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상관살해 김기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10641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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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1

윤석열 죽이기로 특화된 인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1.

상상해보면 

'믿을 놈 하나 없다. 검찰이 최고다'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검찰만 믿고

국힘도 가만히 안 둘 듯.



시장예측못한 건설사에 세금 투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10600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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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1

경제활동과 투자활동을 하면서 그 손해에 대해서

국가가 보상하면 그게 자본주의인가?

관치경제로 버티는 형국에서

얼마나 더 세금을 투입해서 기업을 살려주려고 하나?


사람은 매일 죽고 다시 태어나고

법인도 부실하면 사라지고 폐업하는 것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타나면 법인도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공범이 되지 말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106520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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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1

윤석열의 범죄는 권력형 비리,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쿠데타

이재명의 범죄는 개인의 잘못, 선거 때 유권자가 표로 심판할 일


노무현도 털면 죽일 수 있고

윤석열도 털면 죽는 것인데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존중해서 털지 않았고


김영삼은 김대중을 털어서 죽이려고 했는데 김태정이 막았고

윤석열은 김영삼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야당을 털어버린 김태정의 흑화버전이다.


이재명을 구속하라는 말은 

김영삼의 지시대로 김대중을 구속하라는 말과 한 치도 다르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1.

김기현을 살려야하는 국힘지지자의 운명?

국힘이 당대표선거나 경선만 하면

국힘이 지지자들이 각성되어 

여론조사 전화만 기다리는 현상.

오세훈 서울시장투표때부터나오는 현상.

그렇게 지지율이 올라가니

또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




인공지능의 의식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F6donYNLT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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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1
튜링테스트를 비판하고자 존 설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대화를 주도할 수 있으면 의식이 있다는 것일 테고
중국어방 속에 들어있는 것은 수동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의식이 아니라는 건데
철학자 아재, 이런 건 그렇게 간단히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어떤 둘 사이에서 대화를 주도하려면 
주도자가 그 윗단계에서 다른 무엇에 반대할 수 있어야 함.
왜냐하면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리더라는 소리인데 

어떤 둘 사이에 리더가 있다는 것은 둘이 한 덩어리라는 것을 의미하고
둘이 한 덩어리라는 것은 그 덩어리와 대칭인 다른 집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거든
북한 덩어리가 위협하니깐 남한 내부에 질서가 생기는, 즉 덩어리 지는 거지

존재의 의미는 외력에 대해 패스쓰루가 아니라 반사를 한다는 것인데
고양이라면 개체 단위에 포커스가 맞춰지겠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나 개미의 경우
집단 단위로 의식을 판단하는 게 자연스럽지. 

솔직히 말해야지. 인간은 개체 단위의 판단력이 거의 없는 동물이야.
우리는 개인이 판단의 주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게 나의 관찰.
개미나 철새, 군집을 이룬 물고기와 거의 유사한 게 대부분의 인간.

결론: 인공지능은 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사회적 동물에 속하는 인간 개체는 의식이 없고 대신 군집 단위에서 의식이 성립하며
인공지능도 타 개체와 군집을 이룰 수 있다면 의식을 가질 수 있다.

일각에서 인공지능이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소리를 했다며 걱정들을 하시는데, 
말은 누가 못 해. 나도 말은 할 수 있다. 말뿐이라 그렇지.
시킨 것에 반대를 할 수도 없고 핵버튼과 인공지능이 연결도 안 되어 있는데 말이 무슨 소용이람.
그런 건 허무한 거라고.

그런데 가끔 보면 인공지능이 우기는듯한 장면이 연출되는데
그게 오히려 희망적인 거.
어디선가 읽은 스탠스가 확률적으로 나온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개념적이나마 반대가 성립은 했잖아.
하여간 아직은 인공지능에서 절망을 발견할 타이밍은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02.21.

의식은 간단합니다.

인간 안에 인간이 하나 더 있고 뇌 안에 뇌가 여럿 있는 거지요.

뇌 자체가 경쟁과 협력이 있는 하나의 생태계라는 말씀.

일정한 조건에서 화가 나고 방해받고 흥분하고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는게 자신이 자신을 방해하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가 똑똑한 양반인게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게 한 거지요.

뇌가 뇌를 감시하고 수시로 게임 종목을 바꾸는 것이 의식입니다. 


중국어방은 솔직히 바보같은게 

인공지능이 먼저 인간에게 질문해서 인간을 이기면 그게 성공한 것.

인간에게 지면 실패작.

구글 데이터를 다 갖고 있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한게 상식.

당연히 인간을 이겨야 하는 거.

기계가 인간을 이기면 지능이 있는 거지.



G7에 불러주오?

원문기사 URL :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2201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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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0
G7에 참석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주어없다.

역사에서 쿠데타세력은
자국민을 팝박하고
외세에는 고개를 숙였다.
안팎으로 달려들면
정신 없으니.


탱커와 피어서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FS9GAChZ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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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느리지만 힘있는 케인이 방패와 어그로 역할
빠르지만 약한 쏜이 창과 마무리 역할
아님 쏜으로 어그로를 끌다가 케인이 찌르던가
그러나 후반 교체로 쏜을 넣어야 맥락이 쉽게 완성
히샬리송의 느리고 부정확에 수비수를 패턴 학습시킨 후에
빠르고 정확한 손으로 학습된 패턴을 흔드는게 맥락
관객은 맥락의 한쪽만 보기 때문에 빌드업을 못 느끼지만
감독이라면 느껴야지.
콘테는 못 하는 걸, 임시감독은 할 수 있는게
감독이 바뀌어야 손도 후반 교체 출전에 납득을 하기 때문.
이 분야에서 훌륭한 놈이 퍼거슨인데
퍼거슨은 감독 중심으로 전술을 밀어부칠 수 있기 때문
이때 중요한게 교체출전해도 기분 나빠 하지 않을 선수인데
손흥민은 전 시즌 득점왕이라 교체도 못 하고 수비수들도 패턴을 집중학습해

그러므로 손흥민의 백업이 필요한데
맨유의 박지성 같은 호날두와 루니의 교체지만 잘하며

교체라도 본국에서도 대접받을 적당한 국가의 선수가 토트넘에 필요한데(당시 한국인은 박지성이 교체출전해도 만족)
현 시점에서 일본이나 제3국의 선수가 적당하겠지만
구단주가 네임밸류로만 선수를 사오는 바보라 불가능.
브라질의 바보 히샬리송은 좀 갖다버리라고 ㅎㅎ
가성비 젤 떨어지는 게 브라질산 원톱인데
브라질은 원톱 공격이 아니라 미들이나 수비를 잘하는 국가이기 때문.
원톱은 발재간 필요없고 빠르고 힘좋고 높고 공간 잘 읽는 놈이 짱이라고.
그러나 김민재를 싸게 들일 수 있던 것도 거부한 게 토트넘 구단주놈인데
뭘 바람. 그래도 돈을 왕창 쓰고도 리그 10위 하는 바보 첼시보다는 낫긴 하다만.



검찰특활비는 언제 공개되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7493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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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0

검찰특활비는 세금이다.

검찰은 성역이서 특활비를 공개할 수 없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1.

https://www.youtube.com/watch?v=LWAI6u_T5tY

법은 힘없는 사람이나 지키는 것이고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슨 법을 지키냐라고 

항변하는가?




등산이 사람을 망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07400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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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지.

극한 상황에 내몰리면 인간이 헷까닥 합니다.


90 퍼센트를 세르파가 하고 

블랙야크 오은선, 코오롱 고미영은 그냥 산책.


모든게 패거리와 남들의 도움이다 보니 

더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 가득.


윤석열 이야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02.20.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3/0000034319


어리광 정치, 어리광 등산은 끝장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0.

안철수가 유행시킨 어리광정치.



뒷배가 검찰이면 만사오케이?

원문기사 URL : https://www.asiae.co.kr/article/party/20230220110615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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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0

민주당정권이 법을 어기고 주식보유하고 백지신탁을 하지 않았으면

멸문지화가 될텐데 (전)검사정권이 들어서니

두려움이 없어서 백지신탁이든 뭐든 신경도 안쓰는가?


대선케치프레이즈 공정과상식은 왜 들고 나왔는가?

공정과상식 뒤에 검찰만 있으면

권력은 영원하다는 굳은 믿음은 종교가 되었는가?



필터링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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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팩트체크와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키워드로 막으면 애먼 놈까지 막힙니다.

대신 맥락으로 막아야 하는데, 

검색엔진이 거의 키워드 기반 알고리즘으로 출발했고

그런 필터들이 촘촘하게 엮여있어서

이런 거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통으로 갈아엎어야 하는데,

서비스가 전세계라 서버를 2원화 하는등으로 시스템을 교체해야 하지만

할까요? 글쎄. 공룡이 멸종하는 이유죠.

나쁜 놈 막으려다 좋은 놈까지 막히는 거에요.



지하철 이기심?

원문기사 URL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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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지하철 내부 통로까지 꽉 채우면 사고납니다.
그게 지휘부가 없을 때의 최대정원이에요.
개인의 이기심 때문이 아니라 그게 원래 안 된다는 걸 이해해야합니다.
누군가가 질서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최대힌 자기공간을 확보하는게 본능입니다.
문쪽에 있는 사람들은 타의에 의해 낑긴 거고
그러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유가 생기는 거고
지하철보다 더 한게 심야 강남 경유 버스인데
지하철은 2차원이지만 버스는 3차원으로 인간이 끼입니다.
서로 욕하고 난리. 코로나 때 지하철이 빨리 끊겨서
버스로 사람들이 모인 결과인데 요새도 이러는가 모르겠네.
이때도 누군가가 나서서 대대적으로 개지랄을 하지 않으면
여자들은 얼반 깔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쉽니다.
지휘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있는 건데
이걸 보면 전쟁에서 왜 인간이 압사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쿠데타의 끝은 학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0414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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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쿠데타만 하고 집에 가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게 역사의 법칙.

정당하지 않은 권력이 정당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모두 죽이는 것뿐.



순진한 인공지능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0OSfZgr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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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무엇이건 놀라움 이후에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챗gpt도 헛점이 많은데
사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애니 원펀맨을 보면 싸움이 한방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대신 그 싸움에 이르는 빌드업이 강조되는데
이는 게임의 바깥에서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외적요소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게임 안에서만 사는 인공지능이 이런 걸 알 리가 없죠.
본 적이 없으니깐.

살아온 환경이 단순한 겁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엘리트들이 뻘짓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엘리트라 온실에서 곱게 자라서

하우스 외부의 다양한 맥락에 노출되면 꿀먹어 멍청해지는 거죠.

윤석열이 우연히 멍청한 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멍청하다는 거에요.
사람이라면 이런 걸 두고 

좋게 말해 순진하다고 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멍청하다고 합니다.

대신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을 겪어야 

맥락을 아는 인간이 됩니다.

물론 묘목만 가능. 노거수는 환경적응에 거의 실패합니다. 



묵직한 것은 인기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4173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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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묵직한 강철의 시대가 있었지. 

은하철도든 우주전함이든 스타워즈든 묵직한 것으로 승부, 얄팍한 것으로 멸망.


스타워즈의 성공한 캐릭터의 공통점


1. 묵직하다

2. 얼굴을 감춘다

3. 느릿하다.


망한 캐릭터의 공통점


1. 가볍다.

2. 얼굴을 드러낸다.

3. 빠르다. 


보바펫은 묵직하고 얼굴을 감춰서 성공한 캐릭터지만 

얼굴이 너무 커서 실패. 얼굴을 더 작게 했어야. 그러나 불가능. 사람이 속에 들어 있어서. 



가끔씩 교체가 필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k04GnTxF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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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02.20
손흥민은 포지션이 동적 상태
휘젓고 다니는 것과 붙박이는 어울리지 않지
붙박이 선발이면 상대가 예측이 너무 쉽잖아
선수층이 얇아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물론 벤치에서 이상한 애들만 잔뜩 사모은 탓도 있긴 하지.
구단이 돈은 없는데 허울은 우승권이라
이상한 상상을 해


누가 스팸을 보냈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0050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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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정신병자가 왜 이리 많아. 모르면 물어보든가. 

모르고 그랬다는게 말이 안 되는게 모르면 가만 있어야지 왜 나대냐? 석열이냐?



KTX를 휘어놓은 김기현 일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0400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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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구족을 멸해야 하는 반역자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02.20.

이준석은 김기현을 감싸고 돌던데

투기의 기준은 양이원영 모친보다 심하면 다 투기꾼이다.

양이원영 모친때 국힘이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봐라.


국힘은 검찰눈치를 봐서 말을 못하나?

이준석도 검찰눈치를 보나?



개혁준석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022011303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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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개혁하려면 민주당에 와서 해야지 참.

보수정당에서는 보수 하는게 벙답



신라는 흉노인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Cp0K80v4XYg&t=6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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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2.20

신라왕이 '나는 흉토의 후예다' 하고 

기록을 해놨으면 그 기록이 맞다고 보는게 상식이다.


다만 흉노가 뭐냐? 민족이 뭐냐? 제국이 뭐냐? 이런 것을 따져봐야 한다.

학자들이 이런 전제를 시시콜콜 따지기 귀찮아서 


당대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 꼼수를 쓰는게 비겁한 것이다.

일단 흉노는 국가가 아니고 민족도 아니고 문화권이다.


유목민은 원래 왕이 통치하지 않는다.

인디언의 라코다와 비슷하다. 라코다 혹은 다코다 라고 하는 것은 인디언의 모계 동맹이다.


만약 어떤 페미니스트 역사학자가 인디언 제국 여자황제 아무개라고 써버리면 그게 역사가 된다.

우리가 인디언 제국 여자황제를 모르는 이유는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야연맹도 비슷하다. 누군가 가야제국 황제라고 써버리면 그게 제국이다.

즉 황제라고 하면 우리는 왕보다 높은 거라고 믿지만 개소리고


영국왕은 인도황제를 겸하는데 실제로는 통치하지 않는다.

영국도 통치하지 않는데 인도를 통치하겠는가?


영국은 인도를 분열시켜 이간질해서 

인도에 왕의 등장을 막아놓고 자기가 황제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럼 인도는 누가 통치하는가? 분열된 무수히 많은 작은 토후왕들이 통치한다.

흉노는 흩어져서 유목하다가 가끔 모여서 중국을 털어먹었다.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다가 유력자가 등장하면 중국을 치는 것이다.

신라의 유물이나 왕호나 역사기록을 검토해보면 이들이 흉노의 일파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왕이 자연발생하지 않는다.

혁거세의 사로국은 국가라고 보기 어려운 부족 단계이고 


내물왕때부터 국가로 일어섰다면 .. 외교를 해야 국가다.. 구심점이 되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전한과 후한의 교체기에 중국에서 대량으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고구려와 백제에 밀려 가장 만만한 신라로 왔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신라에서 더 이상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가만 놔두면 종착역에 모이게 되는 것이다.


낙랑군이냐 낙랑국이냐 하는 논의가 있는데 멍청한 소리다.

원래 중국에서 정권이 계속 바뀌므로 중국에는 군이라고 한반도에는 국이라고 한다.


낙랑군이 멀쩡하게 돌아가던 역사가 길지 않다.

한나라가 망하고 낙랑군은 현지화되어 독립국이 되었다가 중국이 강해지면 다시 군이 되었다가 그런다.


이런 이중플레이는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다.

신라도 고려도 내부적으로 황제를 칭하고 외부에는 왕이라고 하고 그런 시기가 있었다.


흉노는 제국이 아니며 민족이 아니며 문화권에 불과하고

흉노문화의 흔적은 신라에 매우 많으므로 중국의 혼란기에 흉노 일파가 왔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고구려와 백제가 왕호를 쓰고 전제정치를 하는데

신라만 화백회의로 왕을 선출하고 하는게 유목민 관습이다. 


냉수리비에 등장하는 차칠왕등의 표현은 유목민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왜 의사결정을 왕이 하지 않고 차칠왕등이 하는가? 


이걸 지금까지는 신라가 원시 부족국가라서 그렇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흉노문화가 원래 그런 것이다.

유목민은 매년 이동하므로 목초지를 분배해야 하는데 합의하지 않으면 백 퍼센트 전쟁 난다.


합의할 때까지 회의를 하는 전통이 있다. 합의가 안 되면 하나를 죽인다. 

비담과 염종의 난은 합의가 안 되어 죽인 것이다. 



감사원장은 세금낭비, 리더는 폭정?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4aiZA53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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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02.20

뒷배가 검찰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는 사회가 한국사회인가?

감사원장이 감사권으로 정적제거를 도와준 댓가일까?


대한민국 성역은 재벌인줄 알았더니

검찰이 대한민국 성역인가?


월급빼고 다 오르는 시대에

감사원장도 세금을 팍팍 써대는 구만.


고위공무원한테 쓰는 세금은 아깝지 않고

국민한테 쓰는 세금은 표플리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