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헛소리라는 겁니까?
그런 주장이 있을 리 없잖소.
다시 읽으니까 글이 참 묘하군요
공상허언증(空想虛言症,Pseudologia Fantastica)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한다. 이 증상은 1891년 의료 문헌에서 안톤 델브뤼크(Anton Delbrueck)에 의해 처음으로 설명되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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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부류가 아닌가 합니다.
쥐박이 보다는 애교네요.
'13.8월에 취업정보카페에 사기글 게재되었는데, 아직도 출판사(지식과 감성#)과 이데일리 기자는 뭔짓인겨?
담님의 짧은 글을 읽고 비트코인이 망했다는걸 납득할 사람은 아무도 없소.
좀 성의있게 설명해 주시오. 유통용 코인은 어떤 것이오? 직접 만들어 보시든가.
캐기 vs 찍기
캐는 코인, 투자용.
비트코인은 캐는 화폐입니다. 캐는 화폐 중 가장 유명하는 것은 금. 금을 화폐로 삼아 "금"은 성공했으나, 금을 화폐로 삼은 시장은 실패합니다. 화폐 수요 증가를 금이 감당하지 못했지요. 금으로 모자라리 은까지 모아 보자는 것도 실패.
비트코인은 캐는 화폐가 갔던 길을 정확히 답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성공, 비트코인을 화폐 삼아야 할 시장은 시작하다가 급망.
캐는 비트코인은 성공, 금 보다 성공, 다이아 보다 성공. 그러나 비트코인 화폐로 활용할 시장은 망했다는 거지요. 투자용으로는 금, 은, 다이아 다 활약 중이므로, 비트코인도 한 자리 차지할 수 있겠지요.
찍는 코인, 유통용.
구두 약속부터 달러, 엔, 위안, 원까지 찍는 화폐지요. 유통용 화폐, 지킬 수 있는 능력, 확보할 수 있는 동력에 기반한 화페입니다.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무제한 발행이 가능. 시장의 수요가 무제한 확장해도 상호작용할 수 있음.
유통용 코인의 조건.
찍는 방식일 것.
시장의 수요, 시장의 성공과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
관련하여 자주 나오는 말 중 "가상화폐"가 있는데, 원래 모든 화폐는 가상화폐, 진상은 동력,(에너지), 물건, 혹은 이런 것들을 확보할 수 있는 정보.
대표적인 화폐는 인간, 그 다음은 토지와 건물이오.
인간도 역시 자궁에서 캐내는 거. 금과 다를바 없소.
원래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화폐가 있는 것. 또 그래야 하는 거.
그러므로 비트코인이 망했다는건 이상하고 문제는 미국넘들이 해킹을 하든가
어떤 물리적 방법을 써서 비트코인을 파괴할 가능성은 없는가 하는거.
가짜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유통시켜서 신용의 고리를 끊는다든가.
그러한 가능성이 완벽하게 차단되어 있는지가 궁금한거 아니겠소?
이미 80여종의 유사 비트코인이 나와 있다는데. 이런걸 말해줘야지.
비트코인이 망한다면 이런 쪽으로의 어떤 결함에 의한 것이오.
아직까지는 무결점의 화폐로 보이는데. 그래도 미국정부를 못이김.
"해킹 등의 물리적 파괴" 가능성도 물론 주시해야할 대목이지만,
현재 시스템으로도 매점매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미국 등, 매점력이 있는 아해들 수중에 떨어져 있다고 봐야지요.
화폐 중에는 인간화폐가 으뜸이오.
그래서 사람들이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거.
그래서 사람들이 아기를 낳고 키우는 거.
물론 후진국은 인간화폐가 남발되어 인구폭증으로 문제.
어쨌든 한국은 인간화폐의 풍부한 노동력으로 성장한 거.
열심히 일하는것 보다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는게 유리하오.
문제는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
좋은 아이디어구만 왜 그러쇼?
텐트가 작은게 흠. 더 큰 텐트를 쳐야지.
돈 아끼면 부자되고 아이디어 아끼면 망합니다.
영화 아리랑을 본 모양이네.
김기덕 감독이 방에 텐트쳤었지..
모든 생장은 고도의 정밀한 절차를 밟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유기적인 밸런스입니다.
무작정 아끼는게 좋다고 말할 수 없듯이
무작정 쓰는게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어쨌든 상호작용의 총량은 늘리는게 좋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려면 움츠려야 합니다.
즉 몸집을 줄이고 힘을 비축해야 한다는 거죠.
소비를 하면 경기가 살고 시장이 확대되지만 절대 2층으로 못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려면 시장의 확대와 시장의 파괴가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이 때는 아끼다가 망해야 합니다.
실제로 생물의 생장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어서
고도성장기와 내실다지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50에서 100으로 가려면 그냥 100으로 가는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150까지 갔다가 다시 80까지 후퇴하기를 반복합니다.
제파공격을 한다는 말이지요.
레알 바르샤에게만 배팅하면 돈 딸수 없는거와 같군요!! 언젠간 지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그나라가이나라라니.....
-----로마 가톨릭의 해외선교 담당 언론기관이 최근 한국사회의 '종북논란'과 관련해 <한국정부, 민주화운동 신부를 국가의 적으로 낙인>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실어 주목된다.
'아시아뉴스(www.asianews.it)'는 26일 "지금은 숨 쉬기조차 힘든 분위기이며 우리는 포위된 기분이다"라는 서울의 한 가톨릭 소식통 발언을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일부 사람들은 신부들을 거리에서 의심스런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다"면서 "요즘은 정말 힘든 시기"라고 밝혔다.
아버지 시절의 군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과 정의'라는 표지를 들고 홀로 서있는
신부를 공격하라고 우익에게 명령하는 장면을 묘사한 시사만평도 소개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아시아 망신은 거시기가,
거시기 망신은 머시기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엄서요!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지방 소방청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지방세 사안입니다.
쉬운 문제 아닌거 맞습니다. 그러니 더욱 야당이 이 시점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 짓인 거지요.
예산이 문제라고 해도, 담뱃값에 "소방안전세"를 붙이는 방식은 서민 정당이 주장해서는 안되는 방식입니다. 이건 새누리가 주장하고 나와도 일단 면박과 구박으로 맞서야지요.
돈이 필요하면 "직접세"를 올려야지 왜 간접세를 올리냐고 한마디 해야 하는 것이 민주당입니다. 이런 방식의 해법은 민주당이 여당이고, 압도적인 힘을 확보한 집권세력이라고 해도 마지막까지 쓰지 말아야 할 수단입니다.
소방청의 문제도 꼭 지자체 예산으로 푸는 방법만 있는 건 아니지요. 국정원 국내 파트를 이번 기회에 정리하고, 그 예산과 인력 규모로 국가재난관리부 같은 걸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시국이라면 주장해 볼 수 있지요.
쉽지 않은 문제를 야당 의원들 몇몇이 어쩌겠다는 것 자체가 뻘짓입니다. 그것도 지금의 집권세력과 여당을 상대로 해서 이런류의 문제를 제대로 풀 수있다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면 그거야 말로 병짓이지요.
제가 요새 들어 보니까, 119 구조대가 참 문제는 문제더군요.
특전사 출신등 현장 능력이 뛰어난 대원들은 다 잘리고, 그 자리를 시험 쳐서 들어 온 처세술 좋은 사람들이 대신했다고 하고.
구조능력은 저하된 대신 별거 아닌 것 가지고 온갖 생색은 다 내고.
예산이 부족해 장비는 고물 수준이고.
하여간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개판이더군요.
이런 문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야당의 일입니다. 여당이 "안"을 내 놓으면, "여당 안"으로 발생될 문제에 대해 다시 시비를 거는 것이 야당이지요. 민주당은 야당의 일을 하면 됩니다.
야당이 야당 같아아 여당이 여당을 잘 해서 나라가 나아지거나, 여당이 못 하면 정권이 바뀌거나 할 수 있지요.
정권이 쥐닭판 6년인데, 소방청만 제대로일 수가 없지요. 그럴수록 야당은 야당해야 합니다.
병신력 균형의 법칙은 어김없이 실현되고....
소방공무원이 몇 명이고 흡연자가 몇 명인지 계산이 안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