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중은 비겁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10171330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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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7

대중의 목적은 이겨먹으려는 것이며

이겨먹기에는 쌍둥이 자매가 만만한 것이다.

옛날에는 마녀가 사냥하기에 만만했던 것이고.

침묵하는 지식인이 비겁한 것이고.



매수우위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715060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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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7

이제까지 오세훈이 재보선으로 당선되고 재건축 단지들이 흥분해서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랐었다.

지금은 오세훈도 아파트가격이 오르는 것에 부담이 되는 지

SH공사사장 후보자를 내세워 옛서울의료원부지에 반값아파트를 짓겠다는 소문을 내는 것은

서울시민이 더이상 높은 집값을 부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일까?

오세훈의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작년에 저금리 이후에 부동산과 주식식장은 과도한 과열을 나타냈다.


홍남기와 함께 입으로만 일하던 은성수가 물러나고 고승범이 행동으로 대출을 조이기 시작하니

아파트시장이 매도자우위시장에서 매수자우위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거기다가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역사상 가장 높게 172.9로 나와서

이제는 시민이 부담 불가능한 수준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한 것이다.


기사 중:

매수 심리 위축 원인으로는 일차적으로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치는 한편

‘부담 불가능한’ 수준으로 주택 가격이 급등한 것이 기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자들은 사회가 돌아가게하는 현상의 기저를 취재하지 않고 또 사회현상을 분석한 것을

기사로 쓰지 않고 말초현상만 기사를 쓴다. 특히 공영 KBS기자라면 사회의 말초현상만 기사로 쓸 것이 아니라

전세대출이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최고로 올라간 상황에서 왜 위험한지를 알려줘야하는 데

선의의 피해자만 찾아다니면서 기사를 내느라 바쁘다. 기자라면 원인분석하고 왜 이런 사회현상이

일어나는 지 파헤쳐서 기사를 써야한다.


그리고 하나은행에서 대부업체1위 러시앤캐시로 500억원을 대출해줬다는데

1금융권에서 대부업체로 대출허가를 해 준 것은 지난 7월이라고한다.

대부업체의 법정이자를 낮추면서 1금융권이 대부업체로 대출이 가능하게 했다는 데

이런 것은 누가 허락해 주었나? 1금융권에서 대부업체로 대출이 가능하게 하주니 대출을 해 주는 것이다.

대부업체대출이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어서 대출을 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법이 허용해주니 하나은행이 나서서 업계1위 대부업체에 대출해주는 것이다.

이런 것은 홍남기가 허가해 줬나? 은성수가 허가해 줬나?

일처리방식이 기재부 방식이다.

홍남기가 100%재난지원금을 안주고 고소득자 달래는 것처럼 하면서

card cash back을 해서 카드회사 수수료 주는 것 처럼

대부업체의 금리를 내려주는 조건으로 대부업체에 1금융권대출허가해 주는 것은 기재부일처리 방식같다.





지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김건희인가? 검찰선배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17140855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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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7

대장동때문인지도 몰라도 

지금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사건조사는 조용해졌다.

김건희는 지금 대장동사건때문에 자신의 사건이 조용해져서 좋아하고 있나?


대장동은 파헤치면 검찰선배들과 원유철, 곽상도가 나오니

검찰들은 지금 수사를 하고 싶지 않았서 지금 국민과 말싸움만 하고 싶어서

기자들 한테 소문만 퍼뜨리고 있나?

이재명유죄원칙에 따라 이재명은 그냥 무조건 유죄라고?


박영수, 김수남, 이경재 등 국민의힘 사람들

남욱 전한나라당 청년위원장!

지금 검찰은 이들을 다치치 않게하면서 조사하는 방법을 찾느라

계좌추적을 하지 않고 말싸움만 하나?


얼마전에 대장동멤버가 전국 아파트 사고 다녔다는 뉴스가 동아일보계열에서 보도 됐는 데

이것도 현금만 추적하면 되는 데 검찰은 이것도 안하겠지!




준비안된 대통령후보의 미숙함이 경쟁력, 국민은 마루타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714081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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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7

시민단체들도 안다. 윤석열이 준비안된 후보라는 것을.

그러니 기자들 앞에서 '미숙함'이 경쟁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시민단체들도 윤석열이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알지만

밀어 붙히는 이유는 그 쪽 단체가 아직 선출직으로 누려야할

가족 재테크가 끝나지 않았나보다.


김대중, 박근혜, 문재인의 대통령선거 캐치프레이즈 '준비된 대통령'

윤석열의 캐치프레이즈 '준비안된 대통령의 미숙함'으로 난폭 운전을 하면 어디로 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7.

이재명이 대통령후보가 된 이유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의 성과인정으로 대통령업무에 능숙한 할 것 같아서

윤석열이 대통령후보가 될 이유는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 미숙함으로 대통령업무를 망쳐놓을 것 같아서




한국의 철학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GNcdVVcF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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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7
선악이 아니라 선과 선이 아닌 것이 있을뿐
반면 하비덴트는 선한 놈이 나쁜 놈이 된다는 논리
인연의 시작과 끝이 그리고 이어짐이 있을뿐.
이게 바로 K-철학


쓰레기 한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711361001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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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7
여자라고 더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나라라면 떠나야지


비대칭전력 가속화

원문기사 URL : https://www.fnnews.com/news/2021101708254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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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1.10.17

창은 개발만 하면되는데 방패는 운용비용이 들어가니 창이 유리한 게임



백신도 일본추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71015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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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7

1차 2차 합산

일본 13일 1411

일본 14일 1417

일본 16일 1429 (추정).. 주말 통계 안 내거나 접종 안하거나


한국 13일 1387

한국 14일 1397

한국 16일 1433



국민의힘 청년단체 대표가 성폭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61926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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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7
언론은 윤석열이 사찰해도 윤석열 편들고
뉴시스를 비롯한 언론이 윤석열에 올인 한 것 같다.
이재명하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한 없는 자비를 베풀어서
국민의힘 관련자가 물의를 일으키면 제목에 국민의힘이라도 넣지 않는다.

성폭롁을 일으킨 단체는 국민의힘이라는 설이 있는 데 기자가 기자정신을 발휘하여 보도해봐라.


손흥민 음성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101706102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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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7

믿을 수 없는 소식은 믿지 말아야 한다

내일 또 양성 나올라.



언론플레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622030615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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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7
기자가 교묘하게 기사 쓴다.
성남시에서 한 공사의 최종결재권자는 성남시장이지 누가하나? 남욱이나 박영수 선배검사들은 놔두고 언론플레이 그만 좀 해라. 돈이 흘러간 곳을 찾아라.
검찰은 여전히 윤석열 있을 때 수사법을 못 버리고
언론플레이 중인가?


정치4개월 대통령후보, 검찰에서 정점찍어 대통령가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620240939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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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6
검찰에서 총장까지 오른 것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밑천이라는 윤석열. 국가에 대한 미래비전은 없고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는 법치국가만든다고.
윤석열은 티비토론에서 공개적으로 악마판사에 나온 죽창들을 모집하는 것 같다.
서울대를 나와도 엘리트얼굴이아니라 조폭이나 군인의 얼굴이어서 국민이 시위하면 광화문에 탱크보내고 문재인을 어떻게든 감옥에 보내겠다는 굳은 결기가 윤석열얼굴에 있다.

어제 티비토론을 보면서 전국의 죽창들을 흥분하고 있는지 모른다. 자신들의 보스가 티비나왔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정치4개월에 준비안된 대통령후보의 죽창모집이 어제 윤석열 티비토론 관전평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7.
한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반기문, 문국현, 정주영도 대통령이 못 됐다. 윤석열은 이들이 왜 대통령이 못 되다고 보나?


김대중의 예언

원문기사 URL :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d=210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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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6

일본문화 개방할 때 문화속국이 된다고 개소리 하던 엘리트들 다 어디갔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10.16.
아무것도 없던 광주에 비엔날레를 시작시킴. 노무현 사후에도 가장 격노함. 거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6.
이명박근혜류가 발목을 잡지 않으면된다.


윤범죄 처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604450279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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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6
반역자가 대선출마 국가모독


준비안된 후보들의 넘치는 자신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606033031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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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6
홍준표는 박형준이 부산시장 나올 때 큰 거 한방으로
박형준 치부를 드러낼 수 있다고 입만 싸우고 한 것은 없다. 어제도 윤석열과 토론하는 거 보니 겁 먹어서 아무것못 한다. 윤석열이 상체비만 하체부실 얼굴이 크고 동작도커서 흥분해서 눈부라리고 큰소리로 얘기하면 홍준표는 겁먹어서 꼼짝도 못 한다. 홍준표는 늙어서 머리가 굳었고 윤석열은 대통령의 품격은 보이지 않고 조폭의 품격이 보인다. 나라의 미래는 어텋게 되던 법집행하러 대통령 나왔다는 말은 문재인을 감옥 보내겠다고 전국민에 발표하는 것이다. 이런 율석열로 야당으로 정권교체된다고 김종인이 인터뷰하던데 윤석열의 자신감은 김종인이 뒤에서 밀어주기 때문인가?
윤석열이 검란을 일으키고 고발사수에 대장동까지 얽혀있고 가족비리까지 있어도 언론이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감싸주니 언론이 자기펀이라고 생각하고 날 뛰는 것인가? 지금보면 검찰과 언론이 확실히 윤석연을 밀어주고는 있다. 검찰과 언론이 확실히 국민의힘을 밀어줘서 지난4년동안 퇴화되서 바보가 되었고 토론나와서 웃는 것만 잘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0.16.

윤석열은 외모와 덩치만 조폭이 아니라 태도, 말투 다 조폭이더군요.

조폭전담검사인 홍준표를 위축들게 만들었으니.



한국인의 에너지에 취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11KMbTK11Y?t=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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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6

유럽은 대다수는 죽은 지 오래


벨기에는 도심도 시골 같고

영국은 빈부격차와 쌍욕이 길거리에서 흔하고

프랑스는 오줌 지린내에 취해 헤벌레

핀란드와 노르웨이는 구름 위를 떠다니는 노자

이탈리아는 안 가봤지만 캣콜링이 심하다는 거 봐서 그냥 개판일 테고


네델란드, 스웨덴, 아일랜드는 매너가 좋고

덴마크는 차도녀만 즐비하고 남자는 안 보여

독일이 특이한 게 8, 90년대 한국의 공장 도시 같아.

공장도시의 어두운 뒷골목 까지 빼박

스킨헤드들이 드글드글한 게 딱 대림역


북극 근처의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섬에 가니

딱 두 나라 사람들이 모였는데

독일인 다수와 한국인 한 명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다 이유가 있었어.



부부의 세계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DHZ_d8fEB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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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10.16

화해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는 방송

방송의 2인은 부부나 커플이 아니지만

부부나 커플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이 방법은 100% 실패

왜냐하면 상대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상대의 개소리를 참고 듣는 내가 빡치기 때문

일시적으로 상대 앞에서 고개를 숙일 수는 있으나

결국은 뒤로 돌아 커피에 가래를 뱉습니다.


부드럽게 말하고 들어주면 

잠시는 좋을 수 있으나 결국은 실패.

방법을 어떻게 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정의하는 문제로 풀어야 합니다.


손잡을 사람이 상대뿐임을 자각하게 만들면 자동 화해.

대안, 즉 대체 인간이 있으면 때려죽여도 못 화해.

저쪽으로 붙으면 그만이니깐.


분쟁이 대부분 둘 사이의 권력 투쟁 때문에 발생하는데

해결하려면 일단 상대방에게 정보를 줘야 합니다.

그 정보는 손 잡을 건 상대뿐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거죠.

뭐, 그런 상황이 아니면 방법이 없고.


이는 어린아이나 개를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과 비슷한 건데

인간은 옴짝달싹 못하면 수긍합니다.

일본인들이 딱 이런 상황.


대개 부부가 돈이 없어지면 가까워지고

돈이 많으면 멀어지는 게 이 원리.

거지와 팀을 맺을 생각을 하는 것은 거지뿐.

밀림에서 벌거벗은 사람은 너와 나뿐이라는 걸 인지하는 순간

즉각 화해.



총장이 사과한 조작사건을 다시 기소한 윤짜장 똘마니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L-KN3MP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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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21.10.15

최강욱 . 이름처럼 쎄네.



뼈만 남은 앙상한 소는 먹을 고기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edition.cnn.com/2021/10/14/bus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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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0.15

뼈만 남은 앙상한 소는 먹을 것도 없고 상품성도 없었다.

고기를 못 만들어내는 마른 소나 팔리지 않는 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소를 기르지 않는다.

맛난 것을 먹이고 사람한테 좋은 먹이를 주어 상품성을 높여서 소를 기른 후

소가 가는 곳은 도살장이며 그 다음 가는 곳은 사람의 식탁이다.


햇빛 좋은 곳에 상추, 방울토마토, 배추를 정성스레 키우는 것은 관상용이 아니다.

그 야채들이 갈 곳은 사람의 식탁이다. 다 사람이 먹기 위해서 특히

사람의 식탁으로 가기 바로직전 더 정성스럽게 가꾼다.

내가 식물이고 소라면 사람이 자신에게 정성 들일 때 죽는 날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서울시내에 좋은 아파트가 2억, 3억이고 조금만 일해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면

주택업자 입장에서, 대장동의 몸통 남욱의 입장에서 수익이라는 살이 붙지 않는 아파트를

거들떠 보지 않을 것이다. 아파트에 돈이 붙어서 수익이라는 살이 많아야 아파트를 거들 떠 볼 것이다.


아파트에 살이 붙으려면 대출을 마구잡이로 늘리면 된다. 기자들이 투기성기사로 국민에게 아파트구입을 붙추겨도

국민들 손에 가진 돈이 없으면 아파트를 못 산다. 그것은 홍남기도 알고 있고 기재부공무원도 전금통위원장 은성수도

은성수를 수출관련기관으로 임명한 김동현도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모른 척 할 수 있다.

김동현이나  홍남기, 은성수가 전세대출 뿐만 아니라 서민에 불필요한 대출을 조금씩 줄여 나갔다면

지금처럼 집값이 올라가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기자들이 집값이 오르기를 부채질해도 대출이 안나오면 결국 집값은 올라갈 수 없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국민은 집값 사기를 단념할 것이다.


지금 소방수로 들어온 고승범은 그래도 일하는 척한다. 출신이 기재부가 아니니 1% 믿는다.

고승범이 필요없는 대출을 조이기시작하니 기자들이 '실수요자패닉'운운하며 날리치지만

고승범이 금통위원장으로 들어오면서 9월부터 시장이 매도자우위에서 매수자우위로 바뀐다는 뉴스도 있었다.

집을 팔고 싶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진다는 뜻이다. 그럼 집값은 어떻게 되겠는가?

해가 바뀌어도 전세대출은 조금씩 줄여 나가야한다.


지금까지 홍남기, 은성수, 이주열이 집값을 그냥 방치한 것이다.

전세대출 조금조여도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강남아파트는 5억원이 낮게 거래되는 뉴스가 나오는 데

홍남기, 은성수는 지금까지 뭐했냐 말이다.


오늘 아침에는 토스은행인가 인터넷은행의 5000억원 대출한도만료로 대출중단되었고

고승범이 연장하지 않았다고 하는 데 이렇게 보이지 않는 대출이 엄청 풀려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행은 10년전에는 없는 은행들이고 이들이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은 시중에 또 다시 통화량이 늘었다는 것이며

이것은 물가를 상승시켰다는 뜻이다. 그러니 기자들이 투기성 기사를 쓰면 국민이 손쉽게 대출받아서 집값을 받쳐주는 것이며

가계대출이 해마다 역사적 기록을 깨는 것이다.


옆나라 중국, 인구 십억 세계2위경제대국도 대출로 집을 분양받고 거주하지 않는 집도 많고

건설중인 기업도 채권이자르 상환하지 못해 재정문제가 많다.

헝다 문제가 아니라 에버그란데이다.


대출은 경제가 침체되어 시중에 통화량이 적어 통화가 유통되지 않을 때는 장려될 수 있어도

지금 이시기는 대출이 장려되는 시기가 아니다.

해외 에너지발 금융이슈, 중국의 건설부실이슈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세계가 중국을 길들이기 위해 신장의 면화가 아니라 대출에 허덕이고 중국 GDP의 30%를 차지하는 중국건설이슈로

중국을  길들이기 시도를 할 수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5.

우리나라 대출역사의 변곡점이 된 IMF는 기업이 무분별한 대출로 무너지면서 생긴 것이며

이 IMF로 은행이 기업대출에서 국민대출로 방향을 튼다.


10년전 기업의 재무제표를 많이 봤을 때는 대기업은 IMF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삼성이나 현대는 대출이 적었고 언제든 대출을 상환 할 준비가 되어있을 만큼 현금을 많이 쌓아놓았었다.

IMF혼란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국민만이 아니라 대기업도 있었고 대기업도 줄 도산했으며

그것을 바라본 살아남은 기업도 대출 무서운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들이 갚을 능력만큼만 대출을 받고 현금을 쌓아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IMF하고 20년 대기업이 대출로 부도난다는 뉴스는 없다. 그냥 돈을 많이 번다는 뉴스만 나온다.

그러나 IMF 20년후 나온 뉴스에 기업대출 문제가 아니라가 가계대출이 심각하다는 뉴스만 나온다.

그 가계대출이 자신의 소득에 맞는 지 따져봐야 하며

노무현 말기에 리먼브러다스발 세계금융문제의 원인이된 서브프라임모기지 (집값의 100%이상 대출) 때

노무현은 새로운 금융제도인 집값의 100%이상 대출을 못 받게 만들어

우리나라는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을 수 있었고 거기에더해 노무현 말기에 집을 많이 지어

그 혜택을 이명박이 다 본 것이다.


소득능력을 넘어서는 가계대출 문제, 이제는 생각해 볼 문제다.





심도사 등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01516000441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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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0.15
가지가지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0.15.

국민의힘이 문재인타도만 외쳐서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 윤석열이 하향 평준화되서 바보가 되어버렸다.

TV토론에 나와서 실실 웃기만 해서 웃기대회도 아니고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이 윤석열에 맞춰주면서 4명이 바보가 되었다.

저쪽이 저러거나 말거라 이재명은 자기의 길을 꿋꿋이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