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5539 vote 0 2012.04.30 (09:52:21)

 IMG_2778.jpg IMG_2779.jpg   IMG_2780.jpg  


잔인한 4월도 이제 다 가오.

흔들려도 한 곳을 보고 가면 밀도가 생겨 오히려 멋진 그림이 나온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4.30 (09:53:15)

12363.jpeg



퍼런지붕 담벼락에 쥐이끼 그림을 잔득 그려놓으면 좋겠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4.30 (10:51:34)

IMG_7853.jpg

조롱조롱, 은방울꽃같은 둥굴레차꽃.

 IMG_7796.jpg

비비추, 빛살 미끄럼틀 타고...

 IMG_8024.jpg

옥잠화도 여름을 펼치고...

밟고 밟힌 흔적임에도 불구하고 보란듯이 잎을 펼치는 옥잠화 앞을, 미츤 척 왔다갔다 하는데

이때 옥잠와 왈: 됐거든!^^

 

 IMG_8026.jpg

꼬여 휘감는 등나무 줄기를 보는듯한 더덕넝쿨, 바람개비 되어 시원한 그림을 만들기 시작.

퍼질 더덕향을 표현 한다면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새...^^ 

아니다, 더덕 향은 동아줄처럼 잡아 끌어 당기는 그런 향일것이다....^^

 

 IMG_7932.jpg

돌돌, 돌단풍 돌가루 되어 날리고...

 

 IMG_7841.jpg

모란 꽃송이 앞에 숨 몰아치며... ^^

 

 IMG_7843.jpg

찾았다! 모란꽃보물찾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4.30 (11:05:29)

IMG_7955.jpg

바람 불고...

 IMG_7816.jpg

부서지는 바람과 꽃향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4.30 (14:57:30)

작은 딸 아이가
"학교가는 길에 꽃들이 참 많아.

그 중에서 아주 이쁜 꽃을 발견했어."

그러면서, 핸드폰으로 찍어준 라일릭 꽃~

 

저녁 산책길에 같이 나가서 향기를 맡아주었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4.30 (17:35:43)

P1030937.jpg

거미도 철쭉을 좋아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4.30 (17:42:0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4.30 (18:21:29)

'푸우~'포도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4.30 (11:46:10)

앗 벌써 모란 너마저도? 철딱서니 없긴. 너무 이르쟈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4.30 (11:10:23)

산음자연휴양림인데 사진은 모바일에서 우찌 올리나요. ... 메뉴가 안보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4.30 (11:49:47)

아이폰이라면 여기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되고..

아이폰이 아니라면 몇 주 기다려야 될 겁니다.

오리님이 만들어 배포하고 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5.01 (21:30: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4.30 (11:21:51)

1335321541_042.jpg

 

이상한 새가 출몰하고 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4.30 (17:48:15)

P1030990_2.jpg

오래 버티지 못할듯.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4.30 (17:49:59)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4.30 (14:33:43)

맨발로 촉촉한 흙을 밟는 세살 먹은 아가들의 그런 기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4.30 (15:02:23)

안단테의 정원에서 오침을 즐기오~^^

씨에스타~

충전 중.

 

 

 

 

[레벨:30]솔숲길

2012.04.30 (16:31:55)

[레벨:30]솔숲길

2012.04.30 (16:33:08)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4.30 (18:38:56)

[레벨:12]부하지하

2012.04.30 (19:43:19)

해지고 시원한 바람이 좋으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798 비리 윤석열 image 2 김동렬 2020-07-31 6295
1797 물레방아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6-10-31 6298
1796 어떤 돼지의 최후 image 7 김동렬 2020-12-10 6299
1795 철수는 안 돼 image 3 김동렬 2023-02-01 6299
1794 무지개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9-13 6302
1793 빌딩숲 출석부 image 32 universe 2022-02-20 6303
1792 여름생각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8-04-02 6304
1791 오늘도안녕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4-14 6305
1790 백조의탄생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4-03-23 6305
1789 배반자의 죽음 image 4 김동렬 2022-03-09 6306
1788 구름무늬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7-06-21 6307
1787 요상한 오리너구리 image 7 솔숲길 2020-06-16 6307
1786 가을여행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7-11-08 6308
1785 봄맞이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4-01 6311
1784 느긋하개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0-06-25 6312
1783 전투일지 48 image 5 김동렬 2022-04-12 6312
1782 조국 추미애 이재명 image 3 김동렬 2024-03-14 6312
1781 김건희 시점 image 5 김동렬 2023-02-22 6313
1780 해 뜨는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2-03-26 6315
1779 분노폭발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6-12-26 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