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now
2021.11.16.
전지구적 인간의 영향의 가장 큰 부분은 질소비료로 인한 바다로의 부영양화라고 보아야 할겁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들은, 서구 귀족들이 즐기는 고기후학의 지식 놀음이 될 확율이 높죠.
그보다는, 탄소중립이라든가, 이 상태 (중국과 인도의 가세)로 가면, 공멸한다는 전인류 전체 브레이크가 더 시급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지난 20년간 노력해온 빌게이츠도 하다하다, 코로나로라도 끓어들여, 우선, 출퇴근으로 인한 대기 탄소 오염과 물동량 (컨테이너선) 감소라도 밀어붙여봤다는 쪽에 좀 신빙성이 갑니다.
고기후학자들 공상 소설은, 21세기에는 너무 나이브하네요....
인류는, 18세기 증기기관 이후, 하다하다, 1-2차대전, 냉전 소멸, 세계화 그리고, 여기까지 왔고, 급기야, 지구를 삼키게 되는 수준에 왔으니, 이젠, 지구의 주인으로 스스로를 slow down할때가 온겁니다. 물론, 중국은 기어코 중국 서부 개발을 하겠지만요. 곧, 중국 티벳지역의 값싼 와인을 GS-25에서 맛보게 될 날이 올겁니다.
오리
2021.11.15.
저희 구조론 회원 수원나그네님이 지난 8월에 고발한 결과 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6174
스마일
2021.11.15.
안 보이는 곳에서 애 많이 쓰시네요.
서구 지식인의 경우, 서구권 전체 (영미, 유럽, 호주, 일본, 동아시아의 최상위 엘리트들)와 경쟁하는데 반해,
한반도의 자칭 엘리트들은, 자신들과 동종교배되어, 룸싸롱에서 양주 먹는 윤석열들이 술에 취해 있으니 쓰레기가 되는것. 좌파 엘리트들은 호프집/전통주점에서 노가리에 막걸리 먹는것만 틀릴뿐.
한국의 재벌들은 기민하게 움직여서, 장학생 만들고, 떡값 조금씩 넣어주면 (반면 좌파 엘리트들은 살살 굴려서 홍사장이 대접해주면), 상대적으로 늦게 사회에 진출하는 한국 기득권들은, 재벌에 권력의 시녀가 될 확율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