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영화는 아무나 만드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6551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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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영화든 드라마든 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고증을 좀 해서 제대로 만들든지 아니면 판타지나 찍든지 제발 엉터리 SF영화, 엉터리 사극은 만들지마라. 영구와 땡칠이나 만들었어야지 참. 과학지식 1도 없고 역사의식 1도 없이 설강화 같은거 만들지 마라. 에휴. 나가 죽어라 이 화상아.



게임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500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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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국민 상대로 해보자는 거냐?

기레기에 의존할수록 기레기의 개가 되는 것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27.

기사중에 이런 말이 있다.

'윤 후보는 "사과 결정은 자기 자신이 했다. 사과문도 직접 썼다"고 강조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부터 쓰는 거 같더라"면서 "(사과와 관련해) 아내와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보는 것 같기도 했다. 본인 고집대로, 초안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건희가 스스로결정하고 사과문도 스스로 썼다고 하니

김건희가 윤석열캠프의 서열 1위이다.

김종인이 이 기자회견에 관여를 했을 줄 알았는 데

안 했다면 김건희가 통제되지 않는 인물인가 보다.


기자가 제대로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면

김건희는 비선으로 윤석열을 통제할 인물로 보인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김건희가 윤석열을 통제하는 것이 이 기사의 취지이다.

윤석열캠프의 서열1위 김건희는

최순실을 능가할 판이다.


그나저나 아내와 가까운 사람한테 물어봤다는 데

김건희를 조종하는 또 다른 세력이 있나?

알고봤더니 윤석열은 서열 3위이고

서열 1위: 김건희가 물어본 사람

서열 2위: 김건희

서열 3위: 윤석열

이렇게 되는 건가?

윤석열캠프에서 김건희를 담당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나?


김건희관련된 일을 캠프하고 상의해야지

김건희가 아는 사람하고 상의하나?

도대체 김건희가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전두환의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706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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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전두환 추종자는 타살이 정답



이준석의 탈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6462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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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침몰하는 배에서 모양 좋게 탈출하는 것도 재주



종교를 믿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103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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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인간은 종교적 동물입니다.

종교를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


그렇다고 어수룩하게 십일조를 갖다바치는 것은 멍청이 짓

종교가 왜 존재하는가 그 본질을 탐구하면 


종교적 길들여지기를 면하고 야생성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허무주의, 실용주의로 빠져도 멸망.



이것은 윤석열 죽이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118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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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윤석열은 이준석이 마이크를 받아줘야 실력발휘하는 스타일이다. 이준석 끼고 다시 하자.



심상정은 국힘당 이중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124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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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얼굴 순으로 국회의원 공천하면 정당 망한다.



준석아 고마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0330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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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나무위키에 인용된 정사 삼국지 위주로 읽은 

요즘 초딩들은 제갈량이 축차투입 하다가 촉을 망쳤다는 정도는 안다.

전쟁을 잔꾀로 이기는 것은 소설이란다.



할배 또 나댄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0941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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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윤석열이 지는 것은 

선대위나 국힘당이 잘못해서가 아니다.


윤석열이 못해서다.

당나귀를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강제로 퍼먹일 수는 없다.


조중동이 분칠해서 무대에 세울 수는 있지만 연기를 하는 당사자는 윤석열이다.

식견이 없는 일개 공무원을 갑자기 대선후보로 뽑는 정당이 미친 거지.



얘도 가만히는 못 있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09080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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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1.12.27

개나소나 모아 놓은 개족보 집안이 잘 될 리가 있나.



손흥민 또 골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12270705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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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김건희 사과 보고 체증이 내려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12.27.

첨부


조원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1026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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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살리기를 못하면 죽이기라도 해야지.



신규확진 감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09305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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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이것은 방역강화 효과가 아니라 백신효과

방역효과는 이번주부터 반영



돌대가리 쌍두마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70745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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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7

연탄배달이나 하고 토론배틀이나 하고 

이런 소꿉놀이 애들장난으로 대선 이긴다고?


준석아 준석아. 덜 떨어진 준석아.

조중동이 빨아주니까 그런 행사가 조중동에 보도되어 선거 이겨?


조중동이 선거 다해주고 너는 조중동에 구걸하러 다니고? 그게 선거냐?

사람 빼오면 이긴다는 김한길이나 이준석이나 돌대가리이기는 매일반


전쟁은 원래 외부의 적을 발굴해서 이기는 거란다.

너의 제갈량 꾀주머니라는건 조중동에 빈대붙는 전략이란다.


그러나 김대중 때는 PC통신이 승부를 냈고

노무현 때는 인터넷이 승부를 냈고


이명박은 종편을 키워서 정권재창출

문재인은 팟캐스트, 이번에는 유튜브가 대세 장악, 


언제나 신무기가 구무기를 이긴단다.

조중동과 종편이 한쪽 편을 드는 한 너희들은 선거를 이길 수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27.

윤석열이나 이준석이나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하다.

얼굴에 절실한 구석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준석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이겠지.

절실한 구석은 하나도 없고 장난으로 선거에 임하니

얼굴이 그렇게 해맑겠지!


사실이지 이준석이나 윤석열이 무엇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해 본 것이 있는가?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때로는 외롭고 지난한 과정인지 윤석열이나 이준석은 모르니

얼굴이 저렇게 장난끼가 가득하며

나라의 운명에 '내가 대통령 되는 것이 낫다'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하지?

지금 이 상황이 재밌냐?


이준석은 대통령선거 장난이냐? 유희냐?

김건희가 학력위조 한 것이 재밌는 상황이냐?

전직검찰총장이 1년도 되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것이 재밌는 상황이냐?

기자들이 이준석 따라다니까 자신이 잘 난 줄 알고 정신줄 놨어?



새로운 가족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_nDlRq9QU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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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1.12.27
이유나 원인은 상관없다. 무조건 24세까지 국가 책임. 물론 행동에대한 책임은 자기 몫.


후보교체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s://www.fmkorea.com/4196806694?fbcli...cTTttc8v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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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6

쥴리와 돼지, 넘 좋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1.12.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1.12.27.


전기차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62042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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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6

전기차 전용 도심 지하고속도로 만들면 완벽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12.27.

대심도얘기군요 근데 그만큼 비용부담이 클거같은데 걱정이네요. 



이것은 축차투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61743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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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6

이준석의 비단주머니도 소용없어.

간을 보고 응수타진 하고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사과의 수위를 조절하겠다는게 축차투입.


국민 - 100만큼 사과해라.

쥴리 - 80 정도로 깎아주세요. 

국민 - 이것들이 정신을 못차렸구나. 200만큼 사과해. 묻고 더블로 가자.

쥴리 - 200이라니. 너무하네. 잘나신 멋쟁이 우리 남편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아기도 유산했는뎅. 영부인도 포기했는뎅. 애교머리 자른 제가 불쌍하지도 않은가요? 엉엉엉. 

국민 - 정녕 쳐돌았구나. 안되겠다. 400만큼 사죄해.

쥴리 - 300으로 쇼부칩시다. 뒷말하기 없기. 



관상은 과학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51120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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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6

악역 전문 배우는 현실에서도 악당이다.



역겨운 돈룩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261916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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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26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봐야 하는데 이 영화는 나를 괴롭게 했다.


나는 영화를 재미로 보는 사람이 아니다.

재미는 중요하지 않다. 볼만한 가치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볼만한 가치는 있지만 역겨운 장면을 참고 보기 힘든 영화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 사람은 내가 겪은 고통을 맛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영화의 잘못된 점은 클린턴과 힐러리와 오바마와 트럼프를 섞어놨다는 것이다.

블랙코미디라고 변명하고 넘어가지만 이러면 안 된다.


주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모두를 까다보면 감독 자신을 까게 된다.


대통령부터 장관에 재벌까지 죄다 머저리로 나온다.

이 부분은 트럼프를 풍자한 것이다.


그런데 관객에 아부하려고 그랬는지 여자대통령 올린은 힐러리다.

영화에서 힐러리의 지능은 50정도 된다.


문제는 과학자 두 명의 아이큐는 40이라는 점이다.

아이큐 50 정치인이 아이큐 40 과학자 두 명을 갖고 노는 설정이라니.


내가 과학자고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혜성을 발견했다면

러시아와과 중국에 정보를 일부 보내고 딜을 칠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한다.


천재가 바보에게 모욕당하는 그림은 도대체 누구를 조롱하려는 것인가?

이 영화의 주제는 제발 과학자의 말을 좀 들어라 화상들아 하는 것이다.


문제는 과학자가 침묵하고 있는데 누구 말을 듣느냐다.

과학자는 입이 없냐? 왜 말을 못하냐?


정치인이 과학자 말을 안 듣는건 트럼프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없다고 사기친 것을 풍자한 것이다.

그런데 씨박 내가 정치인이라도 저런 띨빵한 과학자 말은 안 듣겠다.


아이큐가 높은 고등동물이라면 하등동물은 갖고 놀아야 한다.

영화는 과학을 존중하지 않는 정치인을 야유하고 있지만


나라도 저런 머저리 과학자는 존중하지 않겠다.

과학자는 머리가 있고 머리가 있으면 정치인과 기업인을 제압해 보여야 한다.


덜떨어진 지능의 소유자인 정치인과 재벌이 천재 과학자를 갖고 노는 설정이라니.

원숭이가 인간을 갖고 논다면 원숭이를 욕해야 할까?


인간 위에 군림하는 더러운 원숭이를 풍자한다면서

사실은 그런 원숭이에게 놀림 당하는 인간을 비난하는 영화였다.


그건 결국 감독의 자기비하다.

저런 머저리 감독은 죽어야 한다.


영화는 저능아 정치인과 재벌 때문에 지구 망했다. 국민은 투표나 잘해라 하는 건전한 영화지만

진짜 과학자라면 그런 정치인과 재벌을 단박에 제압해 보여야 했다는 점에서 과학자가 지구를 망친 것이다.


바보 정치인 하나 제압 못하는 바보 과학자가 지구를 망쳤다.

과학자는 바보가 아니다. 코찌하고 머리 염색하고 화장 짙게 하는게 과학자냐?


과학자로 설정했지만 눈빛부터 과학자의 언행이 아니었다.

눈빛 만으로 좌중을 제압해 보여야 과학자다.


입으로 말하면 이미 늦었다.

진짜라면 상대와 테이블에 마주 않는 과정에서 상대를 제압해 보여야 한다.


보고 욕해야 하는 영화다.

나는 속이 뒤집어져서 중간에 잘라먹고 결말만 봤지만.


진중권처럼 냉소하고 야유하고 조롱하고 우울해 하는 것은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다.

강단의 지식이 현실에서 힘이 없기 때문에 지식인이 우울해 하는 것이다. 


힘이 없는 이유는 거짓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미래가 암담한 것은 현실이므로 일부 설득력은 있다.