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얼굴에 똥칠하는
똠방각하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라!
역사책 한 권도 안 읽은 자들은
이런 짓이 몰락을 부채질한다는 사실 절대 모르죠.
민중은 범죄사실 그 자체보다는
권력의 몰락과정에서 민중의 역할 자체를 원한다는 거.
민중들에게 역할을 줄수록 우리야 고맙지.
내가 '일어서라 민중들아!' 하고 호소하면 전혀 반응이 없지만
네가 구조론의 핵 역할을 해주면 대칭원리에 따라 자동진행.
그래서 드라마에는 터미네이터처럼 끝까지 개기는 악역이 필요한 것이여.
니들이 너무 빨리 빠져버리면 권력공백에 따라 우리편끼리 내분이 일어나거든.
니들이 개길수록 우리편 안에서 하나하나 서열정리가 되는 거지.
검사님이--피의자에게--->"당신이 실세냐"? 라고 물었다면
이건 우끼는 검사네
검사, 네가" 파악" 을 해야지!! -- 묻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