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로 북한엘리트에 의한 북한붕괴,
식량난으로 북한서민계층에 의한 북한붕괴는
2000년대부터 말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조용하다.
기자 북한의 경제난만 기사를 쓰는 것은
북한을 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거기까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조중동이 TV화면에 나오는 김정은의 외모로
사망설이나 건강이상설을 뉴스를 내보내는 것은
그들이 북한을 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전국민이 다 보는 TV화면 밖에 없어서 일 것이다.
김정은이 TV에 안나오면 사망설
김정은이 TV에 나오면 건강이상설
이렇게 쉬운 취재를 누가 못하나??
중국과는 의리를 지키고, 미국과는 실리를 챙기는쪽으로.
러시아-중국-유럽통로는 북한을 통하는 길뿐.
치매노인이 맞다면 연락도 안하고 찾아오지도 않고 방치한 양재택은 패륜아
그리고 양재택과 김건희가 아무 관련도 없다면 어떻게 김명신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지 그것도 참 비상식적인 일, 역시나 김어준은 쏙 뽑아내는 감각 하나는 정말 타의 추종 불허. 치매노인이 아들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김건희에 대한 내용을 저렇게 많이 알고 있다니(왜곡된 루머라고 해도 어떻게 열린공감TV에서 주장한 루머와 그렇게 유사하게 일일이 알고 있는지) 그것도 딱 보면 답이 나옴.
이렇게 다 공개된 영상을 보고도 아무런 의심을 안하면(양재택이 김건희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그건 진짜 돌대가리.
1. 당사자나 소속사와 협상하지 않고 비겁하게 부모 회유하는 방식으로 접근한 양조사가 우선 첫번째 잘못이고 치사한 짓
2. 아들이 잘나서 벌어진 일을 자기를 찾아오니까 뭐나 된줄 알고 갑질한 부모가 두번째 잘못이고 주제파악 못한 짓
3. 피해는 오로지 영탁이 보게 됨. 인기인이 가족때문에 인생 망치는 경우는 늘상 있음.
다른 기사에 보면 '영탁의 어머니가 위임장을 받은 사실상 대리인으로 나섰기 때문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조사도 어머니와 소통을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집 사정이 좋지 않을때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으면서 일이 잘 풀리고 아들의 가수생활을 어머니가 밀어줘서 외동아들인 영탁이 어머니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옛삼부토건 사주였던 조남욱 일가는 이미 2016년에 법원에 의해 모두 쫒겨났습니다. 조남욱이 지배하던때 경영진도 모두 퇴출되었으며, 지분도 100% 소각된 상태이죠, 삼부토건은 2017년 9월에 새로운 자본을 투자받아 회생절차를 졸업한 회사입니다. 현재 회사의 운영은 노동자측5, 주주측5 동수로 구성된 노사공동위원회가 의사결정하는 것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동생 이계연씨는 삼환기업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삼부토건의 전문경영인 영입 결정으로 스카웃된 상태, 이낙연 후보와 애써 연관지어 생각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나하나의 정체는 뭔가? 이낙연 프락치? 글마다 따라다니며 이낙연 비호해주고 이재명 까내.
목적을 바로 들켰어.
이낙연이 총리때 삼환기업 사장, 당 대표일때 삼부토건 대표. 이런 상황이니 형의 영향력에 대해서 의심받는게 당연한거 아니요? 너무 뻔한 목적으로 구조론에서 활동하는게 들키면 쁘락치 자격도 없지.
운영자님, 경고조치 요청드립니다.
이낙연이 적이 아닌데 프락치라는 표현은 과하고
구조론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관전평를 쓰는 것이며
아직은 어느 편에서 말할 단계가 아닙니다.
정동영은 당선 가능성 0에도 턱걸이로 떨어지면
이인제처럼 불사조가 될 위인이라 적극적으로 비토한 것이며
지금 이재명과 이낙연 둘 다 비토할 근거가 없습니다.
이재명이 앞서 있으므로 유리한건 맞고
이재명이 지고 있는데 응원한다면 근거를 대야 할 것이며
이낙연이 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비토한다면 근거를 대야 할 것입니다.
구조론의 관점에서 이 선거를 규정하는 시선은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대결
꼰대와 스마트의 대결
박정희식 억압적 사고와 젊은 자유주의 세대의 대결
친일친미 식민사관과 대한국주의 대결
이념적 닫힌주의와 노무현식 열린주의 대결
신자유주의와 신냉전주의 대결
권력이동이라는 시대정신의 프리즘으로 보는 것이며
여기서 피아구분 들어갈 때
두 가지 기준
첫재 누가 우리편이냐?
둘째 누가 말을 듣느냐?
위 열거한 항목들에서
여전히 판세가 유동적이기는 하나
이재명이 우리편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많고
이재명이 조금 더 네티즌 말을 잘 듣는다는건
이번 법사위원장 사태만 봐도 확실하고
그런 것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전하는 것이며
앞서 가는 후보가 더 많은 조명을 받는 것은 정당합니다.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인신공격이나 과거폭로 재탕은 사절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되는 것이며
인물 고르기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배신의정치란게 이런거죠. 민주당은 동료 소중한줄알아야합니다.
거의 매일 이재명 얼굴이 나오다가 하루 이낙연 얼굴 나왔다고 뭐라 하는건 좀 경우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이재명은 "검수완박 필요없다" 했었는데, 검찰개혁에 대한 시민사회 일반의 합의를 필요없다고 한 분을 애써
조국과 연결짓는 것도 좀 어색해 보입니다.
조국성토 기사에는 단연 추미애가 얼굴로 나와야죠. 윤석열 횡포에 제대로 대든 사람이 추미애 밖에 더 있나요?
그나마 윤석열 탄핵을 주장한 김두관이 좀 낫고
이낙연은 외면했고, 이재명은 기관장이라서 중립을 지킨것으로 기억하네요.
단, 이재명 캠프에 조국 수호대 선봉 김남국이 가 있으니 소리낼 권리는 있죠?
이낙연은? 아니죠.
추미애가 군대를 키워야 한다.
지금 안되면 다음을 위해서라도.
시류에 따라 바람부는 데로 흔들리는 사람 필요없다.
개혁을 외칠 풍선이 바람이 가득차서
지지자들의 열망이 모일 때
바람을 빼서 지지자를 지치게 하는 사람 필요없다.
갈대같은 사람은 김종인 하나면 됐다!
시류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같은 사람이
남이 닦아놓은 꽃길만 걷는 사람이
서민의 마음을 알 수 없다.
경선주자가 지지자한테 매력을 보여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데
아무것도 하는 것이
지지자를 협박하면서 표달라고 강제하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엔 아이언 돔이 날아다니는데
아직도 관측병 > 통신병 > FDC > 사수 > 포수 수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