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잠깐 지하철 5호선 타고 나갔다 왔는 데 5호선 객차에
갭투기하라고 전단지을 다 붙혀놨다.
어제 굥이 부동산대책 발표하고나서 갭투기자들이 마지막 파티를 즐기자고
눈먼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나섰나 보다.
굥은 문재인의 부동산대책을 욕하면서 부동산하나는 시장원리에 따라
자신있다면서 다주택자세금감면 (양도세감면)이 시장원리에 따른 것인가?
부동산을 잡는 확실한 방법은 금리인상과 공급확대 두가지면 되는데
어제 굥이 공급확대라는 주택의 근본적인 숫자를 늘리지 못하고
기존주택의 손바꿈을 유도한 것은 다주택자한테 '마지막 파티'기회를 준 것 아닌가?
그러니 지하철객차마다 '마지막 파티'에 참여하라는 전단지를 투기꾼들이 붙여놨겠지.
지하철에서 상행위를 금지시키면서 아파트투기를 부추기는 전단지를 붙히는 것은 적법한 행위인가?
굥이 정말 부동산가격을 정상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어제 공급대책을 내놨어야 했다.
2030을 빚더미에 올릴 것을 목표로 다주택자에 퇴로를 열어주는 정책이 아니란 말이다.
작년에 문재인정부는 부동산가격과 가상자산가격 상승으로
금융위와 한국은행에서 여러번 구두개입으로 2030이 투자를 못하게 막았다.
지금의 연준의장보다 더 심한 어조로 자산시장에 2030이 참여하지 못하게 막았고
그 후에 1~2달 후에 대출억제와 금리를 올리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때마다 정부를 시장을 이기못한다는 기사를 누가 썼나?
문재인은 작년에 부동산폭등기에 대통령으로써 할일을 한 것이다.
꼭 노무현 말기에 노무현이 서브프라임모기지대출로인한 미국자산거품이 꺼질 것을 대비해서
그 당시 한국에서 대출억제 정책을 쓴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LTV, DTI는 노문현이 만든 정첵이고 욕 엄청 얻어 먹었다.)
물론 언론들은 문재인이 부동산정책을 잘못했다고 말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오고 세계가 긴축으로 가는 데 어떻게 재난지원금을 줄수 있겠는가?
(물론 그이유로 정권을 빼앗겼지만.....)
그나마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적게 나온 이유는 문재인이 컨트롤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적게나왔지만
굥은 시작부터 이중장부(?)로 돈을 풀었으니 인플레이션 적게 나올 이유가 있는가?
문재인은 선거 승리에 상관없이 그 시기에 맞게 정책을 써서 정권을 내주었고
굥은 오로지 선거승리를 위해 포퓰리즘 정책으로 선거를 승리하고 국민한테 인플레이션을 주었다.
국민의힘만 즐겁고 국민은 고통스럽다.
극 사실주의 시나리오이다.
국정운영 방향은 5년동안 문재인 단점만 찾아 낼꺼야.
지난 3년 동안 문재인욕했더니 어느새 대통령이 되어버렸어.
지지율이 떨어질 수록 더 심하게 문재인이재명을 못 살게 굴꺼야.
정치보복으로 재미본 선배있으니 후배는 따라가는 거지머.
나라가 어려울 때는 코로나때처럼 국민과 한몸이 되어 헤쳐나갈 것이 아니라
그 위기를 뒤짚어 씌울 사람을 찾아내서 괴롭힐 꺼야.
첫번째는 문재인이재명
두번째는 최강욱, 처럼회.
관동대지진때 일본인이 제일한국인 괴롭히기.
6.25 끝나고 '저 사람은 빨갱이야' 이 한마디면
다 감옥가고 그 사람 명예가 박살나더라구.
그러니 민중의 지지를 받은 정치인은 '저 사람 성희롱했어'라고 말해주면
언론이 낙인찍고 이마에 주홍글씨 새겨지고 정치인생 끝나.
이십대 중반에 대중정치인을 한방에 보내는 힘이 있다구.
어려움을 돌파하것은 다 저사람 탓이야 하기만 하면 되는 데
뭐 어렵게 국민과 신뢰를 쌓아.
한가한 관료들이 뒤에서 '세금 이중 계산해 주고
유죄추정원칙으로 명성 있는 사람들 다 감옥 보내 재주 있는 사람들이 가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