 발생한 사고로 보입니다. 보행자 사고일 경우 기본적으로 차량의 과실을 100%로 보고 다음에 보행자의 잘못을 판단합니다.
저 도로는 또 절대로 사람이 무단횡단 하면 안되는 도로 같은데...중앙에 시설물도 있고... 목숨걸지 않은 이상... ㅠㅠ어렵다....
무단횡단해도 백퍼안전한길로 보입니다
저도 무단횡단많이합니다만
항상좌우확인하고건너죠
특히 여성쪽이 저런 위험요소존재여부자체를를 알고싶어하지않는경항이 있는것같은데 구조론적으로 알고싶네요 여성운전자도 급브레이크 밟았으면 사고피할수있던걸로보이는데 약하게밟아서 피하지못했군요
Y 씨가 집앞까지 찾아온 조선일보 취재에 당당하게 응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인데, 또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그렇게 하기는 어렵죠. (애 이모라고 둘러 대고 출국했다고 거짓말) 하여간 그 덕에 조선일보 크게 낚였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 완전히 평정심을 잃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 아이가 채동욱 총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고 완전히 미쳤습니다. 제목도 이상하고 "아들의 아버지 채모씨는 맞다"조선일보
그러고 보니 이번 오보가 나온 배경이 극소수만이 비밀리에 일을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새, 국민tv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를 즐겨 듣습니다. 언론계 내부의 다소 그쪽 업계 이야기이라서, 별 일반적 분야는 아닌데, 쏠쏠하게 재미가 있어요. (언론계 종사자들은 많이 듣는다고 함).
며칠 전 최근호에 나온 내용이, 그 기사 나올 때까지 조선일보 내부에서도 거의 몰랐다고 합니다. 극도의 보안 속에 극소수가 일을 추진했고, 글을 쓴 기자도 검찰 출입기자가 아니라 서울시청 담당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조선일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몇몇이 일을 꾸미다 엿되 버린 것 같습니다.
국정원장,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죠? 당연히 자기 사람을 심었겠지요.
근데 국정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정보를 넘겨 받은 좃선이 검찰총장을 깝니다.
이들의 역학관계가 있는데..
뭔가 틀어진 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의도적인지 아니면 자기들 생각대로 총장이 안 따라주는 건지...
전두환을 조지는 걸 보고 귀태녀의 보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헷갈리네요.
당시 박근혜가 인사실패로 곤경에 몰려있을 때인데
청문회 통과할 사람이 없어서 어부지리로 그들이 가장 꺼리는 채동욱이 되었습니다.
아~~ 그래서 털어서 먼지 안 날 인간 없다고 마구 털었군요... 근데 헛 털었으니...
이 와중에도 삽질에 여념이 없는 코원과 아이리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