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옥주현이 1,7위 남았을 때 관중반응보고 나서 본인이 1위임을 직감했음에도 거짓뿌렁 소심 드립칠때 알아봤다.
이건 BMK를 완전히 엿먹이는 행위였음. 평소에는 모르겠으나 이번에는 정말 가식이 레알 소름 돋음.
이제 부터는 1,7위만 남겨놓고 하는 것은 의미없음. 123위 먼저 뽑고, 4567위 뽑는 식이어야 함.
N가수는 S피디 밥.
S피디는 M사장 밥.
M사장은 M박이 밥.
M박이는 S건희 밥.
이소라가 선택한 곡은 주먹이 운다.
국민 평가단의 평가가 곧 있을 수 있소.
역사 평가단의 평가는 받드시 있소.
옥주현. 일등할 줄 알았다.
당연히 어떻하면 대중을 움직이는지 제일 잘 알지.
대중이 속아넘어간 꼴. 안티까지 옥주현에게 드라마를 실어주었구나.
혹시 제목이 이렇게 바뀌는게 아닐까?
"너나 나가수해라~"
가창력 하나 있다고 진짜 가수되나?
철저히 체제순응형 인간으로 가창력 하난 좋고~
뭐가 돈되는 길인지~ 뭐가 살아남는 길인지 가장 잘 아는 자.
철저히 그 길을 걸은 자.
그게 꼭 나쁘다는 것만은 아니지만,
적어도 예술가 가수라면
자기 음악과 색깔로 세상과 맞짱뜰 용기와 행동,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먼저 일어나는 결례를 범했습니다..이해바라옵고..강동지역아지트는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사진으로 찍으니 더욱 멋이나오.
밤 샐 뻔 했소. 좋터이다.
스타일이 마음에 드네요.
예술가들의 대안공간이라..좋네요
우리나라도 점차로 예술가들이 어떤 득립적인 공간들을 오픈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좋아 보입니다.
비싸지는 혹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밀려나는 것 같아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지만,
어디서든 뭔가를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숨쉴 공간을 창출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조만간 경기북부에도 구조론 캠프하나 마련해야지요... ㅎㅎㅎ
폭락에 100원 겁니다.
한국의 가계 부채는 최근들어 증가를 했지만 미국등 여러 나라에 비해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비교하면 한국은 몇개 다른 점이 있지요.
미국은 보유세가 꽤 높아서 가지고 있는 것이 부담인 반면 한국의 보유세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요.
미국은 주택 할부금을 내지 못해서 집을 포기하면 더 이상 부채도 사라진답니다. 그러니, 그냥 포기하고 말죠.
한국은 집도 사라지고 부채도 그냥 남죠. 게다가 내집 마련 의식은 강하고 어떻게든 놓지 않고 끝까지 가죠.
경제 성장률도 계속 플러스고. 이런 점들을 다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어라.. 제가 쓴 리플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입니다.
재밌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저도 작년에 부산의 모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인 입장이라.. 부모님을 설득하고 이사까지 완료짓는데 5개월정도 걸린거같네요.
이제 막 재건축얘기가 나오는 아파트여서 다행스럽게 매도자는 금방 나타나서.. 빨리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부채도 40%가까이 줄였고, 제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갈아타면서 연대출이자도 12%에서 4%로 낮춰놨습니다.
작년 6월에 있었던 선거 이후로 금리를 올릴거라 생각하고 급하게 이사한거였는데.. 아직도 기준금리가 3%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ㅎㅎ
전용면적 13평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6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에서 살다가.. 근처에 있는 전용면적 20평의 맨션 3층으로 이사했더니 아주 쾌적하고 좋네요. 삶의 질이 몇 단계는 올라간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폭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흐름이 어찌 진행될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미국이 출구전략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여러모로 정말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등하는 한국사회.. 씁쓸하네요...
한국은 어쩔수 없는 우물안 개구리..
쓰나미가 몰려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중동 찌라시가 구석기들고 설치는데 합류한거지.
토종이니 일등이니 잔재주로 한국시장에 먹혔다고,
인터넷포탈로 빅브라더 똘마니짓 하는 꼴이라니.
IT의 가장 열정적인 소비자들이 모여있는 이땅에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토종1등따위로 애걸해도 인류 혁신의 흐름에서 반역자요 공적의 길을 걸은 죄값.
쓰나미는 이미 몰려왔는데, 내집 앞마당 쓸자는 새마을 구호가 언제까지 먹히나.
인류진보의 쓰나미가 되어 동참하고 앞서나가길 바란다..
댓글들이 오전과 비교하면 다소 차분해진 것 같소. 오히려 이성적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이도 보이고. 자세히 다 본건 아닌데 그런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