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왜라고 묻고 또 왜라고 물으면
신은 없다.
왜라고 물었는데
끝까지 답이 나오지 않는 물음은
그것이 진리이고
그것이 파라다임의 전환이며
그것이 신의 또다른 모습 '완전성'일 수 있다.
신을 죽이는 방법,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나보다 먼저 태어난 글은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최후에 의심이 들지 않는 것이
신의 문구 즉 진리.
외우기 힘든 것을 중얼거리며 외우듯이
믿을수 없는 것을 중얼거리며 힘들게 믿습니다.
억지 암기는 시간을 두고 사라지듯이
억지 믿음은 시간을 두고 존재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http://sgsg.hankyung.com/apps.frm/news.view?nkey=4966&c1=01&c2=01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통적으로 어느 한쪽 성이 절대적 우세를 보이는 직업군을 유지하자는 건 아닙니다.
어느 집단이건 남녀가 일정비율로 섞여있을 때 가장 효율적이 되고, 반면 남자만 혹은 여자만 모아 놓으면 집단내 갈등 조절에 어려움이 있으며 그 결과 효율도 떨어집니다.
군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여군 도입 초기에는 전쟁이 생겼을 때 남자가 여자만 구하려고 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최적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군대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점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새로 생기는 문제도 받아들여야 하죠.
천만의 말씀.. 남자와 여자는 같습니다.
"모든 문화에서 여자는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반면 남자는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모든 문화에서 남자는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여자 또한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여자를 자기 부하직원으로 뽑지요. 남자와 여자의 선택은 완전히 같습니다.
제가 링크를 걸 때 다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제가 해당 링크를 걸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넷째,공간 변형이나 공간 지각 능력에서 남녀의 차이가 뚜렷하다.
예를 들어 길을 찾아갈 때 남자는 지도에서 특정 지점의 좌표를 확인하는 반면 여자는 그 옆에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동렬님 말 듣고 링크를 자세히 읽어보니 잘못된 전제를 바탕에 두고 연구한 결과가 많은걸 알 수 있네요.
어쨌던 제가 원래 하려던 말은 남녀가 느끼는 관계의 원의 크기가 다르다는 겁니다.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능력도 다르고요.
제가 말한건 농담입니다.
남녀는 분명 여러가지로 다릅니다.
그러나 이성적 선택은 같습니다. 전략은 같다는 거죠.
문명사회의 남녀를 구분하는 문화가 없는 순수한 상태라면
남자도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나이많은 여자를 따르게 됩니다. 그게 모계사회.
글고 여자도 부유한 선진국은 점차로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남자를 선택합니다.
한국 여자들이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남자 아이돌 스타하고 맺어질 확률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남자가 현실에 없잖아요.
딱 하나 있는게 차승원. 박창진 사무장도 괜찮던데.
시험은 정부에서 하는 짓인데 거기 넘어가다니 쩝
시험은 정부가 인간을 통제하려고 수작 부린건데
거기에 넘어갔다면 내가 진 게임이잖아요. 내가 이겨야지 왜 집니까?
'흥 안 속아! 일부러 0점 맞아버릴테다. 시험무력화 작전이야!'
하고 정부의 뒤통수를 쳐주는게 맞죠.
청소년들은 정부가 하는 짓에 대립각을 세울때
비로소 자기 존립의 근거가 얻어지는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견적나와준다는 거죠.
인생의 나아갈 방향성이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고정된 정입니다. 시험은 나를 발전시키는 동이죠.
거기서 나온 성적표는 다시 정부가 나를 얽어매는 정입니다.
그렇게 정부와 내가 한 세트가 되어버리면 상대편의 작전에 말려들어서
나는 마른 북어처럼 꽁꽁 굳어서 정이 되어버리는 것이며
그것은 죽음과 통하는 것입니다. 다시 그것을 타격해야 합니다.
시험성적에 의한 정부와 나의 세트로 된 고착된 관계를 타파해야 한다는 거죠.
거기서 비전을 얻는 것입니다. 나아갈 바를 알게 되는 것이며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학교를 때려치운 것이며 노무현도 마찬가지죠.
방 좁게 보이려고 포토샵 한 거 맞는 듯요... 선풍기와 우유를 보면 알 수 있는...
어느 놈 머리에서 나온 건지 정말 후덜덜하네요
밑에 보면 능력자 한 분이 원래 사진으로 복구해놓았는데 이 정도면 자유가 없다 뿐이지 웬만한 고시원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조현아는 다른 수감자들 보기를 보통여자들이 바퀴벌레나 시궁쥐 보듯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혼자 지내는 게 훨 나을 듯요. 아 물론 1~2년 독방생활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럴리는 없으니까요...
미결수 구치소는 돈 있는 사람이 왕입니다.
영치금 풀어서 인심이라도 쓰면 다들 복종하는 거지요.
그래서 범털방이라고 하는 거.
독방은 정치인이나 테러당할 위협이 있는 사람용.
지식인은 독방이 낫고 무식인은 범털방이 낫죠.
징벌방이라고 0.7평 독방이 있는데 그건 기결수용.
구치소든 교도소든 졸라리 춥습니다.
근데 요즘은 시설이 좋아져서 난방을 넣어주는지도 모르죠.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10/24/0701000000AKR20141024173700004.HTML
난방 안되는 안양교도소 피해서 난방 잘 되는 데로 보내줬군요.
슈퍼아저씨왈 - 백만원어치 꼬불치면 백만원 버는데, 어캐 안꼬불칠 수 있겟어요?
이 말이 맞음.
케티엔지 - 올릴 담배값 디자인을 바꿔야하는데, 그네파들이 무대뽀니 같이 무대뽀로 밀고간것.
잘못은 그네파와 케티엔지에 있지 가게 주인에게 있지아니하다고 봅니다.
항의하지는게 소비자가 가게주인을 통해서 결국은 그네파와 담배회사에게 항의하자는 거지요.
그리고 담배물량이 달려서 못파는게 아니라 정말로 꼬불친 가게가 있다면(그런 심증이 가는 가게들이 있었음) 그깟 1,2백원(한갑당) 더 벌자고 치사하게 담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안파는 행위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한갑당 1,2백원 더 버는게 아니군요. 2천원을 더 버는거네요.
소매상들은 인상전 가격으로 담배회사로부터 담배를 가져왔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면 기존에 팔던것 보다 열배 가까운 이득이네요.
이런게 바로 사재기 매점매석 아닌가요? 이건 비판 받아야지요.
말을 해도 꼭 그렇게 재수없이 하니 외아들이 비명에 가는 거 아님?
밥솥 깨지는 건 그렇다치고 세월호 침몰로 생떼같은 아이들 다 죽은지가 만 1년도 안 되었는데 배가 침몰하니 운운하다니...
노망이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