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국민 70퍼센트는 박그네 저도에 눌러앉길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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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1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이제 끝내자고마.

쇼부치는 거다. 저도 줄테니 거기서 저도왕이나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1.
이제는 정말 결판 내야할듯.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06030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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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1

차영 성모마리아 등극

조희준 아들 재림 예수 확정

조희준 예수 아비 확정

조용기 예수 할배 확정

거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순복음교회 신도들은 이미 재림예수 영접할 준비를 끝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8.01.

혁명은 그렇게 오는구랴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1.

다들 차영을 비난하는데

그런 식이라면 정명석을 따라간 여인들도 비난받을만 하오.

교주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신도는 없소.

 

교단 안에서 조용기는 신이고

조희준은 신의 아들인데 누가 신의 아들을 거부하겠소?

조용기는 한세대를 설립했는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자기는 세계왕이 된다는 뜻이오.

세계왕을 누가 거부하겠소?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교단해산이 맞고 교회재산은 국고환수가 맞소.

기대는 하지 않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1.
프랑스는 극우나치추종자 집단을 강제 해산 시켰더만은... 우리나라도 이런 단체를 강제 해산 시켰으면...


아, 진짜 또 나왔네.재수없게.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CD=MWSU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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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08.01
<p>
진짜 할 일 없나봐.

</p>


“해수부 거짓말, 명태 90%가 일본산…세슘 검출”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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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3.07.31

상략

“일본산 수산물은 작년까지만 해도 농수산식품부에서 관장해 들여오는 수산물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했었다”며 “그런데 박근혜 정부 들어오면서 이 업무가 식약처로 이관되면서 방사능 측정치를 공개를 안하고 있다.

..하략


왜 공개를 하지 않을까요? 

뻔하지 않습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먹거리 방사능 최소량 기준은 자본의 논리로 정한겁니다.

그 영향이 후대 어디까지 미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 생에는 관계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후손을 봐요?

그냥 혼자 사십시오...


결코 먹거리에서 검출되어서는 안 됩니다.

왜 걱정하면서 먹어야 하지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럼 할 말 없고...






미국 전작권 이양 합의대로 15년 완료추진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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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3.07.31

x별들 사지가 후들거리는 소리가 들리오.

연합이 제일먼저 후들거리고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31.

그네도 아비따라 반미투사되는겨?

박정희는 카터가 죽였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지.



불쌍한 전두환과 그 자식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11/newsview...003071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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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7.31

평생을 범죄하면서 살아야 하고,

그 범죄를 감추기 위해 또 범죄를 저질러야 하고,

그 자식들은 그 범죄의 단물을 빨아먹고 살고

그것을 눈으로 보면서 다시 배워야 하고...

 

뇌물로 치부한 비자금과 재산들은 

전두환과 그 일가에게 호의호식을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저주 그 자체다. 

 

본인들만 모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31.

전두환은 자식들에게 돈이라고 넘겨주었다.

그러나 자식들에게 넘어온 것은 마약이었다.

 

세세손손 저주받은 혈통!



10만명이 가담한 집단범죄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8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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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30

넓게 해석하면 한 천만명쯤 가담한 범죄.

그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그리고 비겁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31.

4대강사업에 동의했거나 침묵했던 전문가 및 그 집단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

적어도 강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모두 철거되고 강의 기능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정!

 

생각할수록 아깝고 억울한 혈세!

그 돈이었으면 ............................................ ? ㅆㅂ



숲속의 참치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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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30

그네야 지금 잠이 오냐.

대한민국에 글자 아는 사람 중에는

 

그네를 대통령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다.

역사의 희극으로 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7.30.

내가 있는 곳은 철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곳인데,

아시아의 의사들이나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의사들이 의료기술을 배워가고,

지금은 아랍환자들이 달러들고 와서 진료를 많이 본다.

이 곳에 근무하면서 올해가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와 의사들을 보는 것 같다.

처음에 백인의사(독일, 영국 등)들이 의료기술을 배우러 왔을 때는

신기하기도 해서 넋 놓고 바라본 적도 있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는 가까이 있는 중국 일본 홍콩이고

1년전까지는 우크라이나에서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뜸하다.

 

지난주에는

중국인 의사 3명, 홍콩의사 1명, 일본의사 1명, 필리핀의사 1명과 같이 회의 겸을

점심을 먹는데 그 의사들을 지도하는 한국 분이

식사를 하기전에, 박씨아비를 찬양하는 일장연설을 하는 바램에 점심을 거의 먹지도 못했다.

 

선거 때가 돌아오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1등만 해서,

선거때는 무조건 1번만 찍는 다는 분들.

항상 1번만 좋아 한다나......

쩝쩝..........

 

이런 곳에서도 침묵으로 숨을 쉬고 산다.

 



유시민'자유인의 서재' 에 연재되고 있는글

원문기사 URL : http://www.usimin.net/?p=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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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3.07.30
국민들이 NLL선에 대해 제대로된 이해가 없다 면,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다. 해서 제대로 알려주거나 교육으로 해결해야 될 사안이라고 보는데... 이것이 제대로 국민들 에게 알려지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벌벌떠는 새눌들...

왜 그럴까? 그 이유는,국민들이 NLL선을 영토 선으로 오해하고 있으니, 더욱더 NLL선이 영 토선이라고 국민들을 부추겨서 분열을 조장하 여 이득을 취하면 그만이고, 뻔뻔하게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말하면 또 그뿐이 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어리석은 국민들을 이용만 하고 있다. 권력을 잡는 수단으로 써먹을 궁리들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국민이 어리석으니 그리도 좋으냐? 새눌들아? 그 어리석음에 자신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을 모르는 박그네 정권... 수치심이 없는 정권. 하긴 수치심이 있다면 저러고 있지도 않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30.

언론장악으로 우민구테타, 어리석음 쿠테타 성공을 즐겨왔다 봅니다...

딱 정은이네 스타일 (아류)임다^



변씨와 진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011400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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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30

자살방조 맞고, 문제는 사람들이 심리학을 안 배워서 그걸 눈치채지 못한다는 건데, 그러므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변씨 등은 트윗질 할 시간에 정혜신 박사 글이라도 챙겨읽어둘 것이지 참. 하여간 진중권과 표창원이 변희재보다는 공부를 더 했군요. 무식한건 절대 속일 수 없다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30.
그런것 같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아침별   2013.07.30.

정혜신의 글이 변 한테 도움이되려나?

도긴개긴.

정혜신의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정신분석을 읽고 경악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미친건 둘다 같습디다.




사기꾼의 공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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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30

바기는 사기꾼

그네는 사기꾼의 신세를 진 사람.

젠장.. 이런 식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30.
그네 신세도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30.

그네가 살기 위해서는 바기를 쳐넣어야 할낀데,

바기 가카의 섬섬옥수로 짜놓은 지뢰밭이 하도 완벽해서리.....

ㅎㅎ 지기기도 살리기도 못하는.... 빼도 박도 못하는............ 아 ㅆ ㅂ



전교1등 뺏기니깐 아직도 배가 아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030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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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건  2013.07.29

한길이나 철수나 정신줄 나간것 같오.

그런데 정말 철수는 자기가 대통령 감 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듯..

지금 시국에 뭔 개소리 찍찍 대는지..오이 가지고 머리통 죠낸 쳐맞아야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7.30.
웃긴넘 니가 나왔으면 5퍼 이상차로 졌을기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30.

대칭행동을 해놓고선(2가지로 해석되는)....

아주 하수라는 증명아니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7.30.
대꾸 해주기도.... ㅠㅠ


그네가 소탕할 나치 돌격대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855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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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국내 최고수준의 스마트한 유저들이 활동하는 곳이 이렇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7.29.

성재기의 그간 행동은 충분히 비판받을 만한 행동이었지만,

잘못된 완장을 찬 인간의 비극적인 최후에 대해

물고기 파티 운운하는 저들의 행태는 자신들이 이미 인간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7.30.

변씨와 일베 이제 갈라설 수 밖에 없겠군요.

이소룡 운운하며 반드시 살아 있을꺼란 인간이.....사체로 발견되니 진중권, 공지영, 표창원에게 자기 감정이나 쏟아내는

변씨.......... 이제 제발 좀 저 주딩이 좀 어떻게 닫아줬으면 하는 바람.....



살인의 방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909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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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처음에는 남을 죽이고

다음에는 자기를 죽인다.

변희재 파이팅!

 

 

히틀러는 나치돌격대 간부 400여명을 기관총으로 학살했다.

돌격대는 한때 300만 일베충을 거느리며 제 2의 혁명 운운하여

히틀러를 뛰어넘어 제멋대로 폭주할 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히틀러의 대답은 몰살이었다.

지금 박그네 제거대상 1호는 변, 2호는 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3.07.30.

2호는 좀 이상합니다.

지금 박그네가 2호를 제거하는 모양을 취하지만.. 실제로 밑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거의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전측에서 미리 검찰에 줄건주고 그 다음에 검찰은 수사하는 모양을 취하고..

그네의 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30.

전은 전여옥을 논한 겁니다.

물론 농담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7.30.

녀오기! ㅎㅎㅎ

기억도 가물가물허네.

밥은 묵고살것제?

 

니가 사라진 후 마이 심심타!

한껀 부탁헌다!

표저~러 수준 보다는 포도르 수준이나 Russian rullet 수준으로다가!



범죄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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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범죄녀라 불러다오.



공범이 주범되는건 한 순간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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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아직 사과 안 하고 버티는건 하야하려고 시간 재는 것일까?

뭐 그렇게 좋은 쪽으로 해석해 주는 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7.29.

당시 주제도 아닌 것 가지고 갑자기 인권타령 나오는 순간 어색함의 극치를 봤지요.

그 순리와 결이 일그러지는 순간 사건은 격발되었던 것... 수첩에 순서를 제대로만 썼어도....ㅊ




성재기 대표, 한강 투신 3일만에 숨진 채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realtime...917320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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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2013.07.29

목숨 가지고 주사위 돌리기의 결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7.30.

한강에는 이틀에 한 명꼴로 투신을 하며,

그 중 절반은 살고 나머지는 죽는다고 합니다.

수영도 잘한다고 자신을 하고, 준비를 한 성씨가 죽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검을 하면 사인이 나오겠지요.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307270100228170017440&ServiceDate=20130726



지성계 스타 촘스키·지젝 '입씨름'에 관심 집중 '알아들을 수 없어' vs '경험주의 중시하면서 자신은 틀려' 거칠게 비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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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3.07.29

'알아들을 수 없어' vs '경험주의 중시하면서 자신은 틀려' 거칠게 비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전세계 좌파 지성계의 두 스타인 놈 촘스키와 슬라보예 지젝이 최근 직설적 언어로 서로를 헐뜯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촘스키와 지젝은 최근 인터뷰와 토론 등지에서 상대방의 사상을 거칠게 비난, 세간의 눈을 집중시켰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미국의 대표적 '비판적 지성' 촘스키였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지젝을 위시한 이른바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이 난해한 개념을 구사하며 인문학계의 각광을 받는 현상을 강하게 비판했다.

질문자가 프랑스 현대철학자 자크 데리다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그리고 지젝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여러 음절을 조합한 화려한 개념어를 써서 마치 무슨 이론이 있는 척 행세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 극단적인 예"로 지젝을 직접 거명하고서 "그가 얘기하는 것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비난했다.

지젝의 저작이 난해하기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꼬집은 것이다.

문제의 인터뷰에서 촘스키는 "당신이 언급한 저작 중에서 경험적으로(empirically) 검증 가능한 명제를 끌어낼 수 있는 게 있는지 한번 찾아보라"고도 지적했다.

촘스키의 이런 발언은 인터뷰 직후에는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일부 블로거들에 의해 '발굴'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지젝은 이달 중순 런던대 버크벡칼리지 인문학연구소에서 한 토론에서 이 말을 그대로 받아 촘스키를 공격했다.

"촘스키는 언제나 경험적일 것을 강조하지만, 그 사람만큼 경험적으로 틀린 말을 자주 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인 지젝은 헤겔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이론,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을 씨줄과 날줄 삼은 독창적인 사유로 명성을 얻었다. 각종 대중문화 현상과 정치 이슈를 특유의 재담으로 풀어내 '문화이론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번 일의 의미가 단순한 해프닝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가디언은 이들의 승강이를 '경험주의적 전통이 강한 영미권의 촘스키와 추상적 질문에 천착하는 (유럽) 대륙철학의 전통 위에 선 지젝의 대립'으로 묘사하며 "이론과 이데올로기, 현실의 관계라는 아주 중요한 주제에 관한 논쟁"이라고 분석했다.-----------


대륙(독, 프)의 합리주의 vs 영미의 경험주의. 

이것도 구조론 사전에 넣어야 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29.

바보와 바보의 싸움.

虛와 無가 결혼하면 낳은 자식은 허무.

학문은 존재론과 인식론 포지션 중에서 존재론 포지션을 잡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러므로 모든 학문은 자신이 존재론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합리주의는 이론의 실재에 기초하여 관념의 허상을 깨뜨린다고 주장하고

경험주의는 경험의 실재에 기초하여 관념의 허상을 깨뜨린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둘 다 언어의 부재에 기초하여 개소리의 광시곡을 연출할 뿐입니다.

철학가의 임무는 언어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조직하려면 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어로는 무리.

 

언어가 환경과의 상호작용이라는 본질을 꿰뚫지 못하면 어떤 철학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어디든 머리와 꼬리가 있습니다.

머리를 잡으면 이기고 꼬리를 잡으면 집니다.

다들 자기가 머리를 잡았다고 우깁니다.

왜냐?

머리를 잡을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잡아놓고 보니 꼬리.

그래도 머리를 잡으려고 의도했으므로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머리로 쳐달라고 요구하는 거죠.

 

굳이 말하자면

대륙의 합리주의가 머리 맞습니다.

연역하기 때문입니다.

촘스키가 꼬리입니다.

근데 촘스키가 자신이 머리라고 주장할 근거가 있습니다.

조금 더 변화의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설계한 사람과 조립한 사람 중에 누가 머리지요?

설계자-내가 설계했으니까 내가 머리다.

조립자-내가 조립한 차를 니들이 운전하잖아. 내가 머리다.

근데 설계자가 머리입니다.

 

문제는 설계자가 언어를 설계했는가?

안했습니다.

뭔가 설계하는척 했을 뿐이지요.

그들은 난해한 언어를 만들어서 사전을 두껍게 했을 뿐입니다.

사전의 부피를 줄여야 언어를 설계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판을 없앴습니다.

뭔가 마이너스 시켜야 설계자입니다.

설계하면 복잡해지는게 아니고 공정이 단축됩니다.

 

그럼 왜 대륙의 합리주의는 언어를 설계못하는가?

영어는 귀납어라서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7.29.

영어는 귀납어라서 안 됩니다-------

전에도 이와 유사한 말씀을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좀만 더 자세히 풀어주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29.

인간은 혼잣말을 할 수 있는 괴상한 동물인데

원래 말이란 것은 혼잣말이 아니고 주고받기입니다.

배구를 하듯이 계속 상대편으로 넘기는 거에요.

동물들이 멍청한 이유는 계속 토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이 IQ가 나쁜게 아니에요.

주고받기의 세계는 동사 밖에 없습니다.

전제와 진술 중에서 전제가 없다는 말이지요.

언어의 발전은 문장 안에 전제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주어가 동사 앞에 오는 겁니다.

언어가 상호작용이면 주어는 상대편이 가졌으므로 불필요.

동사가 앞에 오면 전제가 불필요.

즉 말이 필요없게 되는 거지요.

뭐하러 말합니까? 입 아프게.

가까운 주먹을 쓰지?

언어퇴장.

 

한국말도 주어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는데 안좋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7.29.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제 생각에 영어는 '결과어' 이고, 한글은 '과정어'라는 점입니다.

영어는 눈에 보이는 현상, 결과를 먼저 쓴 다음에 원인을 뒤에 놓아서

(그래서 해석할 때 뒤에부터 해석하면 거의 맞음)

언어의 흐름이 시간의 흐름과 역행합니다.

 

반면에 한글은 끝까지 들어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의 순서에 맞게 언어가 진행되는 데,

한글이 연역을 표현하기에 더 좋게 느껴집니다.

 

<네이버 사전 참조>

I'll be there in three weeks at the outside. 3주후면 그곳에 갈 것이다.

I'll be there라는 그곳에 있는 결과를 나타남 (동작이 없음)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영작한다면>

I'll go to three in three weeks

그러나 위와같은 문장은 쓰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29.

인간의 언어는 원래 상호작용입니다.

그러므로 귀납이 더 지식의 전달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깨달음이 없다는 거지요.

한국어로 말하면 뭔가 깨달음이 있어야 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그게 필요한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대화는 상호작용이므로

그건 상대방의 소관.



당신은 왜 거기에 있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0736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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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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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거기에 있소?"

"지붕 위를 걷다가 발을 헛디뎌서 굴뚝 속으로 미끄러졌을 뿐이오."


부정선거의 수렁에 빠진 새누리떼 꼴이 되었구료.




장난감 제트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UeMxLKGujNE#at=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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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7.29

알 카에다가 좋아하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07.29.

소리가 감칠맛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