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제목 그대로 한국의 상황을 잘 대비한것 같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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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1.02

아군 적군, 좌파 우파, 부자 서민 같이 편가르는 싸움이 종식되고 서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향해 갑시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그런 삶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 시행, 속고-죽고-털리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5300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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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3.01.01

"부가가치세나 봉사료" 등을 별도 표시 않아도 된다는 등 관련 내용의 보도인데, 한걸레란 소리를 괜히 듣는 것이 아닌가 보다.

부가가치세 올려 호구된 국민 주머니 턴다에 "50원"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1.01.

제 생각에 부가가치세율은 못 올립니다.

시행초기부터 35년 이상 10%로 고정된 세율을 과연 변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 정권 그렇게 개혁적이지 않습니다.

시행한다고 하면 간접세 올린다고 다들 들고 일어날텐데. (이점에 대해서는 비겁한 먹물들도 가세해서 한목소리 낼 것임)


사실 제 생각으로는 세율을 1/9로 하면 딱 좋은데. 이것을 %로 표현하면 11.11111... % 로 무한소수가 되어 표현이 힘들지요.

세율을 1/9로 하면, 1000원 물건을 사면 100원이 세금이라고 딱 계산이 간편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1.01.

부가세율 올린다고 하면 다들 들고 일어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조금 더 첨언을 하면.

부가세 즉 간접세율을 올리면 소득 재분배에 위배 된다는 것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어려서부터 교과서에 충실한 먹물들은 마음 놓고 인상 반대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그것 밖에 없거든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EQdW6yS5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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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2.12.31

러시아 비행기 추락 당시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교훈: 러시아 비행기는 타지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러시아는 비행기 사고가 너무 많음.

자동차보다 비행기가 안전하다는데(사고율이 월등히 낮다면서)

근데 비행기는 탈 때마다 무서워요.

처음 이륙해서 고도 높힐 때 그 느낌

아 ~ 싫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31.

http://www.youtube.com/watch?v=AJ1gpZIUJ14

이런 것도^^ 싸이의 침투

 



야후 이놈자슥들

원문기사 URL : http://tools.search.yahoo.com/kr-eo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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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31

아직 31일인데 왜 없는거야?

아직 2012년 안 끝났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한국에서 못된 것만 배워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2012년 12월 31일자로 종료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12월31일 00시 기준이었던 모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그렇게 깊은 뜻이....oTL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그러고 보니 모토로라 코리아도 철수 야후 코리아도 철수

미국넘들 죄다 도망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배가 침몰하려들면 쥐새끼들이 먼저 알고 도망가듯이...

한국에 人世의 地獄이 현현할 날이 다가오는 건가...오싹하오....

 

발꾸네 찍은 사람들은 든든하겠소 (공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1.

마지막 날 모습을 봐주려고 했더니 슬그머니 사라졌네요.



올해의 그림들- 웃어보기요

원문기사 URL : http://de.nachrichten.yahoo.com/video/bi...55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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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2.12.31

독일야후에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날으는 고양이가 대힛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31.
저 고양이 사실 시체라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동물학대 이야기도 나왔었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덧글 읽고 다시 보니 고양이가 꼼짝도 않는게 좀 이상하긴 하군요.

 

설마 그런 끔찍한 짓을 했을까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1.

한국 야후는 오늘 망한다는데 야후대문엔 뭐라고 써놨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31.
번지 점프 줄 끊어진 건 무시무시합니다.
아무리 훈련이라지만 소녀들 머리에다 병을 휘두르는 것 또한 무시무시합니다.


다양성이 획일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912160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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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30

질의 상승 없는 다양성 주장은 속임수에 불과함을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30.
여기서 질의 상승은 무얼 나타내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성의없는 질문은 답하지 않소.

질문을 하려면 적어도 생각이라는 것을 했다는 증거를 보이는게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30.

구조론에서 질이라면 완전성, 소통, 창의, 정상에서 내려다보기...등으로 치환할 수 있을 터인데 미국문화의 질(그것을 배태하는 환경)이 사실은 별것 아니었다는  뜻 같소. 그것을 난데없이 싸이가 증명한 것이고 이것을 한 평론가가 알켜준 것일 뿐... 정상에 도달해도 계속 갈고 닦기 없으면 다시 원위치 할 수밖에 없다는 순환론. 모든 존재는 탄생 성장 성숙 쇠태 소멸기르 갖기에... 질문을 보고  느낌을 적어봤소(방향이 어느정도 맞기를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잘 모르겠소.

무슨 순환론 어쩌구 하는 언설들은 대개 순환의 오류에 빠진 거짓말이오.

순환할 리가 없잖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미국문화는

수요자 우위 시장이 되어서

시장논리에 충실한 결과로 창의성을 잃어버린 것이오.

예술의 뿌리는 과학이고 그것은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오.

바로 그 지점에 서는 것이 질이며 그것을 상품화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변조할수록 양이 되오.

미국문화가 다양성을 자랑하지만 양의 다양성일 뿐 상품의 다양성일 뿐 질은 사라졌소.

과학이 사라지고 발견이 사라진 것이오.

발견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오.

현대성은 음악과 이미지의 만남에 있소. 

싸이는 유투브를 만났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만났고 말춤과 만났고 이미지와 만났소.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어젖히는 것이 질이오.

그것은 결과가 아닌 원인에 서는 것

기승전결의 결이 아닌 기에 서는 것이오.

질의 상승을 꾀하려면 존엄을 이야기해야 하오.

17세 소년이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지점에 서 있어야 하오.

단순한 감정의 표출은 뽕짝과 다를바 없소.

미국문화의 뽕짝화 현상은 일찍부터 노정되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31.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안한게 아니고 모자란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31.

아.. 어렸을 적 언젠가부터 미국 문화가 피곤하고 지루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유럽으로 눈과 마음이 돌려져 버렸었습니다.

문화에서 존엄의 부재, 시장논리가 그 원인이었던 거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천재수빈   2012.12.31.

일본문화도 비슷한길을 걷고 있는 듯



김경재의 폭탄 투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4480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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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人爲先也  2012.12.30

이 양반 배신하고 새누리당 가더니

호남에 폭탄 투척하고 가네.


전남 도청 이전 문제로 지역 사회가 오랜 기간 동안 시끄러웠고

결국 

도청=무안(전남 서부권) / 엑스포=여수(전남 동부권)

으로 나눠 먹기로 하였음.

근데 이 협상에서 소외된 순천 및 전남 중부권 지역 사람들은 거세게 반발.

그야말로 난리가 아니었음.

도청 이전한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전남 중부권에서는 아직도 

도청 이전 이야기만 나와도 개거품 무는 사람이 많은 현실.


김경재가 새로운 도청 후보지로 나주, 화순(전남 중부권)을

언급한 것은 바로 이런 내막.


하여간

김경재 할일 없으면 사고치지 말고 친구랑 당구나 쳐라.(이 기사 베스트 리플)



이상호기자 방송뉴스는 쇼다.

원문기사 URL : http://hani.co.kr/arti/society/media/567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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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2.12.30

각 잡는 리포트는 시대착오…방송뉴스는 쇼 라는 이상호기자의 얘기..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니 이상호기자가 고 이한열 열사의 같은학교 같은과 1년 후배였군요.. 당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을때 이한열 열사는 맨 앞줄에 이상호 기자는 바로 뒷줄에 있었답니다.ㅠㅠ 저는 이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 슈퍼탤런트 대회에 나갔다가 뒷풀이때 사고를(?) 친 이력도 있었군요^^

이상호 기자 화이팅..



아이디어는 좋은데.. 참 좋은데....

원문기사 URL : http://www.bookofjoe.com/2012/12/nesting...spa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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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2.12.29

실용성은 의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2.12.29.
날들이 제 각각이고 모두 수납해서 큰 칼로 사용할
때만 하나네요. 그럼 손이 한 번 더 가야합니다.
귀찮아서 안 쓰게 되겠네요.
차라리, 스위스 나이프처럼 연결축을 만들어서
(종이 아니라 횡으로) 접었다 펼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펼친 날을 손잡이 대용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치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어렵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2.12.29.

조금 더 생각해보니.

해결가능하겠습니다.  손잡이가 되어줄 대를

펼쳐질 날을 막아줄 아랫줄과 지지대가 될

윗 줄에 ㄷ자 형태로 틀을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날을 골라 횡으로 펼쳐가며 쓸 수 있겠네요.



대안방송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15021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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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2.29

뉴스타파, 화이팅!



박정희 VS 김일성, 33년후 박근혜 VS 김정은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68/10292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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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2.29

중앙일보야, 선거끝나니까 

이제야 실토를 하니?



쓰레기의 변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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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29

골수야당 나꼼수팬이 박근혜 꼬봉된 이유는? 쓰레기이기 때문이지.

특별한 쓰레기는 아니고 보통 쓰레기다.

보통 사람들 다 권력으로 꼬시면 넘어간다.

골수여당에 박근혜 지지자도 권세로 꼬시면 야당으로 넘어온다.

한자리 준다면 지만원 조갑제도 얼씨구나 하고 넘어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29.

나꼼수팬이라고 하면 왠지 먹고들어가는거같다. 멋진거같다... 요런거 바라는심정. 쓰레기인걸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 들어가는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9.

광고쟁이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네요.... 네, 계속 그대로 수고 많이 하시고 고생도 많이 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2.12.29.

이 인간이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는 개똥같은 카피 만든 자더군요.

요즘, 같은 제품 선전에선 '굿잠'이란 요상한 말도 나오던데. 

그것도 이 인간이 싸질러 놓은 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유머감각을 더럽게 행사하며 사는 인간인건 분명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2.12.30.

4.11 총선을 앞둔시점에서 100분토론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황당함과 웃음거리를 선사했던 바로 그 분 이로군요. 저도 방송을 보고 참 황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재인 헌정 광고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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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人爲先也  2012.12.28

진실된 한 사람의 마음은

수 천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마음은 마음으로 부터 나온다.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먼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8.

오늘 아는 분으로부터  온 문자 "문재인 헌정 광고 가슴 뭉클"

선거 끝나고 결과가 나온 뒤로 주욱~  이렇게 서로 문자로 '토닥토닥 챙겨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오늘 올라 온 구조강론 '마음은 어디서 나 왔는가?'란 글이

하늘에 매달린 '뎅그랑' 풍경소리처럼 스쳐가는 이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2.12.28.

사람의 미소가

이처럼 아프게 다가오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일단 다섯명 죽이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11171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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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28

박살녀 얼마나 죽이는지 카운트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28.

문재인 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저 사람들 중 아무도 자살하지 않았을거라는데 백마넌 건다.

 

다시한번 닭그네 찍었던 꼴통들에 대한  분노가 치솟아 오른다. 이글루스에서 꽤 유명한 젊은 (30대)블로거가 맨날 먹고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더니 박통딸 찍었댄다. 살림 퍽이나 나아지겠다. 너는 앞으로 먹고살기 힘드니 어쩌니 하는 소리 또 했다간....-_-+++++

하여간 닭 찍고서 먹고살기 힘드네 월급이 적네 어쩌고는 하지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28.

참으로 슬픈 일이오.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28.

집권자 : 집권 당하는 자

박정희 : 죽고-털리고-속고

이명박 : 속고-털리고-죽고

박근혜 : 속고-죽고-털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28.
ㅠㅠ...아마도 새끼 고양이 죽은 꿈은...
이 뜻이었나...어케 다섯분일까....
설마 다섯분이 숫자 맞춰서 돌아가시지는 않겠지 했는데....
이리되고 보니 ... 마음이 아프네요.

노무현때는 이긴게 기적이었지만
다음에 우리가 이기면 기적은 아닐듯.
점점 확률을 높여가지만... 저리들 무참하게 가게 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2.12.28.
민생챙기라 닭이 쥐에게 그랬다는데,
옛말이 생각나네요
'말이라도 못(안)하면 밉지나 않지'


안다는 사람이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80237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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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28

 

이번 패배의 원인 중의 하나는 지도부 공백이었소.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을 제거한 것은 이명박의 핵심적 성공요인

 

안다는 사람이 이런 덜 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찰 밖에.

이 양반은 도대체 뭘 보고 성공, 실패를 논하는지 궁금하오.

 

박독재의 당선 자체가 대한민국의 실패인데

도대체 이 양반은 무엇을 두고 희망이라고 하는지.

 

밥먹고 살면 된다는 건가?

밥은 조선시대에도 배 터지게 묵고 살았소.

 

존경받지 못하는 나라는 존재 이유가 없소.

 

이차대전때 사진을 보고 알게된 것은 미국넘들 그때만 해도 독일군보다 키가 작았다는 거.

찰리 채플린이 그 때는 평균신장에 근접했다는 거.

 

밥으로 치면 조선은 일본보다 월등하게 성공한 나라요.

일단 평균 145인 일본보다 키가 컸으니까. 동시대 나폴레옹군도 평균신장 165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28.

현학에 쩔고 탁상이 공론하는 이런 사람때문에 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28.

한국의 인문사회과학 강단 수준이에요. 백낭청이 80년대때부터 한말하고 하나도 다른게 없어요. 고작 나아간게, '녹색평론'정도.  실은 하도 요새 노동운동가들이 자살하니까, 좀 덜어보려고 한말일겁니다. 백교수는 곱게 늙은 편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8.

다른건 몰라도 백낙청의 말에는 아무런 희망이 없소.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니 마지 못해서 한 마디 하는 느낌.

 

"왜 내 얼굴만 쳐다봐. 뭐 묻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28.

사람들이 무지해서 새누리를 찍어서 그렇지, 백낙청쪽에 서지 않죠. 본능적으로 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2.12.28.

18 

대  대통령 선거!  절망을 거짓된 희망에 묻어버리는 자들은 조국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가슴이 무너지고 눈에 피가 맺히고 손이 떨려 아무 일 못하고... 이거 정상 아닌가요? 우리가 잘 아는 말이 있죠?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2.12.28.

닥치고 악담~!



수학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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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人爲先也  2012.12.27

저는 문과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학 잘하시는 분이 보기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7.

숫자가 안 맞다는 설이 있소.

낚시일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7.

그렇군요. 수학 쪽은 잘 모르다 보니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네요.

만약 이게 낚시라면 적어도 하나는 확실해 진다고 생각됩니다.

즉 십알단이 교묘하게 여론을 흔들고 야권 지지자들의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2.12.27.


1. 저 시간대별 득표수라는 정보의 신빙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어디서 가져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링크라도 달았으면 모르겠습니다. 만에 하나 글쓴이가 시간대별 득표수를 "최종 득표수 x 로지스틱 함수로 구한 비율" 로 끼워 맞춰 적은 표일 수도 있습니다.


2. 그리고 포털에서 시간대별 득표수를 검색해 보았으나 하나도 안 뜨는군요. 제대로 된 득표수 자료가 있다면 확인해 보겠으나 득표수 자료가 하나도 없는데 저 기사만 줄줄이 뜹니다. 이럴 때는 언론이 무슨 장난질 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단 저는 회의적입니다.


3. 만약 저 득표수가 진짜라고 해도, 원래 개표 초기에는 속도가 느리다가 중반에 빨라지고 나중에 다시 느려지게 마련입니다. 초반에는 부재자 투표함을 먼저 여는데요, 이 부분이 전체의 5%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 초반에 느릴 수 밖에요.

그리고 개표수라는 건 누적 곡선이라 저런 형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문재인 후보의 개표수 곡선 모양이 박근혜 후보와 똑같다고 하는 점이 수상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글에 문재인 후보의 득표수가 없기 때문에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박근혜 후보 득표수 그래프 그린 다음에 48/51.6 비율로 스케일링 하면 문재인 후보 그래프 나오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28.

통계 (statistics)는 고전과학 (hard science)아닙니다. 그냥, 약품업체들 노리개라고 보면 좀 심한 말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2.12.28.

딴지의 물뚝심송님의 반박글.

그리고 오늘의 유머에서도 저건 악의적 조작이라는 글이 이미 올라왔습니다.



득표율 보여주는 인구 비례 전국지도

원문기사 URL : http://scienceon.hani.co.kr/7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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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2.12.27

득표율을 반영한 지도. 이런 건 널이 알리고, 보고 또 봐서 전두엽에 박아 둬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7.

의외로 부산 경남이 보라색이 군요. 매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27.

물리학자들이 정치지리분석도 더 잘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28.
이거 좋네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31.

'51.6 대 48.0' 득표율 그대로 보여주는 인구비례 전국지도

오철우 2012. 12. 26
추천수 0

성균관대 물리학 대학원생들, 인구비례 선거 결과 지도 작성

미국 물리학자 제안해 미국 대선 때 주목받은 알고리즘 사용




난 12월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51.55%의 득표율을 얻어, 48.02% 득표율에 그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 직에 당선했다. 선거 결과를 보도하는 언론매체들은 전통적인 지도를 활용해 광역 또는 선거구별로 득표율 1위를 기록한 후보의 고유한 색깔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선거 결과 지도를 만들어 보도했다. 게중에는 지역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 개표 결과 그림을 제시하기도 했다.

00electionMap.jpg » 선거 결과를 보도하는 시각 자료의 대체적인 양식들. 맨 왼쪽은 광역별로 1위를 차지한 후보의 색깔을 표시하는 방법을 썼으며, 가운데 지도는 선거구별로 1위를 차지한 후보의 색깔을 득표율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 사용했다. 맨 오른쪽은 광역별로 1위를 차지한 후보의 색깔을 인구 비례로 표시했다. 출처 / ko.wikipedia.org

그런데 이런 지도들에는 약점이 있다. 실제 두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인 51.6% 대 48.0%의 정보를 이 지도들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위 그림들에서 왼쪽과 가운데 지도는 지리 면적을 그대로 사용해 지역별로 1위 득표 후보의 현황을 표시했는데, 그러다보니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득표수가 많더라도 면적이 작게 표시되어 후보별 득표수를 실제보다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착각하게 하는 효과를 일으킨다. 오른쪽 그림은 후보별로 득표율 1위 지역을 단일색으로 표시하다보니 득표율이 박빙 경합의 상황을 보인 지역이나 큰 격차를 드러낸 지역을 구분없이 같은 우세 지역으로 인식하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시각 정보들은 지나친 승리감이나 지나친 패배감을 자아낼 수 있어 실제의 선거 결과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게 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존의 선거 결과 지도가 실제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는 최근에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 때에도 관심사가 되었다.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 주 지역을 파랑과 빨강으로 표시해보았더니,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는데도 엉뚱하게도 미국 전역에서 마치 공화당 후보가 훨씬 더 큰 지지를 받는 것처럼 나타났다(아래 그림 왼쪽).

00mapUS.jpg »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롬니가 승리한 주는 붉은색으로, 민주당 후보 오바마가 승리한 주는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왼쪽 지도를 보면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알기 힘들다. 오른쪽 지도는 인구비례로 다시 그린 선거결과 지도이다. 출처/ Mark Newman

미국 미시건대학의 물리학자 마크 뉴먼(Mark Newman) 교수가 이런 지도 작성법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2006년에 지도에 표시되는 지역의 면적이 인구 수에 비례하도록 지도를 그리는 방법(인구 카토그램, population cartogram)을 제안했던 뉴먼 교수는 미국 대선 이후에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그린 선거 결과 지도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는 "예컨대 인구가 1000만 명 정도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000만 명의 20%인 서울 지역이 지도에서 20% 정도의 면적을 차지하게 그리는 방식"이라며 "물리학의 확산 방정식에 기반을 두어 개발된 알고리즘"이라고 말했다. 아래 지도들에서 왼쪽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표시된 선거 결과이며, 오른쪽은 인구비례를 감안해 뉴먼 교수가 다시 그린 지도이다.

00MapUS5.jpg » 주보다 더 작은 선거구별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의 승리 지역을 표시한 지도. 왼쪽은 지리적 면적에 따라 그린 통상의 지도이며 오른쪽은 인구비례에 따라 그린 것이다. 출처/ Mark Newman 00MapUS6.jpg » 득표율별로 색깔을 조정해서 다시 그린 그림. 왼쪽은 통상의 지도이며 오른쪽은 인구비례를 감안해서 그린 지도. 출처/ Mark Newman



00election11.jpg » 모바일 네이버 화면.

번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이후에 국내에서도 물리학과 대학원생들이 뉴먼 교수가 제안한 방식을 적용해서 18대 대선 결과를 인구에 비례해 표시하는 방식으로 그려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에 전해 왔다.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의 대학원생인 이일구(32), 조우성(25)씨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득표 1위를 차지한 시군구 선거구를 후보의 고유한 색깔로 표시한 기존의 전통적인 지도(아래 그림 왼쪽)와는 달리, 선거구의 유권자 수에 비례해 지역의 면적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다시 그려 제시했다(아래 그림 오른쪽). 아래 지도에서 빨간색은 박근혜 후보, 파란색은 문재인 후보의 득표수가 많은 지역을 나타낸다.

000Map3.jpg

이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지역별로 득표율 격차가 큰 곳과 박빙의 득표율을 보이는 곳을 구분해서 후보별로 고유한 적색 게열과 청색 계열의 색깔을 다르게 표시해 또다른 지도를 작성했다(아래). 이렇게 그리고 나니 전통적인 선거 결과 지도와 비교할 때에 새로운 인구 비례의 선거 결과 지도는 51.6% 대 48.0%의 득표율 상황에 훨씬 더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000Map1.jpg

000Map2.jpg » 후보별로 득표 우세 지역을 표시한 기존 방식의 지도(왼쪽)와, 그런 득표 정보를 인구 비례로 표시한 지도. 출처/ 김범준 교수 연구실

김범준 교수는 “보통 시각 정보에서는 면적을 직관적으로 인식해 면적이 크면 정보의 양이 많거나 크고 면적이 작으면 정보의 양이 적거나 작다고 인식하지만 어떤 정보는 속성상 정보의 양이 면적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예컨대 서울의 면적은 전국의 0.6%에 불과하지만 매우 많은 인구가 몰려 있는데 지도에서 서울 지역이 매우 작게 표시되면 서울 인구의 큰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기는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인구비례 지도는 선거 결과 외에도 에너지 생산량과 소비량의 규모를 지역 면적에 반영해 표시하거나 국내총생산(GDP)의 규모를 세계지도의 각국 면적에 반영해 표시하는 식으로 보여줄 수 있어, 직관적인 시각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 결과의 인구 비례 지도는 김 교수 연구실의 대학원생인 이일구(32), 조우성(25)씨가 뉴먼 교수의 지도 작성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국내 지도 데이터를 일일이 모아 전국 지도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현황 데이터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래 오른쪽은 지난 4월11일 국회의원 총선거의 결과를 전통적 지도(왼쪽)와 다르게 인구 비례로 그린 지도이다.

0000.jpg » 지난 4월11일 국회의원 총선거의 결과를 전통적 지도(왼쪽)와 다르게 인구 비례로 그린 지도. 출처/ 김범준 교수 연구실

00mapSKK2.jpg » 성균관대 대학원생 이일구(왼쪽), 조우성씨. 지난 4.11 총선 때 언론매체들이 보도한 선거결과 지도를 보면서 인구비례로 선거결과를 보여주는 지도를 그려보고 싶었다고 한다. 사진/ 김범준 교수 연구실



00dot.jpg

[고침] 기사 중 맨 아래에 실린 총선 결과의 인구비례 지도에서 청주가 적정 크기보다 크게 그려졌습니다. 연구자들이 수정한 그림을 다시 보내왔기에 바꿔 싣습니다. 2012년 12월27일 오후 7시



천재를 싫어하는 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520110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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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27

고흐가 천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겠지.

근데 고흐는 천재 맞거든?

 

김기덕이 천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겠지?

근데 김기덕 천재 맞거든?

 

노무현이 천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겠지?

근데 노무현 천재 맞거든?

 

한국의 대표적인 거짓말이 에디슨의 명언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이 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해설버전이 있는데 최근버전으로 보면

사람들이 에디슨에게 '어이 표절왕 에디슨. 이번엔 또 뭘 훔쳤어?' 하고 시비하니깐

 

에드슨의 변명이 

"99퍼센트의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마지막 1퍼센트의 영감은 나의 천재가 아니곤 안되지."

 

에디슨은 남이 99퍼센트 노력으로 이루어놓은 아이디어를 훔쳐

자신의 1퍼센트 영감을 더해서 상품화 성공을 주장한 거.

 

에디슨의 변명은 자기 아니면 그 아이디어로 실제 물건을 못 만들어낸다는 거.

결론은 자기가 천재라고 자화자찬한 거임.

 

그러나 한국인들은 이런거 싫어함.

정반대로 왜곡함.

 

이런 식으로 왜곡된게

너희 로마인들의 건강한 신체에 그리스인의 건전한 정신을 더하라

 

 (Orandum est ut sit mens sana in corpore sano)

로마의 신체단련 열풍을 비판한 말. 

 

이게 한국에 오면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전해진다로 왜곡

이렇게 한국인들이 맛탱이가 가는 이유는

 

한국의 수준이 봉건관료형 사회에 머물러 있기 때문.

한국에서는 창의보다 훔치는게 더 돈벌이가 되고

 

훔치려면 절도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그게 모범적 관료

왜냐하면 모든 도둑질은 담넘기로부터 시작되고

 

예절이 바른 모범관료라야 남의 집에 슬그머니 들어갈 수 있기 때문.

진보한 사회는 창의형 사회이고 창의는 만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

 

천재는 위대한 만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

그래서 고흐가 고갱을 만나려고 애를 쓴 것.

 

에디슨도 테슬라를 만났기에 오늘이 있는 것.

잡스도 워즈니악을 만났기에 현재가 있는 것.

 

만남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함정.

노력이 아니라 반응이 필요한 거임.

 

일방작용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필요한 것.

무엇이 다른가?

 

봉건 관료형 사회는 완제품을 훔친다는 거.

창의형 사회는 만나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친다는 거.

 

훔치는건 같음.

미완성된 둘이 만나 서로를 훔치는가

 

이미 완성된 것을 굽신굽신 애걸복걸 해서 들여오는가의 차이.

한국은 외국에서 완성된 것을 살살 빌어서 들여오는 나라이고 그러려면

 

예절바른 사람이 가서 굽신굽신 해서 얻어와야 함.

그래서 말 잘듣는 모범생을 교육함.

 

근데 이제 훔칠게 없어.

그래서 방향을 확 틀어야 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2.27.

이제 훔칠게 없어... (이건희의 탄식)


상위 아이디어의 상호 교환. 그렇게 가까울 필요도 멀필요도 없는 적당한 거리.


오바마는 확실히 천재들 (elon musk, larry page, steve jobs)을 알아보는 사람이고,

부시는 확실하게 천재들과 거리를 둘수 있는 사람.


오바마의 fiscal cliff논의가 거세지는 가운데, toyota의 1.1 billion USD 벌금은 의미하는바가 큼.

그냥 베끼기만 해갖고는 딱, 도요타 꼴난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7.

천재는 진보를 주도합니다.

그러니 수구 반동들은 천재를 싫어할 수 밖에요.

수구 반동이 좋아하는 인재는

기존의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점수형 인간.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인간은 사실 따지고 보면 능력이 다 비슷비슷해요. 

여러분은 속으로 자긴 천재고 숨겨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웃기지 마세요.

천재? 물론 있죠. 하지만 넌 아니에요."(네이버 웹툰 정글고)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능력이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은 곧 누구나 각각 특수한 분야의 달인이 될 자질이 있다는 이야기와도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2.27.

노력은 무슨.... 그림이 좋으니까 그렸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도 안되는 짓을 왜하겠어~



솔로탈출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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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27

1) 머리를 염색해야 한다.

2) 옷을 잘 입어야 한다.

3) 추위를 안 타야 한다.

4) 하여간 존나 빡셈.

5) 만만치 않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핑크팬더   2012.12.27.

여자에게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거... 편하게 나오면 안된다는거...



김영환, 민병두, 안민석 하는 짓거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91806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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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2.26

친노 패권주의?

언제 친노가 패권을 잡은 적이 있었나? 저렇게 물러터진 친노패권은 처음 보겠군.

그럼 니네는 비주류패권주의자냐?

 

당내쇄신을 말하면서 친노패권 청산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당내쇄신이 뭐라고 딱 내세워라. 친노패권내세워서 꼼수로 권력 잡아보려는 어설픈 짓 하지 말고.

 

댓글을 봐라.

국민들이 얼마나 문재인 후보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지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6.

이건 정해진 수순입니다.


선거 승리했어도  노무현 세력을 팽시킬 수순이었고

선거 실패했어도 패배 책임을 노무현 세력에 뒤집어 씌울 수순이었고.


문재인 대표님이 승리했으면 내부의 적과 싸우느라 아무것도 못했을 겁니다.

내부의 적은 민주당내 반노만 있는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26.

몹쓸 것들이

문재인님 국회의원직 내려놓으시라는 헛소리까지 하더군요. 어휴~ 속터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6.

바로 자신들이 쇄신의 대상이면서도 이를 인지하지못한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궁물족, 후단협 나부랭이들은 

호남인들이 국회에서 숫자에서 밀리지 마라고 묻지마 투표를 해주었더니

그 열망을 자신들의 철밥통으로 여기는 인간 말종들입니다.


한때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시민은 영패(영남패권)주의자라고 매도하는 글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올라왔을 때

이런 미친놈들이 다 있다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민주당내 궁물족들이 알바를 고용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6.

영남 패권주의란 말이 나오는 이유는 단 하나 뿐입니다.

호남계 인물이 없으니까요.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 심지어 김어준 까지 모조리 영남쪽입니다.


단순하게 보수와 진보로 살펴봐도 두 영역 모두 영남계 인물들이 차지하고

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걸고 대결하고 있으니


영남 패권주의라는 말들이 나오는거죠.

사실 궁물들이 알바고용하고를 떠나서


가진자들이 영남인들이라는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이재오 등등

문재인, 유시민, 노무현, 등등


그럼 못 가진자들은?


호남인들이죠.


가지지 못한자들중 인물이 나왔던것이 고 김대중 선생님입니다.

그분 서거 하시고 그다음에 인물이 나왔나요?

계신던 와중에도 눈에 띄는 인물들은 없었죠.


이 문제는 유시민님의 기고글에 그 원인이 잘 들어나는데요.

민주당이나 호남은 지역주의를 넘어서 대한민국이란 틀을 포기해야 합니다. 

국가라는 틀에 얽매이면 영원히 답을 못 찾습니다.


이번 선거로 안에서는 답이 없다는걸 알았는데 

반목하는 꼬라지 보니까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거예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게 맞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이 씨뻘것게 물든 반면에 호남만 유일하게 민주당 진영 이었습니다.


호남이 민주당 광신도들이라서 그럴거라구요?

물론 광신도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놈의 '재개발'병이 들지 않아서 입니다.

호남도 재개발 엄청나게 진행했다면 새누리가 절반을 됬을겁니다.


새누리 찍은곳은 공통적으로 부동산 버블이 심각하게 진행된 지역들입니다.

경기도, 강원도, 세종시, 충청도, 영남전역

이들 지역이 하나의 공통분모가 있지요.


부동산 버블


버블 붕괴되면 서울도 상당히 타격을 입겠지만 그래도 버틸것입니다.

호남은 개발이랄게 거의 없었으니 피해가겠지요.

전 지역이 버블 붕괴로 궤멸적인 타격을 입을때 호남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6.

사실 호남에도 부동산 버블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는 90년대 이후 광활한 논이 었던 곳이 첨단지구, 일곡지구, 수완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으며

군부대 용지로 묶여 있었던 상무대가 지금은 새로운 도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비한다면 별 것 아니긴 하지만 광주에도 부동산 버블이 있기는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토건족들이 다른 지역에서는 새누리와 짝짜꿍을 하지만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짝짜꿍을 합니다.

즉 다른 지역에서 새누리당이 잡고 있는 포지션을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잡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호남 출신 유력 정치인이 없다고

영패주의를 제기하는 것은

호남 토호들의 호남 지역 기득권을 대변할 정치인이 없다는 푸념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이나 그 분 사후에 호남 출신 정치인이 힘을 못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60년대 부터 40년 동안

민주주의를 실천한 유일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니

호남에서는 그 분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 곧 민주화 운동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분 측근에는 비서들만 있을 뿐이었지

2인자 보스가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빈자리를 영남 출신 민주 인사들이 채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40년 가까이

민주화의 등불 역할을 하셨으니

이제 영남이 화답할 차례이기도 하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6.

호남이 지도자급 인사를 낳은것은 축복입니다.

문제는 후계자 급이 없다는것입니다.

인재풀이 좁다고 해야할려나요? 


광주는 광역시 이기 때문에 당연히 개발이 됬고 

필연적으로 버블이 낀건 당연합니다.

제가 버블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성장하기 위해선 버블은 필수 과정입니다만

그게 감당이 가능할 수준이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호남은 감당할 범위 안의 버블로 이해하고 있다는걸 말씀 드린겁니다.


호남이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는게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것은

말이 안되구요.

물론 김대중 선생님을 존경하고 지도자로 따른건 사실이지만 왕으로 본건 아닙니다.


그럴거였으면 광주항쟁은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호남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중앙에 나갈수가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아일랜드 와 비슷한 문제인데요.


브리티쉬들이 아이리쉬들을 하얀깜둥이라고 칭했습니다.

아이리쉬들은 대영제국 내에서 경제적으로 고립되고 정치적으로도 당연히 고립됩니다.

그러다 결국 아메리카 라는 답을 찾은거지요.


제 눈에는 호남은 당시 아일랜드의 상황과 전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고립될 호남에게 준 김대중 대통령의 선물입니다.

호남 기득권이 낀건 둘째 치더라도 그래도 써먹을 카드 하나는 있는거지요.

타 지역에는 없는 '자치권'이라는게 생겼으니까요.


호남과 민주당은 대한민국에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버블 시기는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시기라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내부에서 답이 안나오면 새 판을 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6.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약간 오해가 있었던 것 같군요.


그리고 

"호남에서는 그 분을 제대로 모시는 것이 곧 민주화 운동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5.18 이후의 상황을 말한 것 입니다.

5.18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재평가를 받게 해줄 

유일한 희망을 

호남인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여겼다는 뜻입니다.


그러다 보니 호남에서는 

순수한 의미의 민주화 운동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원하는 것이

분리되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변절자 한화갑, 한광옥 등은

이런 상황에 특화된 정치인들이었을 뿐,

그 이상의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6.

민주당이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사람이 워낙에 없어서이기 때문입니다.

호남지역 400만 좀 넘구요.

상당수가 노인들입니다.


영남지역에 인구만 천만이 넘어 갑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영남계도 기백만은 되겠지요?


머릿수가 많으니 인재도 많고 수꼴도 하고

저항도 하고 별짓거릴 다 해볼수 는겁니다.


마치 

악당도 미국인, 정의로운 놈도 미국인 

같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26.

용이나던 개천을 보로 막으니 물이 썩어 인물이 나올수가 없는듯.

고립속에서 비주류속의 비주류가 되어버린곳! 호남

하지만 그로인해 풀리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호남에대한 부채의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6.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동영을 특히 싫어합니다.

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면서 

지역 차별을 위해 헌신한 노무현 대통령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스스로 궁물족이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친노/비노/반노 대립은 그 때부터 격화되기 시작한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27.

호남이 살아날수있는 길은 통일이 아니고서는 현재로서는 풀리기힘들겠단 생각이 듭니다.

안보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한 진보세력이 집권하기 힘들듯

호남또한 그것에 얽매여 있는 느낌입니다.

통일이 된다면 지금과 같은 막혀있는 소통도 좀더 유연한 방향으로 가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7.

김대중 선생님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후계자로 삼은것은

고여서 역동성이 사라진 호남을 외부세력을 들쑤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합니다.


정동영은 그냥 바지사장입니다.

욕도 기대를 해야 욕을 할수있는건데

바지사장에게 무슨 기대를 하겠습니까.


통일은 자력으로 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영남+노예들은 유신시절 부터 따먹던 이런 과실들을 포기하기 싫은 겁니다.

빨갱이, 반공, 안보는 그냥 핑계일 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27.

저역시도 호남의 문제는 호남안에서 해결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호남의 아픔은 호남사람이 책임질수없는일

역설적으로 호남을 핑계(?)로 외부인이 대표할수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7.

바로 그것이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시민과 문재인 후보를 열렬하게 지지했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후단협, 궁물족, 영패주의를 제기하는 자들을 벌레보듯이 하는 이유도 바로

호남의 아픔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키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딴지를 놓고 훼방을 놓기 때문입니다.

새누리가 그 짓을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한 배를 탄 사람들이 그짓을 하면 

어찌되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27.

일하다 막힐 때, 제도를 바꿔보자고 나서는 것이 진보. 사람만 바꾸고 계속 가자는 것이 보수. 사람을 바꾸는 데 반드시(매국을 했던, 독재를 했던, 부정축재를 했던...)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거나 지네 계파가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넘들이 수구며 꼴통이다.


자칭 민주당 비주류 이넘들 하는 짓은 꾸준하게도 꼴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27.

기득권세력과,새누리무리가 위치하고있는 주류. 그 주류라는 단어가 가진 나쁜이미지를 친노에 덧씌울려는 간사한짓!

친노가 퇴장하면 다 비주류로 당을 운영할 생각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