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now
2022.06.14.
https://www.shincheonji.kr/?ch=about02_03
이만희와 태극기가 대칭을 이뤘던거네요. 태극기 추종자들 폐휴지 팔아서 쪼깃쪼깃 돈모아서, 종로나와서 데모하고, 쏘주마시고, 그 돈모아서 이만희한테 가져다 주고.
급격한 근대화와 산업화 민주화로 인해 뒤쳐진 세대들의 '공허'를 이만희와 그 사이비 일당들이 장악하는 걸 민주세력이 모르고 있었던거죠. 알리가 있나. 철지난 마르크스 유물사관으로 작동들 하고 있으니...쩝... 그나마 선출직들은 민심이라도 의식하지. 임명직들은 세상돌아가는것과 너무나도 다른 인식으로 놀아났던것.
겸임교수는 교수가 아니지요. 강의실 빌려쓰는 사설 영리 사업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