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거푸 일어나는 재난.

끔찍합니다. 문명의 종말을 떠올리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사형제도 폐지하면 범죄율이 증가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죽는 것을 겁내기 때문에 

당연히 범죄자들도 죽는 것을 겁낼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범죄자들은 죽는 것을 겁내지 않습니다.

죽는 것을 겁낼 자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이코패스라는 거죠.

사이코패스를 사형제도로 위협한다고 해서

그들이 쫄아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될까요?

천만에. 해보자는 식으로 됩니다. 너죽고 나죽고죠.

스페인의 투우축제때 황소를 풀어놓고 내달리는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어떤 게임의 장 안에서는 개념이 없어지고 겁대가리가 없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애초에 그들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겁준다고 쫄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게임의 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범죄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가 도덕적 우위에 섬으로써 범죄자를 심리적으로 제압하는 것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되면 게임의 장이 성립되어 범죄자가 도덕적으로 꿀리지 않습니다.

정부의 일관된 도덕적 우위만이 사이코패스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범죄자의 범죄심리는 정부에 대항하는 자기들만의 가상적인 안티정부를 결성하는데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들이 사창가를 자기만의 이상적인 공동체로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범죄를 막는 방법은 범죄자가 결코 정부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으며

어떤 경우에도 정부의 제어범위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도피처를 차단한다는 거죠.

사형제도는 일종의 게임으로 인식되어 범죄자들에게 심리적 도피처가 됩니다.

'내가 사람을 죽였으니 너희도 나를 죽이면 되잖아. 내가 죽으면 되잖아'.. 하는 거죠.

중요한 것은 여기서 너와 나로 피아간에 전선이 갈라진다는 거죠. 그 경우 인간은 무개념이 됩니다.

인간은 모두 우리편이며 누구도 우리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범죄는 도덕적 채무만 늘리며 죽음이든 무엇이든 죄는 갚아지지 않는다는 인식을 줘야 합니다.

범죄자가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고 출소했다고 해서 깨끗해진 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대한 영원한 도덕적 채무를 지는 것이며 죽을때까지 채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그 채무를 상쇄하는 채권을 획득하는 길 외에 답은 없습니다.

지금 미국의 암흑은 미국이 도덕적 우위를 포기하고 힘의 우위를 추구했기에 일어난 재난입니다.

힘으로 하자니까 힘에는 자신있다며 날 뛰는 사이코패스들이 많은 거죠.

국가는 만인에 대한 절대적인 도덕적 우위를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라뱃길 쓰레기 운반로로 쓰면 검단지역 땅값 올라가겠는데.

서울시내 쓰레기 집하장 전부 폐쇄하고 놀리고있는 김포터미널을 쓰레기 집하장으로 쓰자.

나도 1만km정도는 걷고 싶다.

그냥 미쳤다고 치부하기엔 일이 일어난 상황이나 반응이 너무나 이질적이네요.

구조론을 배우면서 조금씩 그 상부구조를 엿보는 연습을 하고는 있지만

이 사건은 정말 어렵군요.

음악은 몰라도 뮤비는 강남스타일 능가할지도.

속편이 본편을 능가하는 경우는 주인공이 멋있게 나올 때.

이제 살 빠지는 빼빼세균만 발견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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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게 된 글인데 울림이 있네요. 이 블로그 속 분위기는 좀 극단적인 것 같은데

이 글만은 읽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모르게 왔다가 모르게 가는 사람. 

가끔 지하철에서 수상한 것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긴 했지.

PMP였었군. 

하루도 국가를 팔아먹지 않는 날이 없구나.

일본인들은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소.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양철북인가.

이 정도면 노벨상 감 아닌가?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410035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를 운영하는 CERN은 힉스보다 더 중요한 발견이 될 조용민 건국대 석학교수(전 서울대 천체물리학부 교수)의 이름을 딴 조 메이슨 (Cho-Maison) 자기홀극을 실제 발견하기 위해 최근 MoEDAL 이라는 일곱 번째 검출기 (“The Magnificient Seventh”) 를 만들어 실험을 시작했으며, 이같은 사실이 CERN 의 유명한 과학 잡지 ‘CERN 쿠리어 (CERN Courier)’ 최신호 (9월호)에 상세히 소개됐다.

양현종 지난번에는 입 벌리고 던지더니 

이번에는 조금 다물었소. 입만 다물어도 1 승이 따라옵니다. 

한화 이 새뀌들은 죽어보자고 입 벌리고 던집니다.

아 입 다물라니까.

한화는 심지어 용병도 입 벌리고 던집니다. 이길 리가 없지.

이빨 보이면 진 거.

앞니 보이는건 선수의 기본이 안 된 거. 폼 참 개떡같소.

아 입 벌리고 어떻게 이기냐고?

입을 벌리는 이유는 주의가 표적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입 뿐만 아니라 눈과 눈썹과 심지어 똥꼬털까지 상대방을 겨냥하여 곤두서게 됩니다.

온 몸이 경직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힘을 빼고 던지려면 주의가 표적이 아닌 자기 손가락 끝에 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로 땅을 굴러 발바닥에서 올라온 에너지가 손가락끝까지 관통해야 합니다.

손승락 선수가 좋은 공을 던질 때는 공중으로 점프를 하는데

이는 에너지의 중심축이 발뒤축에서 발가락 끝까지 전개하여 나아갔다는 뜻입니다.

몸이 경직되지 않고 에너지가 통짜덩어리를 이루어 유연하게 몸을 통과해 갔다는 거죠.

이게 안 되면 공 제대로 못 던집니다.

밸런스가 안 맞는건 당연지사.

입 벌렸다면 이미 밸런스가 안 맞은 겁니다.

폼 나쁜 선수 치고 제대로 던지는 것 못 봤소.

남녀차이 있다는거 누가 모르나?

남녀차이 있다는거 알면서 왜 남편도 없는 여자를 찍었냐?

남녀차이가 있기 때문에 퍼스트 레이디가 중요한 것 아닌가?

남녀차이 있다는거 알면서 왜 2인자는 안 키우는가?

할배가 대통령 되면 부통령(총리)은 젊은 사람으로 하는건 상식이다.

호남(영남)에서 대통령 나오면 총리나 비서실장은 반대지역 사람으로 앉히는건 상식이다.

여자가 대통령 하면 남편 역할이 중요해지고 총리는 유력한 남자로 하는게 정석이다.

남녀차이가 있고 노소차이가 있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있고 균형배분이 있는 거다.

남녀차이 있다는거 뻔히 알면서 왜 혼자 고립하냐?

자기 스스로 자기를 유폐시키는 정치인은 김정은 빼놓고 유일하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건 더 나쁘다.  

이러니 나라가 이꼴이지.

국가증발사태, 각자도생 

참 인간들이 그렇네.

지금 성질 있는 사람은 이미 외국으로 튀었고

눈치 빠른 사람은 금괴 사모으고 금고 사들여 5만원권을 쟁여놓고 있다.

생각있는 사람은 부동산을 처분하고 주식을 팔아치운다.

권력증발 통화증발 국가증발

모든 것이 사라져 가고 있다.

싸이는 포장마차에서 보란듯이 불량식품을 쳐먹고 있다.

여통령은 지금 국따가 되고 있다.

지금은 돈이 있어도 살 주식이 없다.

기업들이 투자도 안 하는데 무슨 주식을 사냐?

오늘도 1회부터 3실점

선발 바티스타인데..

그래, 갈때까지 함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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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첫승 검색어 순위 1위 등극

낸시랭의 방향은 인류의 방향!

변듣보는 동네 찌질이..

지금 금괴 사모으기 열풍

금고 사들이기 열풍

시중에 5만원권 화폐 증발

권력증발 통화증발에 이어 국가증발 사태가 일어나고 있소.

하긴 너희나라 일이긴 하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