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가을에 전력난으로 전기배급을 했었고 세계뉴스로 나갔다.
시진핑이 독재로 가면 중국내 정치문제나 경제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을 때리고 나서 나오는 반응이나 현상으로 중국내 선전으로 쓸수 있다. 벌써 중국내 신문은 한국 요소수부족을
기사로 내면서 한국상황을 기사로 쓰고있다..
한 때 그런 생각을 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제도 이므로
이명박도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이 원하는 일을 국민이 싫어하면
민주주의 뜻에 따라 이명박이 국민의 뜻을 따를 줄 알았는 데
이명박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종편을 세워 가짜뉴스로 여론왜곡했고
지식인을 사찰하여 국민의 뜻이 아니라 이명박의 뜻에 국민이 맞추라고 윽박질렀다.
윤석열은 이명박보다 더 할 것이다.
벌써부터 검찰을 지휘하고 정치보복할 것이라고 내세우고 있으며
그런 의향을 아무 거리낌없이 카메라를 들이미는 기자들한테 얘기하고 있다.
자신의 뜻에 국민이 반대하면 윤석열은 어떻게 할까?
이명박보다 더 할 것이다.
이십대때는 사회에 낭만이 있고 다원주의가 있다고 믿어
사회의 다원주의를 위해서 네말도 맞고 니말도 맞다라면서
예수님이나 부처님 한조각 흉내내며 상대를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또 그런 노력도 많이했다.
그러나 윤석렬이 내보이는 인종차별, 사람차별, 반려견 차별, 120시간 노동도
부처님 한 조각 흉내내며 받아 들일 수 있는 생각인가?
다원주의차원에서 한국사회에 존재해야 하는 생각으로
다원주의차원에서 국민이 아량을 베풀어야 하는지 반기문이 대답해 보길 바란다.
UN사무총장까지 했으면 지구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은 텐데
반기문은 인종차별, 반려견차별, 무식이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더라도
한국사회에 다원성에 입각하여 통용되는 생각으로 보는가?
한국사회에서 인종차별, 반려견차별, 지역주의 부활이 필요한가? 반기문!!
여론조작은 언론사가 여론조사업체에 언론사가 원하는 문구로 여론조사를 의뢰해서
그 문구데로 여론조사를 해서 한 신문이 발표하면
공중파방송, 종편, 인터넷신문이 그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여 연쇄방송하여
여론을 형성을 시도하고 여론왜곡을 시작한다.
동렬님이 어깨 혹 이라고 한 부분은 승모근(상부)입니다. 몸을 만들때 쉬러그라는 운동으로 따로 고중량으로 운동해주는 중요한 부분이죠. 약물 안쓰고도 내츄럴로 운동해도 승모근 좋은 사람 몸 좋은 사람 많습니다.
사실 김종국은 예전에 2008~2009년 즈음 한국에 몸짱열풍이 불기 훨씬 전부터 운동을 했고 몸짱으로 유명했던 한국의 원조 헬창 입니다(헬창 이라는 말을 안 좋아 하지만 요즘 많이 쓰니까 그냥 쓰겠습니다) 운동경력도 20년이 넘었구요. 지금 운동하는 젊은 친구들중에 권상우, 비 와 함께 김종국을 보며 몸짱의 꿈을 키운 친구들이 많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김종국 약물 의혹은 좀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김종국이 나이에 비해 몸이 좋고 운동강도도 하드하게 하는 수준이란건 맞습니다. 2년전 예능프로에서 재본 남성호르몬 수치도 9.24 인가 나왔던걸로 알고요. 나이에 비해 높게 나온거죠. 근데 신동엽도 7 박수홍도 6.9 인가 나왔습니다. 신동엽은 거의 매일 술 마시는 사람이고 태어나서 운동을 한번도 안 해 봤다는대도 그 정도가 나와서 개인적으론 좌절감(?) 비슷한걸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요.. ㅎ
참고로 저도 예전에 내과에 들렀다가 남성호르몬 수치를 검사해본적이 있는데 4가 채 안 나왔어요. 정상범주이긴 합니다만..ㅠ
김종국이 노래를 못한다거나 인기가 없는 연예인도 아니고 선수도 아니고 취미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것일텐데 굳이 약물을 해서 몸을 키웠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종국 정도의 유명인이 약물을 했으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과거에도 의혹만 있었을뿐 진짜로 '약물을 했다' 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김종국이 운동경력이 20년이 넘고 운동을 설렁설렁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생활습관과 식습관등을 고려해보면(예능프로 미우새나 그의 유튜브채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츄럴로 불가능한 몸은 아니라는게 대부분의 여론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독재자 리스크: 시진핑, 푸틴, 김정은
시진핑은 사드 보복에 이어서 요소도 수출제한을 하면서
중국이 어려워지면 한국측에 사전통보없이 또 다시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또 보여줬고
푸틴은 현재에 겨울이 돌아오는 유럽에 가스를 제한적으로 공급하여 가스가격을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물품조달을 어느 한 나라에 100%의지하면 독재자의 변심에 고생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 고생을 하고 나면 수입이 그 전과 100% 같아 질 거라고 생각할 수 없다.
중국은 사드에 이어 요소로 다시 한번 한국에 수출 제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원재료 조달을 3곳으로 다원화하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3곳이 안되면 최소한 2곳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