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카카오, 카카오톡PC 기능 개선..파일전송 가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2103806712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2

폰은 원래 컴이다. 폰넷을 선점했다면, 크게 돌아 컴넷까지 치는 것이 정석.

 

선 신대륙 선점, 후 구대륙 정복.

 

전에 없던 서비스를 빙자하여, 지금까지 있던 모든 것을 정복할 기획을 하는 것이 기본.

 

정석대로는 가는 듯 한데, 기본은 좀 모자란 듯.

 

아래 사진 및 설명은 카카오톡 블로그( http://blog.kakao.com/495 )에서 퍼온 것.

 

왜?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찜쪄먹을 궁리를 하지 않는가!  이건 기본 아닌가?

 

224EAE4051D12899311A17


정식 출시전 진행했던 CBT에서 나온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래와 같은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 채팅창 투명도 조절 

- 알림 음원 다양화 

- 프로필 편집 기능 

- PC 스크린샷을 붙여넣기로 바로 전송하는 기능

- 스마트폰 카카오톡과 카카오톡 PC에서 친구 이름이 같게 나오도록 하는 기능

  (방법 : 모바일 카카오톡 > 더보기 > 설정 > 친구관리 > 친구이름동기화)

232A1B3D51D12D900B66F7



카카오톡 PC는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5대 PC까지 인증할 수 있고, 또 PC에 로그인할 때마다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알림메시지를 받기 때문에 PC로그인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로그아웃을 잊었을때도 모바일에서 원격으로 PC버전 로그아웃, PC버전 인증을 해제할 수 있어요. 


Tip! 평소 쓰는 PC가 아니라 잠시 다른 PC에서 카카오톡 PC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1회 로그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31CE94051D12D481B2B6D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2.
카카오팀이 무럭무럭 자라서 HTC 나 RIM을 인수 했으면 합니다. 카카오폰이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이 와중에도 삽질에 여념이 없는 코원과 아이리버 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2.

카카오팀도 PC판은 삽질로 시작하고 있네요. 기사타고 카카오홈피 가보니 짠합니다.

 

아래는 홈피 첫 화면입니다. 딱 봐도 아니잖아요.

 

구글이 진도를 나갔고, 패북도 그 결을 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생뚱.. 맞지요.

 

kakao.jpg facebook.jpg google.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2.

구글과 패북은 "문" 이 있습니다. "뭐?", "누구?" .. 뭐 이런. 하나의 질문이 대문.

 

사용자는 단어 하나, 혹은 클릭 한번으로 시작하여 모든 것과 연결되지요.

 

카카오는 자기소개가 너무 장황합니다, 이건 메뉴판.

 

홈피 첫 화면은 70억을 초대할 수 있는 문으로 기획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용 대문의 오래된 기본, 점입가경.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2.

모바일로 등록하지 않으면 PC로는 쓰지 못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2.

뭔가 기본이 부실하고, 불편합니다. 페북 정도, 혹은 더 진도 나간 무엇을 기대하다가... 헐...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3.09.12.

애초 카카오톡의 회원 체계가 Call Number이기 때문이죠. 회원 관련한 기능은 다 모바일 베이스구요. PC로 확장하려면 다른 회원 체계가 많이 고민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당히 많은 홀들이 생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9.13.

피씨에서 그냥 가입하고 쓰게 되면, 수많은 메신저들 중에 하나가 되어버리죠. 그냥 사망.



'우리가 무슨 길거리 돌맹이인가..' 젊다고 어리다고 이리저리 채이는 20·30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061804526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2

다음 인류의 출현에 모든 걸 거는 일이 "청춘의 일"이다. 청춘의 일을 해야 청춘이다.

 

몸으로 하자면 연애하는 거고, 머리로 하자면 학문하는 거다.

 

이리 저리 채여야 청춘인거다. 다만, 청춘의 일을 하면서 채여야 한다.

 

청춘의 일을 하지 않으면 채이지 않아도 돌맹이와 다를 것이 없다.

 

20130912061805101.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2.
4~50대가 1~20대 일자리까지 다 잡이 잡쉈죠. 아파트도 잡수더니 그걸로는 모잘랐나 봅니다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9.12.

평균수명 늘어나니 은퇴시기도 늦어지곰. 



[男子수난시대④] 50대 '일'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7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2

"일"이 넘쳐도, "일"을 알아 보지 못하니, "일"도 없고, "답"도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2.

문 - 그들은 왜 창업하지 않을까?

답 - 서로 의심하기 때문입나다. 


할 건 식당밖에 없음. 식당과잉 다 망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12.

학원 안가도 되게하고(핀란드),

대학등록금 반갑이하하고(독일)

시집장가 지들에 맡기고(깬나라)

하면 50대은퇴/상상력/창조력도 즐길만 할텐데...




"난 비밀요원" 美공무원, 놀면서 10억원 '꿀꺽'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22470.htm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2

미쿡 이야기를 낳다. 역시 첩보물은 미쿡이다.



극사실주의 연극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02204381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9.12

환상경제는 외설에 국가망신,

이번연극은 유머에 정치풍자.

 

오죽했으면 이런 연극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에너지는 바닥에 고여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가라앉은 가스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2.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은 별로 안 떠올랐다. 어느 정도 정치적 편향성을 띤 거 맞다" 예술하는 사람 맞네. 작가 박근형.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12.

색깔국 아비 고발하는 신문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2.
저들은 지들이 환상경제 연극을 하고(대신 해줄 연극 배우팀이 없음. 한 두 명은 구해도 팀을 구할수도 없고, 연극을 볼 자발적 관객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 ,
예술은 연극 배우들이 개구리 연극을 한다.


[단독] 내년 공무원 임금 동결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T_REPLY=R2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2

 

남은 4년 쭉 동결해라.

 

아끼면 망한다.

 

 

망해도 정리할 건 정리해야 다음이 있다.

 

보수 집권은 곧 임금동결 공식화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9.12.

보수 집권은 곧 임금동결 



RO회합에 공무원 30-40명 참석.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2060209409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3.09.12
<p>오..얘네들이 확 밀어부치네.

근데 이거 강공으로 밀어부치다 병살타 치는수 있으니 조심해라.






</p>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12.

은근과 끈기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그 방향성과 관점의 불변성!






난파음악상 거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1212908240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3.09.12
<p>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패기를 한번 보여줘야 인생이 보람차지 않겠어?
기본적으로 예술하는 사람은 인간과 세상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줘야함. 그러면 좌표가 진보적으로 세팅이 되는거고. 거기에 곤조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p>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2.


이게 갑론을박 할 문제인가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1170926617 
프로필 이미지
까뮈  2013.09.12

차도에서는 차가 우선 인도에서는 사람이 우선.


건널목에선 차가 먼저 조심 안하면 파란불 3초 남겨두고도 행인이 뛰어듬.


한국 노인네들 에구 에구 힘들어 하며 걷다가도 건널목 신호등 깜빡거리면 

우사인 볼트가 됨.


선착순 문화에 살아온 한국인들의 비애가 이 사건의 본질.


하기사 저도 그렇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9.12.

차도에서 사람이 우선!

인도에서도 사람이 우선!

원래 사람이 다닌는 곳에 쇠붗이 깡통들의 효율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경제 효율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게 차도 입니다. 저 사건은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저도 택배부터 택시까지 운전으로 밥 벌어먹고 살았는데요...... 저 운전자 초보 운전이 확실 합니다.

운전자가 눈 앞에 갑자기 무언가가 보였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경적이라니요.....!!!!!

운전면허 간소화를 이룩해낸게 어느 분이죠?

진짜 하나부터 열 까지 씨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9.12.

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운전자가 인지한 후 1~2초만에 사고났습니다. 

운전자는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도 밟았습니다. 결론은 브레이크가 진짜 좋은 차 아니면, 누구나 사고가 나버리는 상황이니 무단횡단한 할머지 잘못입니다. 


동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video/embed?video_id=332304363572780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3.09.12.

임산부나 심약한 분은 보는 걸 삼가 하심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9.12.

운전자의 전방주시 미흡이네요.....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차를 끌고 나온 순간부터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왜 강제로 나라에서 책임 보험을 들게 하나요?

차의 높이로 봤을때 승용차는 아닌거 같은데 (SUV인가?) 혹여 짐 실은 트럭이라면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차 끌고 다니는게 무슨 장난감 다루는것도 아니고 까딱 잘못하면 저런 사고 납니다.

저 할매 때문에 인생 조지게 생겼다고 저 운전자 두둔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지구상에 차 중심인 나라는 없습니다.

다 보행자 중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3.09.12.

그 곳에 횡단보도 만들지 않은 정부를 탓하기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홍당YOU   2013.09.12.

할머니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1차선 차가 오는 쪽으로 달려드십시다. 양산쓰고 보지도 않고요.

2차선 좁은 도로에서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브레이크 밟을 시간이 별로 없고,

반응 속도 따라 약간씩은 다르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 상황에서 할머니를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도 있었어도 피하기 어려울 판이고,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밟으면서 동시에 경적을 낸 걸로 보이네요.


할머니가 차량 쪽으로 달려드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지 않고

직선으로만 건넜어도 차는 멈추고 가까스로 사고는 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보이네요.

그런데 할머니가 부딪히게 될 차량 쪽으로 달려들었고,

차량의 제동거리 안으로 들어가버린 셈입니다.


차주 잘못이 큰지 할머니 잘못이 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운전자일지라도 저 상황에서는 할머니를 피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건 자살이라고 봐야 할 듯요...


저도 가끔 저런 경우가 있는데.. 한 밤 중에 대범하게 차도를 건너면서

어떤 차가 오는지 보지고 않고 건너는 사람들은 여자였습니다.

남자들은 술퍼마시고 정신없으면 무단으로 횡단하려 하는데,

그 와중에서도 차가 오는 쪽을 쳐다봅니다.

물론 제대로 몸을 가누지는 못하는 듯...


안보고 도로로 뛰어드는 건 여성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딴에는 피한다고 빨리 도망치는데 사실은 위험 속으로 뛰어들죠. 

위기를 증폭시켜 상대방이 자신을 피하게 하는 생존 전략이 아닐까요?


남자들의 경우 청소년기 혈기왕성할 때 멋도 모르고 차도로 뛰어들곤 하는데,

여자들의 경우 전연령대에서 뛰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특별한 안전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12.
둘다 잘못이죠. 아마 법원에서 판단하면 8대2정도로 보행자 책임 무겁다고 할거같은데 ... 개인적으론 운전자도 3정도 있다고 봅니다.
어쨓튼 사람이 먼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이기곤   2013.09.12.

무개념 운전자이군요. 보행자가 횡단을 시작한 직후 발견한 걸로 보이는데 제동을 먼저하지않고 경적을 울려 횡단을 저지하려다 발생한 사고로 보입니다. 보행자 사고일 경우 기본적으로 차량의 과실을 100%로 보고 다음에 보행자의 잘못을 판단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2.
절대적으로 보행자 우선이지만,
저 도로는 또 절대로 사람이 무단횡단 하면 안되는 도로 같은데...중앙에 시설물도 있고... 목숨걸지 않은 이상... ㅠㅠ어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로표   2013.09.12.
곡선차로도아니고 차지나가는거 보고건너면
무단횡단해도 백퍼안전한길로 보입니다
저도 무단횡단많이합니다만
항상좌우확인하고건너죠
특히 여성쪽이 저런 위험요소존재여부자체를를 알고싶어하지않는경항이 있는것같은데 구조론적으로 알고싶네요 여성운전자도 급브레이크 밟았으면 사고피할수있던걸로보이는데 약하게밟아서 피하지못했군요


조선일보 방일영 4남 2녀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198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과연 빵빵하구나. 

그만하면 밤의 대통령 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9.12.

방, 김, 방.

삼형젠 줄 알았네. 가발 가르마까지 똑같아.



난파선을 떠나다

원문기사 URL : http://me2.do/GYFiZYm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친일파가 주는 상인가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1.
원래 그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단하다...라고 여겨지네요.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9.12.

정신 난파된 사람들이 타는 상.



이탈리아 수준이 대한민국 수준보다 높다는 게 이거 하나로 증명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p=tvreport 
프로필 이미지
표준  2013.09.11

헌법을 수정해라. 대한민국은 헌법에 명기된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는 억압될 수 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1.
요즘 한국보다 못한곳이 있을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9.12.

더욱 열 받는거는 무삭제판은 이제 어디서도 볼 수 없다는 말씀!!



명박이 잡아서 사흘만 족치면

원문기사 URL : http://me2.do/573sZoZ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다 불 걸

걔가 겁은 많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1.
그래서 바리케이트 많이 쳐놓음. 바로 못치고 들어오도록...두환이한테 배운것은 있어거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9.12.

바뀐애는 도대체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걸까?



똥꼬공격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2.do/xcOHTfG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기분 좋으니까 내일도 승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1.

일단 높이가 좋네..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1.
프로필 이미지 [레벨:7]아바미스   2013.09.11.

오 좀더 깊숙히 맞았더라면 큰일날뻔 ;;



클라라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me2.do/GXGmImQ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타블로도 그렇고 이자스민도 그렇지만

외국에서 왔다면 당연히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자랐다면 주변에 많은 증인이 있기 때문에

슬쩍 허풍을 쳐도 웃고 넘어가지만

 

외국에서 자랐다면 증인이 없죠.

어떤 이유든 거짓말이나 허풍을 치면 안 됩니다.

 

외국이므로 허풍쳐도 될거라는 선입견이 있으므로

반대로 외국인이므로 허풍일거라는 선입견이 있다는 거죠.

 



일본 덕에 살아나는 한국경제

원문기사 URL : http://me2.do/5AaF5DCa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한국이 맹바기 폭탄을 일본에 수출했는데

일본에 아베라는 넘이 그걸 덜컥 사들였다는거


지금 세계 경제위기인데 보통 한국돈 빼서 일본에 박는게 공식

그러나 맹바노믹스 표절한 아베 삽질덕에 갈곳잃은 돈이 한국에 몰리고 있음.


한국은 이제 가만 있으면 1인당 GDP 3만불은 갑니다.

단 그네가 맹바기 짓만 안 하면 됩니다. 


선진국은 원래 금융으로 먹고 삽니다.

한국도 수출뻘짓 제조업삽질 고만하고 원화가치 높여서


해외투자하는 방법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시대가 옵니다.

한국에 공장 지어봤자 한국인들 3D 기피해서 일 안합니다.


차라리 개성공단을 확대하는게 이익.

뭣하러 노동자를 해? 굶어도 선비지.


잘 키운 맹바 하나 아베 덕에 쓸모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1.

제가 대선 패배 후, 박근혜가 아는 게 없어서 아무 것도 안하고 놔 두면, 경제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1.

이미 박근혜가 위기대응한다고 많이 망쳤습니다.

그 덕에 외국인이 쓸어담고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11.

수첩에 쓸 필요없는 것만 알아도 본전은 될 것이요:

꼬레아 프레미엄: 꼬레아 디스카운트 북방로또: 삽질꼴박



문재인 "박근혜 정부, 반대파 모조리 종북 좌파로 몰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0215113241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9.11

백범기념관에서.."대선 후 불과 8개월이 지났는데, 참담한 마음으로 박근혜정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다.



지구온난화는 뻥? 정말?

원문기사 URL : http://nsidc.org/arcticseaicenews/ 
프로필 이미지
난너부리  2013.09.11

올해 북극 빙하가 전년에 비해서 늘어났다는 기사로 인해 정말 온난화는 뻥이 아니냐는 의심들이 있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979년부터 올해까지 북극빙하의 크기 추이는 파란실선으로 보듯이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50년이 지나기 전에 북극 빙하가 사라지는 년도도 생길 것 같습니다. 

 표에 나왔있듯이 한해 한해의 북극 빙하의 크기는 등락이 있지만, 추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해한해의 북극빙하의 크기 변화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얘기할 것이 아니란 얘기죠.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뭔가에 대해서는 다퉈볼 여지가 있지만, 북극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십년간의 글로벌 기온의 추이도 약간만 검색해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년 등락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하나의 데이터로 일희일비 하지 말고, 추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B%B6%81%EA%B7%B9%EB%B9%99%ED%95%98%20%ED%81%AC%EA%B8%B0%20%EC%B6%94%EC%9D%B4.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1.

70년대는 소빙기라서 지구를 냉각시키는 석탄사용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났지요.

70년대를 기준으로 삼은게 이미 트릭입니다.


 



박그네 찍을 때 각오한거 아녀?

원문기사 URL : http://me2.do/GyqwHtTB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1

그냥 일본의 일개 주로 들어가자고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1.

더친일 할멈공주 그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9.11.

역사조작을 정말 집요하게 하는군요. 독립군토벌대장 출신 딸내미 아니랄까봐서...

자기 나라 역사를 침략자 입장에서 서술하는 나라 있을지 모르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조선일보 백주테러의 결과

원문기사 URL : http://me2.do/5XikcIF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9.10

이 정도면 내막을 뻔히 짐작할만 합니다.

총장과 사적으로 아는 여성이 자기 아들을 총장아들로 가탁한 것입니다.


사진 보면 5초 만에 판단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조선일보가 어떤 경위로 보도하게 되었는지는 국정원을 수사하면 될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0.

Y 씨가 집앞까지 찾아온 조선일보 취재에 당당하게 응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인데, 또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그렇게 하기는 어렵죠. (애 이모라고 둘러 대고 출국했다고 거짓말) 하여간 그 덕에 조선일보 크게 낚였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 완전히 평정심을 잃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 아이가 채동욱 총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고 완전히 미쳤습니다. 제목도 이상하고 "아들의 아버지 채모씨는 맞다"조선일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0.

그러고 보니 이번 오보가 나온 배경이 극소수만이 비밀리에 일을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새, 국민tv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를 즐겨 듣습니다. 언론계 내부의 다소 그쪽 업계 이야기이라서, 별 일반적 분야는 아닌데, 쏠쏠하게 재미가 있어요. (언론계 종사자들은 많이 듣는다고 함).


며칠 전 최근호에 나온 내용이, 그 기사 나올 때까지 조선일보 내부에서도 거의 몰랐다고 합니다. 극도의 보안 속에 극소수가 일을 추진했고, 글을 쓴 기자도 검찰 출입기자가 아니라 서울시청 담당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조선일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몇몇이 일을 꾸미다 엿되 버린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9.11.

국정원장,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죠? 당연히 자기 사람을 심었겠지요. 

근데 국정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정보를 넘겨 받은 좃선이 검찰총장을 깝니다. 

이들의 역학관계가 있는데..

뭔가 틀어진 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의도적인지 아니면 자기들 생각대로 총장이 안 따라주는 건지...

전두환을 조지는 걸 보고 귀태녀의 보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헷갈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1.

당시 박근혜가 인사실패로 곤경에 몰려있을 때인데

청문회 통과할 사람이 없어서 어부지리로 그들이 가장 꺼리는 채동욱이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9.11.

아~~ 그래서 털어서 먼지 안 날 인간 없다고 마구 털었군요... 근데 헛 털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