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란은 기재부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헌재에 결정이 난 마은혁 임명을 최상목이 지금까지 임명하지 않고 있는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헌법말고도 기재부관심법이 최상위법인가?
최상목 단독결정인지 윤석열이 움직이는지 김건희가 움직이는지 국힘이 움직이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최상목의 태도를 보면 지난번에는 (전)검사가 대통령을 했으니
이제는 기재부가 대통령을 하자고 버틸 수도 있지 않는가?
지금 상식적인 일이 있는가?
나라가 잘 운영되고 국민의 삶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관료들의 목표가 아니라 것은
지난 8년 고위관료들이 잘 보여주지 않았던가?
최상목의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의 기능이 멈추고 움직이는 것에 희열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최상목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천만국민이 최상목 입만 바라본다는 것에 기쁨을 주체 못하면서
속으로 좋아하고 있을지 누가 아는가?
저쪽은 다 비상식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정상인이 다친다.
거기다가 최상목본인도 내란동조혐의로 수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는 데
종신대행직이 일신을 보호해 주지 않겠는가?
국힘에서도 계속 마은혁을 임명하지 말라고 하고
최상목이 최상위기관의 결정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국힘과 저쪽이 헌법을 따를 생각은 1도 없고 반헌법세력으로
최상목대행으로 영구집권을 꿈꾸도 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면 내각해산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서민이 내 칼럼을 비난하면서 ‘#이래서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조국 사태에 실망해서 보수로 전향했다. 서민은 1967년생이고 조국 사태는 2019년이다. 서민은 52세에 진보를 탈출한 것이다.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매? 52세까지 멍청하게 살다가 그 나이에 진보를 탈출했으면 그 머리는 빡대가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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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진보 탈출은 입금 순이다. 서민은 52세에 입금되었다. 김개몽은 40세에 입금되었다. 전한길은 입금도 안됐는데 금뺏지 전망 보고 저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