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벽안의 외국인이라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1521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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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4

벽안은 푸른 눈동자다.

근데 스테파니 세자리오의 눈동자가 푸른빛인가? 


내가 보기에는 갈색인뎅?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 거다.


ces.jpg


sct_39.gif


cesarioo.jpg


내 눈이 삐었는지 구글검색이 틀렸는지는 알 수 없소이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10.14.

인생 대충 사는 사람들이참 많지요. ㅎㅎ



닌텐도 DS라는 휴대용 게임기가 한창 잘 팔릴 때는

너도나도 닌텐도를 샀다고 했었지요.



그런 거 가지고 따지면 찌질하다고 손가락질 하고요.



말은 비뚤어져도 입만 바로 하면 된단 이상한

결과론자들 참 많습니다.</p>

프로필 이미지 [레벨:7]사람   2013.10.14.

고대 중국인들은 흑색(Black), 청색(Blue) 녹색(Green)을 모두 한 종류의 색으로 보았습니다.

즉 이들 색의 관계를 '짙은 노랑-노랑-연한 노랑' 정도의 사이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안시 백안시(靑眼視 白眼視)'라는 말이 있고

이백의 시에서도 젊은 이를 '녹발홍안(綠髮紅顔)'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지금 처럼 흑색-청색-녹색을 구분하게 된 것은

수 백년 안쪽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세자리오 양은 빼도박도 못하게 갈색이군요.

기자가 세자리오 양 사진을 보지도 않고 외국인이니까 그냥 파란 눈이겠지하는

선입관으로 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혼혈이 많이 일어나면서

유전적으로 열성인 파란 눈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4.

기자가 할머니를 구한 분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냥 캐나다인이라고 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10.14.
기자도 누리꾼도 모두 특유의 사대근성을 발휘하더군요.
그 맥도날드 할멈도.

언론에 소개하고 도와줘도 모두 무시하며 지내다 영어하는 외국인에게
유일한 가족 드립치는 할멈이나

외국인 타령하는 기자나

외국이 도와준것을 감읍해하며 하염없는 국까질하는 한국인이나


다같이 미쳐돌아갑니다.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10.15.

이름을 보면 남미계 캐네디언인듯...

백인 중에서도 푸른 색 눈을 가진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패션으로 쓰지만, 원래 썬그라스 즐겨쓰는 사람들을 보면 파란 눈이 많다는....




전화기는 챙길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40733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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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4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필요하다는 증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4.

ㅋㅋ



"노벨평화상 못 받은 걸 축하" 세계가 말랄라 신드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HOT=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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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0.14

말랄라의 말말말

▶의사가 되면 총에 맞은 한 사람을 치료할 수 있을 뿐이지만 정치인이 되면 총에 맞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세계은행 행사

▶탈레반이 여자아이들의 학교 교육을 막는 이유는 하나예요. 여성이 더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더 데일리쇼 출연

▶한 어린이가,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연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교육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유엔 연설

 



버핏들이 돈 버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0427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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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10.14

워렌 버핏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0억달러를 벌었다는데

디폴트를 바라는 큰손들이 많을 것.

우선 디폴트 선언하고 빠른 시일내에 원상복구할 것이고

그 사이 시세차익으로 쌍끌이 쓸어담았으면 하겠지.

 

그리고 한국은 부동산 폭락하고 그네년 해고되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사람   2013.10.14.

주식 투자에서도 주가가 꾸준히 오르는 것 보다

최저점을 찍고 회복할 때 수익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버핏 같은 이들은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으니

나라 별로 돌림빵(?) 하듯이 디폴트를 유발하겠지요.

버핏 정도 되면 경제 위기를 '창조'할 수 있으니

진정한 '창조 경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두순 재처벌 하라" 제2의 도가니 들끓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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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0.14

재판을 재판해야 한다. 물론 이 재판은 국민 몫이다.



큰 놈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403330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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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4

이번엔 누구를 데려가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4.

예사놈이 아닌거 같은데요 선생님?-.-a



거짓말 정치에 부과되는 벌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008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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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4

치과에 한 번 가면 받는 방사능이 

훨씬 더 높지만 그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치과의사를 믿기 때문이다.

전자렌지의 전자파가 훨씬 세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전자렌지 만든 과학자를 믿기 때문이다.

방사능 물질은 원자가 회전하며 열을 내서 세포를 태운다.


전자렌지는 전자파가 물분자를 공명시켜 열을 낸다.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귀에 대고 있으면 귀 속에서 열이 난다.


어차피 스마트폰이 열 받아서 뜨끈뜨끈 하니까 이해가 될 것이다. 

전자파의 유해성은 초단파의 주파수가 인간 세포의 분자와 공명하여 열을 낸다는 것이다.


세포가 열받아 죽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다.

고압선의 거대 자기장은 주파수가 안 맞아서 공명하지 않는다. 


원적외선 같은건 나올지 몰라도.

자석요는 쓸데없이 수백만원씩 들여서 사들이면서도 밀양 송전탑의 공짜 자석요는 외면한다.


송전탑이 원거리에서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송전탑 주변에 사는 노인들이 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한국인들이 언젠가 암에 걸린다. 암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하는 예는 거의 없다.

옛날에는 암인지 뭔지 모르고 그냥 노환으로 별세한 거라고 말한 것이다. 


문제는 과학이다. 과학을 불신한다는 거다. 정부를 불신한다는 거다.

불신정치의 비극이다. 불신을 조장해서 정권을 획득하고 


불신을 퍼뜨려서 정권획득을 꿈 꾸고 

아무도 믿지 않게 된 데서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인간은 그 자체로 전자파다. 존재는 그 자체로 전자파다.


우주 안에 전자파 아닌 것은 없다. 

물질은 파동이며 파동은 전자파이기 때문이다.


송전탑의 저주파가 어쩌면 소아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정확하게 몇 미터 거리에서 발생하며 


송전탑 밑에 몇 개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

누구도 진실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한다.

 

송전탑의 재앙이 1이라면

여야를 불문하고 당신들이 내뱉는 거짓말의 재앙은 10000이다.

 

다음 정권은

거짓말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거짓말 극복없이 선진국은 없다.

 

거짓말하기 시합으로 가면 자신이 이긴다는 어리석은 믿음이

대한민국을 출구없는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10.14.

파동하고 물분자하고의 관계는 중요합니다....한국사회의 질적 수준을 논외로하고도 중요합니다.

그건, 지구 발생과 신의 한수와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wavelength, liquid water (molecular structure),=> complex permittivity,==> peak of energy attenuation


지역정치로 돌아가면, 송전탑으로 데모 열심히하고, 빼올거 빼와야합니다. 정부에 돈있다는거 확인했고, 지자체는

그 돈을 빼올 모드로 진화했다는게 지금의 모습.


마지막으로, 한국사회에서, 왜, 교육열이 증대되었는가에 대한,

'엽집 집안'론은 무척이나 신선했습니다. 엽집이, 공부만 잘해서, 잘되는 건 못보겠다는건,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그런 에너지를 뼈대 그대로 보여줬다는거, 누군가 알려야합니다.

물론 알게 되겠지만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4.

엽집이 뭔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4.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통과 > 이명박 독도 상륙

일본산 수산물 문제없다 >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정부의 이런 행태가 불신을 조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0.14.

비신뢰의 댓가가 보이는 것이 이정도면 

안보이는 것은  3125배로 증가...

모든 쿨한 국민들이 차기만 기다리는 것 같음... 줸장...



좀비가 뜨는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p;cid=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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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4

뒤뚱대기 때문.

뒤뚱댄다는 것은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특이점을 보여준다는 것.



욕 먹고 100살 사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21070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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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3

맹박한 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0.13.

아르헨티나, 인류를 언급하는군.



명박이의 대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1950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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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3

꼼꼼하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4.

화병이 왜 생기는지 알것같은 요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0.14.

쥐새끼는 확실히 쥐새끼네! 자/타가 공인하는 군!  ㅋㅋㅋ  대통령 해 먹은 기억?  쥐에겐 별로 필요치 않아--그에게는 오직--쳐묵는 것만 필요해---사기꾼!!===지금 쯤 , 돈 보따리 풀어  계산 하면서 세월을 보내겠지!  그냥 그렇게 살어---쥐 답게!! 돌아 보거나, 미안하거나, 후회하면 절대로 안돼!! 그러면 쥐가 사람 돼!!



만나면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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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10.13

혼자는 안된다.


screenshot_2013-03-31-20-06-03.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0.13.

친구의 배신이라고도..



개나 소나 정치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11020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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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10.13

떡검도 댓글원도 판새도 개나 소나 죄다 정치하네 

판새는 12.12쿠데타를 모르나? 쿠데타이후 내려진 계엄령을 누가 발동했단말인가? 뒈진 규하가?

하긴 뭐 허원근일병 타살사건도 자살로 둔갑시키는 판새넘들인데 어련하시겠어요?



"남,북한과 미국이 이단으로 취급해도 나는 당당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09500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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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10.13

바꿔말해 남,북한과 미국 모두 꼴통들이 집권중

꼴통들의 특성이 지극히 상식적인 상식을 배척



류, 어깨 무겁겠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d=7100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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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10.13

세인트루이스 오늘 안타 2개치고 승

커쇼는 무자책 패전

다저스는 최강 원투펀치임에도 2패

세인트루이스는 2년차, 루키 내고 2승

 

g.PNG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3.

현재다저는 투수쪽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디비전에서 현진이 비록 많은 실점은했지만, 상대투수보다는 조금 더 잘던졌다기보단 덜 흔들렸고 다득점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팀은 이겼구요. 문제는 타선인데, 불방망이의 핵심 라미레즈부상과 푸이그의 챔프시리즈 무안타침묵...푸이그의 눈빛자체가 요즘 상당히 흔들립니다. 마이클영은 로스터에서 빼야되구요. 디비전,챔프시리즈 모든 찬스에서 한번도 공헌을 못한 선수는 빼야죠. 현재 다저스 타선은 딱 5월 리그꼴찌달리던 그 타선으로 복귀...라인업도 그때랑 비슷합니다..

다저스 타선이 가장 좋을때는 헨리 라미레즈와 눈빛이 살아있는 푸이그,꾸준히 타점,안타 생산하는 곤조.가끔씩 하위타선에서 찬스때마다 한껀씩해주는 이디어,유리베,엘리스 같은 선수들이 라인업에 있어야는데..아마도 다저가 월시에 진출한다면 메이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월시 진출이 되겠는데, 쉽지않아보이네요. 현진이는 어쩌면 더욱 맘편하게 던질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승후 등판이나 2패후등판이나...져도 큰 책임은없고(상대가 세인트 넘버원투수 아담웨인라이트) 이긴다면 '다저를 구한 영웅 류현진' 대서특필ㅎㅎ

현재까지 다저스 포스트시즌 치르면서  눈빛만 볼때 제일 흔들리는 사람을 3명봤는데 매팅리 감독,푸이그, 류현진..

신인 두명이야 그렇다처도 매팅리 감독 너무 쫓기는듯한 일희일비 우려스럽네요..

(감독의 흔들림에는 구단의 단장,구단주의 지나친 게임운용 터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부디 라미레즈가 모레 라인업에 복귀하고, 코치진들이 푸이그의 자신감을 되찾아준다면,

쓴맛단맛 다본 류현진 정도의 투수가 어느정도의 역할만 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으리라 생각되요.

류뚱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3.

텍사스에서만 12년을 뛴 마이클 영

꾸준한 선수이고(통산 타율 3할, 200안타 이상 6차례, 90타점 이상 9차례)

포스트 시즌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는데

다저스와서 나이탓(76년생)도 있겠지만, 경기 출장이 적어서 그런지

제 콘디션이 아닌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3.

류현진도 희생플라이 타점만드는데 레전드급선수가 너무 하는거죠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3.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36065

'역대 사례를 조사해봐도 다저스가 시리즈를 뒤집고 월드시리즈에 나가는 건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챔피언십시리즈가 7전 4선승제로 바뀐 1985년부터 작년까지 27년 동안(파업이 있었던 1994년은 제외) 내셔널리그에서 먼저 2패를 당한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1985년 딱 한 번 있었다. 고작 3.7%밖에 안 되는 확률이다.

흥미로운 건 그 해 챔피언십시리즈도 다저스와 카디널스의 대결이었다는 점이다. 다저스는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오렐 허샤이저 원투펀치로 2승을 먼저 따냈지만, 카디널스에 내리 4연패를 당하면서 시리즈를 접었다. 카디널스 유격수 아지 스미스는 시리즈 타율 4할3푼5리 1홈런 3타점 10득점의 맹타로 시리즈 MVP를 수상했었다. '

 

정말 흥미로운 챔프시리즈가 될듯하네요.

다저가 3프로의 확률을 뚫으려면 여러 불안요소를 커버해야 되겠지만, 무엇보다 라미레즈의 복귀없이는

0%의 확률같습니다. 디트가 챔프올라간건 부상에 절뚝거리면서도 경기를 계속 소화한 미겔 카브라라가 키였거든요.

라미가 돌아와야 라미,푸이그,곤조,유리베 타선의 축이 형성..그리고 라미가 타석에 서있는것 자체가 상대팀에게

위압감조성 저쪽은 벨트란이 있는데 이쪽은 공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13.

왜 발동을 못 거는 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0.13.

MLB에서 가장 여우[야시] 같은 팀이 센.루이스죠!!  살펴보면, 리그전 때는 마음편케, 오늘 져도 내일 이기면 돼!라는 팀은 오히려 잘 이길 수 있죠. 다져스 같은 팀이 그래요 . 그러나 디비젼에서는 이런 건 안쳐 줘!! 선이 굵어야 해요!! 리그 전에서는 "오늘 지면 내일 이기지 뭐?" L.A-다져스는 마치 센.루이스가 포함된 피쳐버그와 신시네티 팀을 섞어 놓은 팀 같애요--그걸 센.루이스가 이긴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10.13.

좀 길게 볼 필요가 있어요.

류현진은 국가대표 에이스긴 하지만 소속팀에서는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적이 그리 많치않아요. 때문에 긴박한 포스트시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환경적 변수에 대한 대처가 아직은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류현진이 경험을 토대로 항상 성장해왔다는 것을 본다면 이번

포스트시즌의 경험은 류현진의 성장토대에 큰 밑거름이 된다고

보입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를 기대하며 응원하는 편이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4.

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번에 현진등판시합부터 다저가 반등이 일어나 기적~적으로 월시진출하면 좋겠으나, 저도 내년 내후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작전'을 쓰는 '작전'이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238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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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10.12

동렬샘말씀데로 걍 치어리더역할이나 해야...번트작전 성공하니 팀은 패배, 신시내티 해밀턴 정도는 되야 대주자 작전도 쓸만하지,디고든은 아직 해밀턴 한 수 아래. 메이저 야구인데 감독이 포스트시즌에서 갑자기 니뽄스타일로 뵨신.

기선제압에서 1패, 13연장에서 0.5패, 작전에서 1패,  이미 2.5패 안고 시작.

3.4선발 팔계와 놀라에게 챔프시리즈 달린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2.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내내 라미레즈 거르던데, 곤잘레스 뺀게 뼈아픔.



사랑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208040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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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2

정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어근 ''과 명사 파생접사 ''이 더해져 '사랑'이 됐다"고 풀이한다. (사량(思量)이 어원이라는 견해도 물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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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분석을 위주로 하는 필자의 어원연구로 볼 때 둘 다 아닙니다.

사랑은 고어에서 생각하다의 의미이며

 

생각속을 찔러서 관통하다는 뜻입니다.

마음 속, 혹은 머리 속을 찌르고 통과하는게 생각입니다.

 

언어는 모든 명사가 동사에서 나왔으므로

사랑하다의 원래 의미는 상대방을 마음 속으로 챙긴다는 의미죠.

 

사랑은 남녀관계의 애정이 아니라 치사랑, 내리사랑, 백성사랑에 널리 쓰이듯이

상대방의 마음을 보살피고 챙긴다는 의미이며

 

자신의 뇌 속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한자 사량(思量)설은 민간어원설인데 임금을 인군(人君)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죠.

 

임금은 이의 금이며, 이는 스키타이 샤먼이 숭상하는 사슴뿔이며

이는 나뭇가지와 같이 원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제후를 의미합니다.

 

백제가 하사한 일본칠지도나

신라금관의 나뭇가지 모양 입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라는 대왕, 갈문왕, 6부왕을 비롯 8왕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제후의 지휘권을 치아에 비유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3.10.12.

"명사 + 하다" 는 대체로 한자말인거 같은데요. 공부하다, 노력하다, 식사하다 처럼 말이죠. 따라서 사랑하다에서 사랑은 우리말이 아닐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암치료는 하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120240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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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2

췌장암은 길어야 3개월이라는데

어머니는 3개월 하고도 한 달 열흘을 더 사셨지만 

마지막 한 달을 링게르에 의존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12.

스티브 잡스도 치료 거부했었다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0.12.
친구 셋을 암으로 보낸 경험을 통해 내렸던 나의 결론이 정확히 이러했다
술 담배 끊고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만 철저히 바꾸면 고통없이 최소한 5년은 살 수 있다는 나의 권유는 무책임한 친구의 헛소리로 치부될 뿐이었다
친구들은 암진단을 받은 후 하나같이 수술 방사능치료 항암치료를 거치며 거창하고 화려한 병원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기력을 잃어가다가 모두 수술 후 1년을 못 넘기고 죽음에 이르렀었다

돌이켜보면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건강에 관한한 병원과 의사를 멀리하는 내 삶의 고집은 그렇게 점차 굳어졌다

오늘 이 기사를 보고 확신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0.12.

공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12.

제 생각도 건강하고자 한다면 술담배 끊고 음식조절에 90%이상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담배를 못끊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10.12.

82세 고령의 어머니 림프종 암으로 항암치료 2회 하시다 기력이 소진되어 치료 중단하고 9개월 더 사시다

가셨는데 차라리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몰핀 진통제만 맞았다면 고통속에 가시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매달 한달치 양약을 처방 받았느데 하루에 드실 양약이 20알이 넘었었죠. 이게 독이 된 듯 싶어요.

항암치료 받기전 검진에서 발견된 암으로 인한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셨는데

아는 게 병이 된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10.12.

이 분의 책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어서, 사실 은근 걱정했었소.  

너무 인기가 높아지면, 의약마피아가 과연 살려둘까?


근데, 사실 걱정거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이분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현실에 접하면 결국 따르는 비율이 아주 적을거라는 것이 명확하니까.




교과서도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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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12

베낄게 없어서 왜놈 도꾸다이를 베끼나?



자랑스런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200011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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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10.12

한국은 과잉복지국이다.

고로 앞으로 국민들은 각자도생하라.



한국의 미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073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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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10.12

친일파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포기한지 오래고
미국은 일본 자위대의 한국 주둔을 최종 목표로 하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