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이 잘 된 나라일수록 세계 기준을 맞추는게 중요.
몽골의 풍속은
자기 게르를 방문한 손님에게
딸을 내주는 걸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는 아내를 내주는 걸로 잘못 알려지기도.
실제로는 가족들이 회의를 해서
저 손님이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나면
유전자만 취하는 거라고 합니다.
과거 기록으로는 이때 거부하면 손님이 살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몽고는 모든 부족이 잠재적 전쟁상태이므로
남녀간의 평화로운 결혼을 기대하기 힘든 거지요.
근친혼을 피하려
되도록 멀리서 온 손님에게 유전자만 취하는 거.
유전자셔틀이라....
몽골은 유목민이라
떠나면 끝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항상 주변을 살피다가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발견해야 하고
12키로 밖에서 상대방이 나를 먼저 발견했다면
아 나는 죽은 목숨이구나 하고 운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남의 게르를 방문할 때는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하는데
50미터에서 하는 동작, 20미터에서 하는 동작 따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근처에 가면 20미터쯤 떨어져서 말에서 내려 하늘을 보고
종달새가 높이 나는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따위의 혼잣말을 지껄여야 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화살이 날아옵니다.
정면으로 게르쪽을 주시해도 안 됩니다.
적이 염탐하는줄 오해할테니까.
천주교가 교회수구떼들과 다른행동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견고한 상부구조가 존재해서그런것인지?..
천주교는 교황의 권위만 해치지 않으면 폭넓게 정치적 입장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경우,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북한에서 세력을 떨쳤는데, 북한 공산당에 의해서
극심한 탄압을 받았지요. 때문에 월남한 개신교 목사들은 독재자들이 내세우는 반공이데올로기에 쉽게 협조하였습니다.
또한 '권세는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다'라는 바울의 서신을 독재정권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종교는 항상 기득권 세력과 함께 하였고, 대항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고려 무신정권하에 승려의 난 정도...
개신교에서도 기독교의 사회참여(개인의 구원과 대척점에 서는)를 내세우는 기독교 장로회(예수교 장로회와 다른-한신대, 문익환 목사도 이쪽 출신)는 독재정권과 끊임없이 투쟁한 역사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김영삼 정권(장로출신 대통령)부터 명목상 민주화가 된 이후 요즘에는 그 세력이 약화된 측면도있습니다.
정의를 사멸케한 세력, 유권자의 마음을 왜곡하고 앗아간 정치엔 문화, 종교, 경제, 역사, 자연, 우주... 할 것 없이 모두 회초리를 대야합니다. 여기에 반기를 든다라면 그것은 스스로가 판 우물속에 '셀프잠금'한 사람들 뿐이겠죠...
"깨어난 시민들의 조직된 힘" 만이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든다; 신이 사랑하는 진리는 가까이 있고 쉽다 봅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혼자 놀다 가시라 그러지 뭐! ㅎㅎ 개신교 교회 목사들 제 자식에게 기업 - 세습은 또? 난 이게
더 큰 타락이라 보는데----타락 뒤에 개혁이 오려남?? 근데 민생이들은 독재자 딸은 왜 찍어 준데??
타락-민생들인가!!
군부독재는 자신들의 권력을 방해요소를 처리하고,
종교독재는 신의 이름 + 그나라의 억압적 전통 + 종교신을 내세운 독재자의 입맛대로 처리함.
여전히 아랍은 중세시대에 살고 있다. 아니, 신정일치 前고대사회에 머무르고 있다.
"종교독재는 경쟁자가 없다"
그나마 기독교는 5백년전 개신교가 나와서 구교와 경쟁입장이 되었던 거군요...
아울러 대칭이 없는 정치도 죽은 사회의 결과물인 것이 당연하고...
경쟁과 경쟁의 축, 시소와 그의축이 인간문명에 필수 불가결함을 이해할만 하오...
전문직이 문제가 아니고 법률서비스직에 너무 많은 공급이 있다보니 한정된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으로
보아야지요.동네 골목마다 복덕방 또는 교회가 난립하다 사라지는 현상과 동일하다 봅니다.
이럴 때는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서 작동 하는군요^^
정보를 마구 때리더니, 구겨져 나오는 것이 괴담.
만약 크기로 대박난 식물이 있다면
씨앗을 채취하여 대량재배하고 그걸로 알콜을 만들면
인류의 에너지난은 단박에 해결이잖소.
만세를 불러야 할 판.
현재는 괴담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임.. 얼토당토 않는 것으로 방사능의 위험성을 희석시키는 작전일수도 있고.. 몰상식이 낳은 결과일 수 있고... 하지만 방사능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건 증명이 됐는데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이를 일이켰다는 성공담은 못 들은 것 같네요.
그때 말했던 지하경제 활성화가 이건가? 1600억으로 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